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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7 10:08:30
Name Mithinza
Subject [일반] 이혜훈 의원 발언 관련, 다스 관련 기사 모음
어제 정봉주씨 구속 직후, 친박계열 이혜훈 의원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스가 싱가포르 이전을 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다스가 일단 싱가포르로 이전하게 되면 국세청이나 검찰이 개입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 그 의혹의 골자인데요.

여기에 박지원 원내대표가 대통령의 아들과 처남 얘기를 곁들이면서 추임새를 넣었습니다.

매일경제 기사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831627

뷰스앤뉴스 기사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918

조선일보 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6/2011122600201.html




그런가 하면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프레시안 기사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1223173335

한국일보 기사 : http://weekly.hankooki.com/lpage/coverstory/201111/wk20111125180442121180.htm




별로 보탤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기사 링크만 겁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뱀발 : 기사 하나 쓴다는 걸 깜박했습니다. 내년 6월부터 살인죄 등에 대한 공소시효를 없애기 위해 법무부가 형소법을 개정한다고 합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686123&cp=nv

그 전부터 얘기가 있긴 했는데, 어제 대통령한테 업무계획을 제출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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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적울린네마리
11/12/27 11:58
수정 아이콘
당시 MB의 저격수로써 민주당에 정봉주가 있었다면 한나라당의 이혜훈...
박캠프의 대변인으로 전과 14범부터 여러 쏘스를 제공했는데 정권 말기에 다시 둘 다 기세를 떨치네요.

(주)다스나 김경준은 옵셔널캐피탈의 피해자로부터 두 건의 소송을 진행당해 어떤 식으로든 조사가 불가피하죠.
비록 국내 견찰이나 법원이 아닌 미 연방,주 법원에서부터 시작인데 국내에도 새로운 소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왜? 140억을 돌려받음으로 빅엿을 퍼먹는지..
11/12/28 02:25
수정 아이콘
주식시장쪽의 정보를 살펴보니 꽤 오래전부터 본사해외이전을 암암리에 추진해온거 같더군요..
참 ~~~~~ 부지런합니다. 어찌되나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절대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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