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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30 01:37:03
Name 덕팔
Subject [일반] 레드제플린 감성의 네덜란드 밴드.swf

아재 락매니아면 다들 아실 곡 "Hear I go Again" 시절의 화이트스네이크의
기타리스트 에이드리언 반덴버그 

1987년 
빌보드 싱글챠트 1위에 빛나는 


데이빗 커버데일 형님 젊은 시절 포스가 덜덜..

여튼 중요한 건 그시절  기타리스트 반덴버그

올해 63세 


본인의 이름을 딴 그룹을 이끌고 있는데 

70년대 하드락 그룹의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온 사운드

그 시절의 레전드에 비교하면 모지라지만 들을만 해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발라드 곡 


커버데일이 참여한  sailing 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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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파오후
16/05/30 03:03
수정 아이콘
킹덤 컴도 비슷하지요
16/05/30 14:37
수정 아이콘
잘 들었습니다. Valentine이라는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 노래들도 들을만 합니다. 20년 전쯤에 일본에서 인기 많았는데 한국에서도 앨범 발매 했습니다. 정규 앨범은 아니었지만.. 같은 네덜란드 밴드입니다.
16/05/30 16:00
수정 아이콘
저도 발렌타인 한때 무쟈게 들었어요. 발렌시아랑 더블 V , 로비 발렌타인 시절도 다 찾아 들었었는데..
로비 발렌타인은 달달한 멜로디 메이킹에 있어선 천재라고 봅니다.
요즘은 약간 텁텁한 사운드가 땡겨서 그런지 한동안 안 찾게 되네요;
잡상인
16/05/30 22:09
수정 아이콘
반덴버그는 실력으로 보면 제 전성기를 구가하지 못한것이 좀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론 데이빗 커버데일이 아니었으면 본토(미국,영국) 출신이 아니면서 저 정도 인지도를 가질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그런데 기타리스트가 상업적으로나 대중적으로 성공적인 밴드 리딩을 하기가 쉽지 않은 바닥이긴 합니다만, 참 묘한 커리어를 가진 뮤지션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연세 많이 드셨네요........ 저만 나이 먹어 가는줄 알았더니 저 아저씨도....
후천적파오후
16/05/31 00:45
수정 아이콘
이게다 존 사이크스가 1987 앨범에서 너무 명연주를 펼쳤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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