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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17:37
말씀하신대로 한나라당 -> 새누리당 급의 이름은 없는 것 같네요.. 솔직히 5개 다 진부하고 별로지만.. 특히 민주소나무당..
솔직히 저분이 민주소나무당 미는거 보고 민주당 안티인가 생각했습니다.. 크크 민주당은 과연 이번 당명마저도 뻘짓으로 정할 것인가.. 솔직히 민주라는 단어 뺄래면 뺄수 있을 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15/12/27 17:40
전율을 일으킬만한 이름은 아닌것 같은데...
이름이 길어지면 거진 약자로 불리기 때문에 굳이 길게 할거라면 약자로 부를때의 어감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민소당은 그렇게 좋은 어감은 아닌듯 합니다. 새정연일때도 굳이 새민련으로 부른 분들이 많은걸 보면 민주를 꼭 넣어야하는지도 의문이고요. 그리고 후보들이 하나 같이 두단어 이상의 긴 합성어인걸보니 떠오르는 말이 하나있네요 simple is the best.
15/12/27 18:00
전 새민련이라고 부르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새정치 민주 연합을 줄이면 일반적으로 새민련이 되지 않나요? 새정연이라고 부르는 것은 당측에서 그렇게 요청한 것일 뿐이고.
15/12/27 17:41
한국 최장수 정당이 [한나라당]이라는 사실에서 볼 때 60년 된 소나무라고 자칭하는 발언은 그냥 어이가 없네요
송진이 아까울 정도의 발언인듯
15/12/27 17:44
한 가지 궁금한게 대체 정당 이름들은 왜 바꾸는 것일까요? 이게 뭐 효과라도 있나요?
예전 한나라당 차떼기급의 정말정말 엄청난 흑역사의 이미지를 가릴 목적이 아닌이상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 싶네요. 당명 바꾸는 것도 다 돈이고 노력이고 에너지인데 정말 쓸데없는 낭비 같습니다. 저야 상관없지만 당비 납부하시는 당원분들은 이런거에 제동을 걸어야 하지 않나요? 줄줄 새는 것은 세금 뿐이 아닙니다.
15/12/27 17:49
저도 삽질이라 생각했는데 이미 안철수 탈당 전에 당내 여론조사로 교체가 확정되었을 거에요. 민주라는 이름의 '정통성' 에 기대고 싶을테니..
15/12/27 17:51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이름이 안철수쪽과 합당하면서 지은 이름 아닌가요? 그 때 당명에서 '민주' 도 빼고.
탈당했으니 다시 '민주' 당으로 돌아가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네요.
15/12/27 17:54
안철수 의원과 지금의 당명 바꾸는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새정치민주연합이란 당명이 안철수 의원 덕분에 생긴 당명이라 이 당명 바꾸는데 안철수 의원의 도의적 허락이 필요했었습니다만, 허락을 받았고, 비록 당명 바꾸는 작업 도중에 안철수의원이 탈당하긴했습니다만 당내 정치상황과 달리 당명 개정 움직임은 당 홍보쪽에서 따로 진행하던 일이였죠.
15/12/27 17:51
현 홍보위원장이 지금의 새정치민주연합이란 브랜드명은 경쟁력이 없다고 공언해서 지난 7월부터 준비하기 시작한겁니다. 솔직히 새정치민주연합은 너무 길고 쓸데없다고 생각해서 이에 공감합니다. (다른데선 새민련이라 줄여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바꿀 의지가 있다면 총선 치루는 중간이나 그 후에 바꾸는것보단 총선 전에 바꾸는게 어짜피 총선 치루느라 당 로고나 선전물들 새로 뽑을거 그거에 맞춰 작업할 수 있으니 브랜드 이미지나 비용측면에서 더 효율적입니다. 지금 당명 바꾸는게 지금 안철수의원이 탈당한 당내 상황이나 시기적 측면 때문에 나쁜게 아니에요.
15/12/27 18:07
저하고 저의 아버지가 모두 모두 당원인데요;;;;
둘다 당명 변경에는 찬성하고 그 중 아버지는 소나무당이 좋다네요.;;;;; 전 그놈의 민주자를 빼버리고 싶은데... 다만 새정치민주연합은 너무 길어요. 부르기도 힘들고 심지어 검색도 힘들어요. 솔직히 당장 바꿔야 하는 이름입니다.
