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28 14:06:19
Name 카서스
Subject [일반] [2][우왕] 배변행위는 마땅히 부끄러워해야 할 행위이며 하등하다는 증거입니다.
평소 pgr에서 불만이 있었던건 바로 배변행위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온다는 겁니다. (정말 치가 떨리도록 더러워 한글자로 표현하기도 싫습니다.)

배변행위는 마땅히 부끄러워해야 할 행위이고 진화가 덜 되었다는 열등함을 나타내는 행위일진데 어째서 이렇게 자랑스럽게 밝히고 유머코드로 활용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pgr 전체에 퍼쳐있는 이런 비합리적인 상념을 합리적인 논박을 통해 개조하려 글을 씁니다.

1. 배변행위는 진화가 덜 된 증거다.

이는 블리자드사에서 만든 스타2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나는 사실입니다.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3종족중 가장 열등한 종족은 단연컨데 테란입니다. 첫번쨰 자손이자 위대한 프로토스는 일반인조차 테란의 가장 우수한 특수부대원인 유령을 능가하는 사이오닉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맨손으로 테란을 오체분시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습니다.

저그는 어떻던가요? 이들의 우수한 육체, 생식능력은(오, 찬양할지니) 두번쨰 자손이라 할만합니다. 더군다나 이들은 절대로 정부에 불만을 가지지 않고, 설령 자살이 분명한 명령에도 조금의 의심도 가지지 않고 행합니다. 복면, 폭력을 통한 불법시위같은건 하지도 않죠.

이들의 공통점이 무언지 아십니까? 바로 배변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실제로 그 어떤 설정과 시나리오, 소설등지에 이들이 배변행위를 하는 모습은 단한번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테란은 배변행위를 합니다. 왜일까요? 테란이 열등하기 떄문입니다.


2. 신들은 배변행위를 하지 않는다.

tv에서 보이는 수많은 아름다운 인간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왜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원빈 보십시오. 이게 과연 우리와 같은 종일까요? 김태희, 손예진, 레이나, 나나, 리지 등은 어떤가요? 인간으로 볼수없는 외모를 타고났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배변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이슬만 먹고 살며,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가끔 인간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음식을 먹습니다만, 특수한 기운을 타고나서 깔끔히 분해되기 떄문에 배변행위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들은 신입니다. 배변행위같은 열등한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배변행위가 열등하다는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하지만 분량 관계상 이쯤에서 멈추도록 하고 다음으로 배변행위는 부끄러워 해야할 행위임을 증명해 보겠습니다.

3. 화장실은 사방이 막혀있고, 혼자 배변행위를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사방이 뚫린 화장실을 본적 있습니까? 대부분 막혀있습니다. 간혹 사방이 뚫린 화장실이 담긴 대륙의 사진이 올라오긴 합니다만, 그건 단지 낄낄대는 유머코드로 활용될 뿐입니다. 왜 막혀있을까요? 부끄러운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끄럽지 않다면 왜 다른사람에게 그 행위를 보여주지 않습니까? 혼자 배변행위를 하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는 사람은 본적있어도 같이 들어가 마주보고 다정하게 배변행위를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부끄러운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4. 모든것을 이해하는 연인사이에서도 경계한다.

연인이 무엇입니까? 서로의 모든것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이해하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이런 관계에서도 결코 용납받지 못하는 행위가 있으니 이는 배변행위입니다. 연인과 같이 배변행위를 해본 사람 있습니까? 없지요. 왜일까요? 부끄럽기 떄문입니다.

심지어 그 부산물을 감추려 화장실에 각종 향기 물품을 구비해 사용하는 연인들도 있습니다. 얼마나 부끄럽길래 그 행위를 했다는 증거가 되는 부산물인 냄새까지 숨기려 하는 걸까요?

배변행위는 아니나 비슷한 맥락의 방귀는 어떻습니까? 흔히 방귀를 튼다고 하죠? 왜 방귀조차 함부로 뀌지 못할까요?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부끄러운 행위라는 것도 증명했습니다. 이만 줄이려 했으나 아직도 이런 열등한 행위에 일말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 추가로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는것 까지 증명해보겠습니다.

5. 배변행위로 인생을 망치거나 대기록을 달성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

두번불러야 마땅한 홍 모 전 프로게이머는 육회를 먹고 탈이나 배변행위의 통제 불가로 평생 따라다닐 꼬리표를 얻었습니다. 그의 분노는 이후 같은 선수와의 리벤지 메치에서 두뇌풀가동을 넘어 제로의 영역을 돌파해 압도적으로 복수할 정도로 그에게 트라우마를 입혔던 겁니다. 그는 머리큰 모 게이머와의 경기에서도 보여주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진짜 배변행위로 인해 패배했던 그시점에서 그는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을 겁니다.

