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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25 11:19:55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역대 흥행 영화


역대 흥행 영화..

1위는 역시 아바타 3조 6억..!

타이타닉,반지의 제왕,해리포터..등등

다 재밌게 봤던 영화들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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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오승환
11/11/25 11:21
수정 아이콘
이 자료는 타이타닉의 위엄 후덜덜..

물가상승 고려와, 과거 관객수 대비 현재 관객수 증가량을 따졌을때는

아바타도 타이타닉한테 안될듯??
Eluphant Bakery
11/11/25 11:22
수정 아이콘
2조단위도 하나도 없는데 3조는 엄청나네요.
11/11/25 11:31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가 대체 몇개나 있는지... 진짜 롤링여사처럼 "책 한 시리즈"만 써서 이렇게 성공한 사람이 세상에 다시 나올까요?
AirQuick
11/11/25 11:31
수정 아이콘
이건 제임스 카메론의 위엄이네요
shadowtaki
11/11/25 11:36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의 위엄이 참 대단한게 아바타의 경우 시대가 한참 흘러서 티켓가격이 올라간 것도 있지만 3D상영 때문에 흥행수입으로만 보면 뻥튀기가 있어요.. 아마 관람관객수나 티켓판매 수량으로 따지면 타이타닉이 압도적으로 1등이지 싶어요..
위원장
11/11/25 11:40
수정 아이콘
뭐 타이타닉이나 아바타나... 감독은 같다는 거...
11/11/25 11:50
수정 아이콘
이 순위 볼때마다 의아한게..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저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왜 저게 저기있는지..
11/11/25 11:55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 6개 후덜덜덜
11/11/25 11:55
수정 아이콘
저 영화들 거의다 저희 세대(?) 영화네요. 요즘 십대들에게는 저중에 몇개는 고전 취급 받겠죠..?ㅠ
웃으며안녕
11/11/25 11:57
수정 아이콘
이건 카메론의 위엄보다 해리포터의 위엄인데요.....
11/11/25 11:58
수정 아이콘
근데 스타워즈는 에피소드1보다 에피소드4였나..? 70십년대에 나온게 더 흥행하지 않았나요?
낭만토스
11/11/25 12:13
수정 아이콘
이게 물가상승률이나 그런거 감안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였나 그게 1위였다는 말도 있던데 말이죠

ET도 순위권이었던걸로 기억...

사운드오브뮤직 하고 말이죠
우던거친새퀴
11/11/25 12:16
수정 아이콘
저런식의 감독별 누적총합을 매기면 캐머런이랑 스필버그랑 누가 위인가요?
11/11/25 12:22
수정 아이콘
이상한나라 앨리스 재밌나요?

우리나라에선 별로 흥행하지 않은거 같은데...
3배빠른
11/11/25 13:53
수정 아이콘
평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팀 버튼 감독도 이제 한물 간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죠.
전 전혀 다르게 생각합니다만.
어머나...
11/11/25 12:32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시리즈 하나쯤을 있을 줄 알았는데 없군요.
하야로비
11/11/25 12:35
수정 아이콘
16위-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9,979억)
4위-반지의 제왕-왕의 귀환(1조 2,069억)
기시감
11/11/25 12:38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이 빠졌군요. (응?)
씨밀레
11/11/25 12:57
수정 아이콘
롤링여사가 해리포터시리즈로 번 돈이 궁금해지네요. 이건 뭐... 후덜덜한 수준입니다.
책도 대박이였고..시리즈로 만든 영화도 대박을 치고 그외에도 상품화 시킨것까지 따지면...후덜덜한 금액이겠군요.
너무 가난해 가게에서 준 티슈에 해리포터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던 일화를 들은적 있는데..
이렇게 시작된 스토리가 인생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줬군요.
멀면 벙커링
11/11/25 13:01
수정 아이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lovescreen&logNo=140134243003
물가상승률 감안한 북미박스오피스 순위가 정리된 블로그입니다.
역시 1위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네요.
위의 자료는 올 7월달까지 집계된 자료같고...
방금전 모조에 들어가보니 순위는 거의 변한 게 없고 수치만 조금씩 올라갔네요.
http://www.boxofficemojo.com/alltime/adjusted.htm
유리자하드
11/11/25 13:19
수정 아이콘
저는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는 군대 그것도 유격훈련 2일차 저녁에 전 부대원과 함께 보았던
"다세포 소녀"인가 소년인가를 잊지 못하겠더군요..
Cazellnu
11/11/25 13:30
수정 아이콘
여기에서 안본게 태반이군요.

헤리포터, 반지전쟁, 캐러비안베이는 근처에도 못가봤습니다.
거간 충달
11/11/25 13:39
수정 아이콘
흥행에 대해 생각할때마다 느끼는건
시리즈의 경우 본작이 잘만든것도 중요하지만 전작의 흥행이 확실히 중요하다랄까요.
파판7을 등에 업고 파판8이 밀리언셀러가 된거나
저기에 올라와선 안될것 같은 작품들(낯선 조류라던가...)
이녜스타
11/11/25 18:08
수정 아이콘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카메론 감독은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SF와 액션에서 그야말로 이보다 더잘만들수 없고
이보다 더 재밌기가 힘든 터미네이터2와 트루라이즈가 흥행에서 자신이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자 철저히 흥행성만을 위한
영화를 만들죠. 그결과가 역대 1,2위가 나왔으니 참 무서운 사람인거 확실한데 저에게는 트루라이즈까지가 진짜 제임스카메론의
영화로 기억됩니다. 솔직히 저에게는 타이타닉도 아바타도 그냥 그랬습니다. 이게다 아놀드 형님이 늙어버린탓?
에이리언2나 어비스는 지금도 가끔 돌려보는데 아바타는 손이 안가더군요.
찬물택
11/11/25 19:23
수정 아이콘
짐 카메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정말 영화다운 영화, 진짜 극장용 영화를 만들어 낼 줄 아는 감독이라고 봅니다.
타이타닉이 개봉하던 시점에 IMF위기와 맞물려서 직배영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셌죠. 금모으기 운동이 허사가 된다..
당시 중학생이던 전 어린마음에 타이타닉을 극장에서 보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비디오로 상하편으로 나온 타이타닉을 집에서 보면서
정말로 후회했습니다. 이런것을 극장에서 안보다니... 그래서 12년만에 나온 짐카메론의 신작 아바타를 극장에서 4번이나 봤습니다.
아바타는 정말로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짐카메론이라는 이름하나만 믿고 봤습니다. 오랫만의 신작이였지만 여전히 제 가슴을 뛰게 하더군요!
또한 아바타는 제게 IMAX3D라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영화입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내년에 타이타닉호 침몰 100주년을 맞아서 타이타닉이 IMAX3D로 재개봉 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내년이 기대됩니다.^^
릴리러쉬.
11/11/25 19:41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는 시리즈 영화의 위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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