15/12/27 23:51
여러분들 의견을 보니 당 내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이름이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했나보군요
그럴러면 애초에 잘짓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15/12/27 17:44
전후가 바뀌긴했지만 결국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새정치가 탈당한 모양새라 지금 당명 안고 갈 필요가 없죠.
다만 이왕 당명 바꿀거 '민주'도 버렸으면 좀 더 나은 당명이 나왔을 것 같은데요. 뭐 당명이란게 뒤에 ~당, ~연합붙으면 다 어색한지라 결국 와닿는거라기보단 익숙해지는것이긴 하지만요.
15/12/27 17:45
새누리당보다는 신한국당에서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꿨을 때가 참 참신했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공화민주당이란 이름이었으면 좋겠는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실 지금 야당이 보여주는 현실적 정치 목표는 정의, 민주, 공화라고 생각하는데, 정의는 정의당이 쓰고 있으니까요.
15/12/27 17:46
민주당은 알박기 당해 못쓰죠.. 민주소나무당은 보나마나 민소당이라고 불릴텐데.. 뭔 이런걸 미나요. 희망민주당 하니면 함께민주당이 좀 유력하지 않을까..
새누리당 급이 아니라 국민회의급의 참신성도 없네요..
15/12/27 17:48
"소나무"는 정당명을 너무 제품쪽으로 바라보는거 같고, 저 다섯가지 중에서는 "함께민주당"이 쓸만해 보이네요
열린우리당과 약간 비슷한 느낌이면서 민주당도 들어있는 절충안인데 "함민당"이라는 어감도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열린우리당"보다는 "함께민주당"이 더 무난해 보이고 과거 집권시기의 향수도 나서 함께민주당 했으면 좋겠네요
15/12/27 17:49
손혜원 홍보본부장은 '민주당'의 역대 당명과 로고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를 안한 것 같네요.
민주와 소나무를 결합한 거 가지고 전율로 생각하다니;;; 이미 민주당과 소나무를 결합한건 2008년입니다. 당시, 민주당 로고가 소나무였습니다. 그 의미 또한 손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하고요.. 진짜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당명일 줄 알고 기대가 많았는데 실망이네요. 차라리 '당' 자를 빼고, '다함께! 민주' 이런 식으로 바꾸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15/12/27 17:51
그나마 민주소나무당이 제일 나아보이네요....그냥 본인이 만들지 대체 왜 이걸 공모를 한건지 크크크;;
애초에 당명에 민주를 넣는순간에 뭐로해도 좀;;
15/12/27 17:54
;;;;; 새누리당이라는 작명을 처음 들었을때도 솔직히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그래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근데 확실히 민주 두글자가 들어가니 뭔가 어감이 안사네요. 눈에 확 들어오는건 민주소나무당 부르기 좋은 이름은 함께민주당이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전 소나무당으로 정했습니다.... 부르다 보면 정감이 가겠지;;;
15/12/27 17:56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당명이 문제가 아닌데요...
현재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으니까 이런 쓸데 없는걸로 힘빼지 마세요. 제발~~ㅜㅜ
15/12/27 18:02
민주를 기본으로 해서 당명을 만들려고 하니 저런식으로 밖에 안나오는 것 같긴 한데 다 별로긴 하네요. 저 중에서 하나 하라면 저도 민주소나무당으로 할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민소당이라고 부르겠네요.
15/12/27 18:09
이걸로 지으면 약칭이 딜레마일거에요. 약칭 민주당이라고 부르고 싶겠지만 민주당이 있는 관계로 안될테고 (약어도 선관위 허락이 필요했던 듯), 민소당 민나당(?) 민무당(?) 민솔당 소나무당 정도가 약자인데, '소' 자가 들어가면 제2야당과 연관될테고.. 다른 어떤 약어도 놀리기에 좋을만 합니다.. 소나무당으로 부를거면 아예 안쓸거고
15/12/27 18:22
저는 함께민주당-'함민당' 하면 선거 슬로건은 좀 쓰이겠다 싶어요. "20대가 함민당~ 우리가 함민당" 식으로.. 물론 한국을 "절벽에서 함민당" 이라고 되치기 당할수도 있긴 합니다만.. 민나 도로보 or 도루묵데스나 무당이 연상되는 소나무는 네이버...
15/12/27 18:04
꼭 민주가 들어가야 한다면... 국민주인당은 어때요?