야구로 넘어가 봅시다. 94년도 당시 이종범은 말그대로 갓이였습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하죠? 그것에 대한 반례로 드는 것이 바로 94 이종범이였습니다. 혼자 안타치고 홈런치고 도루하고 득점하고 수비하고... 그랬던 그가 4할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지 못한것 또한 배변행위였습니다. 나중에 그는 모 프로그램에서 경기중 배변행위를 하지 않은것만으로도 만족한다 했지만 속으로는 분루를 뿌렸을 겁니다. 만약 배변행위가 없었다? 투수는 선동렬, 야수는 이종범, 야구도 이종범이 되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처럼 배변행위는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쓸모없는 짓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대체 왜 pgr같이 격조높은 사이트에서 배변행위를 그토록 찬양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더럽고 불결하고 부끄럽고 진화가 덜되었다는 표상에 인생에 도움이 1g도 안되는 쓸모없는 행위를 말이죠.

따라서 우리는 배변행위를 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저분들, 이 글을 읽고 교화되어 더이상 pgr에서 배변행위에 관한 글을 쓰지 말고 경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우 더러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28 14:07
수정 아이콘
아아...게시판에 똥내가 가득해....
카서스
15/11/28 14:1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런 더러운 단어를 아직도 입에 담으십니까.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flowater
15/11/28 14:08
수정 아이콘
어그로를 올리라는 이벤트였는데 똥그로들만 올라오네요 .
Sydney_Coleman
15/11/28 14:28
수정 아이콘
일겅 크크 반박불가
스테비아
15/11/28 14:21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 거, 싸지 맙시다!
카서스
15/11/28 14:25
수정 아이콘
좋은 반응입니다. 계몽되셨군요
그룬가스트! 참!
15/11/28 14:22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얼마전에 올린 글에서 뇌진탕을 이야기했지만 뇌잔탕 걸리면 배변 기관이 고장 나서 똥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죠..
카서스
15/11/28 14:26
수정 아이콘
세상에 어쩔수없는건 없습니다. 노오오력이 부족한것만 있을 뿐이죠. 노오오오력이 부족하시군요
Sgt. Hammer
15/11/28 14:24
수정 아이콘
어휴 이런 주제로 글을 쓰는 님도 너무 하등한 거 같아요 글에서 냄새나는 듯
카서스
15/11/28 14:27
수정 아이콘
예전 불자들은 중생들을 위해 자신이 지옥을 가겠다고 했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스테비아
15/11/28 14:30
수정 아이콘
원래 카서스가 죽어야 진혼곡이 울립니다?
카서스
15/11/28 15:48
수정 아이콘
이 카서스는 d&d카서스라 노래따위 안부릅니다
마스터충달
15/11/28 14:29
수정 아이콘
자게가 똥내가 가득해 크크크크
15/11/28 14:35
수정 아이콘
요즘도 똥 누는 사람이 있나요? 사실 화장실은 예전 인류가 하등하던 시절의 유산이고 거기 들어가는 행위는 그냥 조상에 대한 존경의 표시일 뿐, 실제로 똥 누는 사람은 없잖아요. 제가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카서스
15/11/28 15:49
수정 아이콘
운영자신데 자게글 모니터링 않하나요?
15/11/28 15:52
수정 아이콘
사실 진화가 덜 된 것이 죄는 아니잖습니까 우리가 이해해야죠.
카서스
15/11/28 16:01
수정 아이콘
노오오오력이 부족함을 이해한다함은 어떤것이냐 열등한게아니냐는 기운이 느껴짐에 따라 이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가장좋은 방법은 노오오력을 게을리하지않고 수행을 한다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지않을까요. 근데 이해해야한다고 관망만 하시니...
혜장선보윤태지하
15/11/28 14: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리지는 쌀 것 같은데...