정치를 잘 하면 국민이 주인인 당이고, 반대면 국민의 주인 처럼 행세하는 당인 걸로... 국가+민주+사람 국/민주/인/당 국민=주인 당
15/12/27 18:11
저라면 저중에서는 민주 빼고 당 빼고 차라리 소나무로 하겠습니다. 소나무가 젊은 세대에는 좀 촌티나는데 윗 세대에는 차라리 나을 수도 있어보여요. 적응은 차차 될 것이고, 이미지 살려서 좋은 쪽으로 나아가는 방향이라면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민주 넣을바에는 새누리가 훨씬 좋은 네이밍이라고 봅니다. 정당이라고 티내는 당명은 매력이 없죠. 그런점에서 새정치연합은 최악입니다. 타이핑하기도 어렵고, 이미지도 복잡하고 그냥 XX마트식 네이밍이라 -_-. 바꾸긴 바꿔야한다고 보는데 선택지 보면 좀 답답하긴 하네요. 어색해서 욕은 먹어도 정치, 민주, 함께, 희망 이런 단어 제발 버렸으면 좋겠네요. 희망을 말하고 싶으면 희망 느낌을 주는 다른 이미지를 차용할 생각을 해야죠. 어차피 적응은 자연스레되고, 이미지는 더욱 깔끔하고 신선해집니다.
15/12/27 18:14
그놈의 민주라는 글자는 아이덴티티라 도저히 못뺀다고 합니다.
당내 거의 대부분이 민주 2글자는 꼭 집어넣길 바란다는군요. 씁... 다 빼고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데;;;;
15/12/27 18:12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35078&page=4&divpage=12&ss=on&keyword=%EC%83%88%EB%88%84%EB%A6%AC%EB%8B%B9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바뀌었을때 피지알반응입니다. 저도 당시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익숙해지니 아무렇지도 않네요. 민주소나무도 혹시 계속 듣다보면 괜찮을지도??
15/12/27 18:15
그냥 새민당 하세요
(그냥 민주당 하세요 하려다가 이미 당명이 등록되어있다는 말에 쓰던거나 쓰는게 나을듯) 이런 것보다 어떻게 하면 새누리 200석 막고 안철수 신당과 연대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게 .....
15/12/27 18:21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7자가 길어서 안된다는 상황에서 '민주'를 집어넣어서 2자를 손해본 상태에서 참신하면서도 단순하고 광고하기 좋은 당명... 그런 건 안나옵니다.
지금 홍보위원장이 원하는 당명 변화를 하려면 민주는 무조건 버려야 됩니다. 물론 못버리겠죠.
15/12/27 18:36
당명을 변경한다는 것 자체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지만.. 그 과정에서의 모습은 참 큰 문제입니다...
이게 안철수 탈당전부터 추진해온건데.. 민주소나무당이 젤 괜찮다는 걸 보면 전문가의 감각이라는 것도 의문이지만... 그전에 민주는 꼭 넣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정해놓아서는 전문가의 감각을 제대로 평가하기도 어렵죠... 물론 민주가 빠진다고 꼭 더 나은 이름이 나올 거라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민주라는 이름이 가지는 정치적 가이드라인이 전혀 의미가 없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정치적 의미를 중요시할 거였다면 애초 굳이 안철수 감정 상하게 하면서 당명변경 작업을 추진할 필요도 없었던 겁니다.. 결국 안철수가 탈당해서 그런면에서 자유스러워졌으면.. 순수 홍보적인 관점에서 제대로 맡겨보던가... 이건 결과를 떠나 이도저도 아닌 갈짓자 행보에요.. 이런 행보가 중요한 문제에서 나오면 정말 최악이 될겁니다...
15/12/27 18:42
민주소나무당의 기원은 아무래도 08년에 만들어진 손학규 정세균 중심의 민주통합당으로 보이는데, 6.2 지방선거에서 이겼다지만 서울에서 새벽에 승리선언 하시고 역전당한 코미디를 연출하고 바로 한 달 뒤엔 재보선에서 떡발린 이후 당의 존재 가치를 상실한 그 당의 기억이 뭐가 좋다고 냈는지, 손혜원씨는 그걸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60년 민주당 전통을 끄집어가며 혼자 설레시는지 모르겠지만 둘 다 참으로 대단한 감수성입니다.
15/12/27 18:44
민주+소나무라는 어감이 좀 어색한거 같아요. 새+누리나 열린+우리처럼 아예 한글로만 이루어진 경우와 달리...
민주 살리고 싶으면 경제민주당처럼 아예 노리고 짓는게 어땠을까 싶은데...
15/12/27 18:46
차라리 새누리당처럼 아예 갈아엎든가 네이밍센스가 도로민주당이네요. 뭐 전율이 일었다는 소나무당에 대해서는 식물정당이라 소나무당이냐라는 조롱이SNS에 가득한걸 보니 딱히 공감갈만한 전율은 아닌것 같네요. 물론 어떻게 짓든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매스컴에서 지속적으로 호명되고 입에 붙으면 또 그런대로 부를만해지니까요. 그래서 이름이 별건가 싶긴하네요. 그나저나 앞으로 정치적 행보나 똑바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름팔자대로 현실놀음하는거 아니니까요.
15/12/27 19:24
민소당!
국민을 작아지게 만드는 당! 이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민주 이 글짜가 빠지면 민주당은 망하나요 민주라는 상징성과 정통 때문인가요 아님 흔히 맛집과 맛집 근처에서 볼수 있는 원조 OOO집과 같은 그 민주라는 상표가 가진 프리미엄을 가지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아주 개인적인 생각은 후자처럼 느껴지고요 만약 당명을 바꾸어서 요즘 쉽게 쉽게 말하는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는 혁신을 하려면 민주라는 단어에 집착하는것 부터 버려야 하는거 아닌가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15/12/27 19:42
민주소나무당은 약칭이 되는 경우에
민소당이 아니라 민솔당이 되는것으로 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민솔이라는 말은 좋은데 이거 다른 사이트에서 전율을 느낄만한(?)댓글이 있었는데 그게 '멘솔당'
15/12/27 19:45
새누리당도 처음 명칭 발표됐을 때는 후지다고 엄청 까였어요. 어차피 뭘 붙이든 익숙해지면 다 괜찮게 보이니다. 도로민주당 추천합니다.
15/12/27 20:19
민주생명의징표당으로 가죠. 줄임말로 민생당
"단일화 게임을 시작합니다. 당신은 기권할 수도 있고, 출마를 강행할수도 있습니다." "당선자에겐 금뱃지가 1개씩 주어집니다. 단일화를 하지 못 했을 경우, 패배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승리와 추악한 패배.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15/12/27 20:42
민주소나무당... 다른 의미로 닭살돋긴 하네요... 꼭 민주를 붙여야겠다면 민주희망당 or 희망민주당 정도가 제일 나아보이긴 합니다.
15/12/27 21:14
저는 미국의 민주당 공화당
일본의 자민당처럼 한 당이 그 아이덴티티를 지켜나가는건 좋다고봐요 그래서 민주라는 글자가 유지되는건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또한 너무 잦은 당명변경은 피곤합니다. 이게 정치에 대해 그놈이 그놈 신물나고 피곤해하는 국민여론때문에 당명으로라도 쇄신하는척 하는건 알겠는데 괜히 비용만 엄청나게 들어가는 이런짓 새누리쪽이나 민주당쪽이나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걍 민주당이 제일 좋은데 선점당했다니 아마 민솔당 쪽으로 되지 않을까 하군요
15/12/27 22:01
열린 민주당....어떨까요?
그 말많은 '친노'를 내세우고... '열린우리당'을 만들고 지금은 '친노'라 짖는 분들께 정체성 각성 좀 하게요..
15/12/28 02:01
소녀시대 첨 듣고 어색하다 했는데
지금 아무렇지 않게 쓰는것처럼 민주소나무당도 첨 듣고 어색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이런거 있어도 되지 않나 싶네요 당나라당이냐고 놀림받던 한나라당이 꽤 오래간걸보면.. 익숙해지면 다 되는듯
15/12/28 08:43
한나라 새누리 이름의 의미가 1차적 의미로는 파악이 잘 안되는지라
자유, 민주, 공화 등과같이 관념적 단어로 보여 나쁘지 않았던거지 소나무니 더불어니 함께니 이런단어를 민주랑 붙이는게 정당명으로 적절한건가요 열린우리당도 그렇게 까였는게 민주 소나무당되면 전 세계적으로 놀림감 백퍼입니다 영어이름은 생각도 안하나요 의미는 보는 사람이 느끼는 겁니다. 새누리의 뜻이 뭔진 몰라도 다들 저 이름을 보는순간 알아서 뜻을 관념적으로 해석합니다. 백날 소나무가 60년이라고 주장해봐야 국민들이 볼땐 그냥 산에있는 나무일뿐입니다. 그게 무슨 정치고 철학인가요. 감떨어지셨네요 손혜원씨
15/1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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