카서스
15/11/28 15:49
수정 아이콘
그럴리 없습니다. 증거 있습니까?
혜장선보윤태지하
15/11/28 16:13
수정 아이콘
리지가 언젠가 어느 방송에서 자기 입으로 똥 싼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심지어 입으로요.
리지 더럽!
카서스
15/11/28 16:14
수정 아이콘
증거가 없군요. 스샷이나 영상 있으십니까?
혜장선보윤태지하
15/11/28 17:06
수정 아이콘
리지가 싸는 장면을 공유해 달라구요?
본문의 주장과는 달리 그런 쪽이셨군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5/11/28 16:24
수정 아이콘
항문이 아닌 입으로 똥을 쌌다면 그것은 진화된 것인가 퇴화된 것인가...
분리수거
15/11/28 14:55
수정 아이콘
우리 케이는 천사라서 똥같은거 안싼단 말이에요!
카서스
15/11/28 15:50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좋은 자세입니다
강동원
15/11/28 15:17
수정 아이콘
헤헿 한 단계 더 하등해지고 왔습니다.
장염때문에 액체만 보다가 간만에 고체를 보고 왔더니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하등하더라도 형언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면 부끄러울 이유따위 없습니다.
쾌변의 세계는 아름답습니다.
카서스
15/11/28 15:52
수정 아이콘
즐거움만으로 세상을 사시는군요
고대 에피쿠로스는 육체적 즐거움을 버린다면 정신적 안정, 즉 아타락시아를 얻는다고 했습니다. 깨우치십시오.
강동원
15/11/28 15:55
수정 아이콘
호오... 변비가 영어로 아타락시아군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카서스
15/11/28 15:57
수정 아이콘
그리스어입니다. 정진하십시오.
PublicStatic
15/11/28 19:29
수정 아이콘
아락실 아닌가요?
파란아게하
15/11/28 15:32
수정 아이콘
관련글 댓글화 좀.
카서스
15/11/28 15:53
수정 아이콘
? 관련글이 없는데요?
파란아게하
15/11/28 15:5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똥 얘기만 보고 아래아래 글하고 비슷한 맥락인줄 알았습니다.
죄송한데 너무 길어서 안 읽었습니다...
카서스
15/11/28 16:03
수정 아이콘
허허 3줄요약에 너무 길들여지신것 아닙니까
이것은 변기위에서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글을 읽는 습관에서 비롯된것. 배변행위의 안좋은 예가 되겠군요
파란아게하
15/11/28 16:17
수정 아이콘
????
카서스
15/11/28 16:38
수정 아이콘
?? 왜죠
파란아게하
15/11/28 16:46
수정 아이콘
아 성급하게 단정하시는 것 같아
그랬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신고해주세요
좋은 주말 보내새요
단호박
15/11/28 20:24
수정 아이콘
관련글 바로 아래 있는데요? 대댓 보니까 이상하게 리플다시네요. 신고하겠습니다.
후천적파오후
15/11/28 15:33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뿌리이자 기둥인 똥을 모독하는 행위의 글을 쓰는 반동뷴자들을 잠재울 비추버튼이 시급합니다!
카서스
15/11/28 15:53
수정 아이콘
이런 태도가 문제라는 겁니다. 안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분이군요
15/11/28 15:36
수정 아이콘
플토는 몰라도 저그는 싸지 않을까요?
특히 여왕이 똥을 싸면 그게 막 반경 30미터씩 퍼지던데..
게다가 저그 유닛들이 그 위에서 버프를 받는 거 보면 저그는 오히려 응가 친화적 생명체가 아닐지
카서스
15/11/28 15:55
수정 아이콘
점막입니다. 복면 쓰고 시위하는 is와 견줄만한 불법파업분자들처럼 선동하지 마세요.
15/11/28 18:06
수정 아이콘
오바로드랑 여왕은 먼가를 배출하는거 같은데요??
WeakandPowerless
15/11/28 15:42
수정 아이콘
유우머스러운 글이지만 진지한 궁금증이 샘솟습니다. 배변과 성행위는 왜 부끄러운 것으로 자리 잡았을까요? 혹시 관련하여 참고할만한 책이라도 추천해주실분~?
지나가던선비
15/11/28 19:51
수정 아이콘
오해하시는데 다들 똥 쌉니다.
똥대신 깨끗하고 성스러운 물이 떨어질 뿐이죠
오마이러블리걸즈
15/11/28 20:30
수정 아이콘
아주 철두철미한 논리로 무장하여 반박하도록 하겠습니다.

1. 배변은 진화가 덜 된 증거라며 근거로 테란을 들었는데요., 사실 테란이 젤 센 거 아닌가요? 강하면 진화된 거죠. 즉 저 셋 중 테란이 가장 우등한 종족이란 겁니다.

2. 신들은 배변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물론 원빈이나 손예진 같은 신들은 배변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신 중에서도 갓 오브 보틀(GOD of Bottle)이나 갓 오브 일니스(GOD of Illness) 같은 경우에는 배변활동을 아주 활발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화장실은 사방히 막혀있고 혼자 배변하는 장소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배변활동이 더욱 고귀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배변활동을 개인적인 공간에서 하는 이유는 그것이 부끄럽기 때문이 아니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금덩어리를 금고 안에 소중히 보관하는 것과 일맥상통하지요. 소중한 것일수록 숨기고 보호하고 싶은 겁니다.

4. 연인사이에 배변을 공유하지 않는 것은 그게 부끄러운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연인사이보다 배변이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3번과 중복되기 때문에 더이상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5. 언급하신 선수들이 결국 기록을 달성하지 못한 것은 배변활동 때문입니다. 이 말은 기록보다 배변활동, 아니 더이상 배변활동이라고 쓰지 않겠습니다. 똥! 바로 그 똥이 더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똥 때문에 기록을 달성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똥을 위해 기록을 포기한 것입니다.

이처럼 똥은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며, 배변활동을 하는 우리 인간이 가장 강한 종족이며 신들의 후손임을 증명해주는 명확한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똥을 정체성으로 가지는 피지알은 일개 사이트 수준을 넘어섰다고 봅니다. 똥이 가지는 본래의 의미를 일찍이 꿰뚫어보고 진리를 추구하는 피지알은 종교단체입니다! 따라서 피지알에는 면세의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크리넥스
15/11/28 20:44
수정 아이콘
똥...을 싸지 않으면 안된다는 분들이 보이는데 그건 똥...을 참으려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245 [일반] [2][우왕] 인간 기본권을 침해당했던 이야기 [27] CathedralWolf4048 15/11/28 4048 1
62244 [일반] [야구] 송승준 롯데와 40억-추가 계약소식+불판 열림 [40] 친절한 메딕씨8179 15/11/28 8179 1
62243 [일반] [2][우왕] 배변행위는 마땅히 부끄러워해야 할 행위이며 하등하다는 증거입니다. [47] 카서스5181 15/11/28 5181 7
62242 [일반] 명의(名醫) [5] 구들장군3611 15/11/28 3611 3
62241 [일반] [2][우왕] 솔직히 똥으로 우승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26] 밐하5750 15/11/28 5750 11
62240 [일반] [2][우왕] 현시점에서 이런 이벤트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54] 일룰9191 15/11/28 9191 26
62239 [일반] 영화알못이지만 이 영화들이 위대한 영화라는 것은 의심할 수 없습니다. [23] OrBef8250 15/11/28 8250 2
62238 [일반] [2][우왕] 군대 가야 해요 말아야 해요? [56] 삭제됨6853 15/11/28 6853 0
62237 [일반] [2][우왕] 랜디 혼슨이 맞아요. 아니면 푸졸스 인가요? [60] 오클랜드에이스10295 15/11/28 10295 3
62236 [일반] [2][우왕] 똥싸고 나면 비데 사용하시는 분들... 더러워서 말도 섞기 싫네요. [132] 오빠나추워16692 15/11/28 16692 0
62235 [일반] 제도권 교육과 천재 [19] kien7403 15/11/28 7403 3
62234 [일반] 천하제2 키배대회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6] OrBef8848 15/11/28 8848 0
62233 [일반] 007 : 스펙터 - 제겐 숀 코네리에 버금가는 역대 최고의 제임스 본드 [26] Jace Beleren5743 15/11/28 5743 2
62232 [일반] 서울지하철 노선별 적자 수준.jpg [125] 군디츠마라17111 15/11/27 17111 7
62231 [일반] 천재???? [49] 삭제됨11465 15/11/27 11465 1
62230 [일반] 노을/김동완/업텐션의 MV와 넬/백예린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덕후세우실3972 15/11/27 3972 0
62229 [일반] [야구] 2차 드래프트의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274] 어리버리18879 15/11/27 18879 0
62228 [일반] 똥을 밟았다. [16] 오르골6980 15/11/27 6980 22
62227 [일반] 송유근을 동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196] 소인배28482 15/11/27 28482 43
62226 [일반] 200억을 기부해 장학재단을 설립했더니 세금폭탄을 맞은분이 계시네요. [37] 스키너12318 15/11/27 12318 0
62225 [일반] [야구] 트루볼쇼가 예상한 FA계약금액2(SK편) [8] 이홍기6283 15/11/27 6283 1
62224 [일반] [야구] 엘지의 라뱅과 이진영이 40인에서 풀렸네요 [29] 덕팔8305 15/11/27 8305 0
62223 [일반] 헬스식 사고방식이 진리는 아니다. - 글쓴이입니다. [46] 삭제됨9014 15/11/27 90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