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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30 19:10:17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KBO] 롯데 자이언츠 짐 아두치. 금지약물 적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571816

아직 최종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롯데의 외국인 선수 짐 아두치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주관 도핑테스트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에는 KBO 반도핑위원회 주관으로 자체 도핑테스트가 실시되었고 징계 수위도 그닥이었지만, 이번 년도부터는 KBO 역시 도핑테스트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어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도핑테스트를 주관하게 되었고, 징계도 1차 적발 72경기, 2차 적발 때 시즌 전 경기 출장금지, 3차의 경우에는 영구 제명으로 강화된 상태입니다. 만일 아두치의 결과가 이대로 확정되면 징계 및 제도 강화 후 올 시즌 첫 적발 사례의 불명예로 기록될 수 있고, 사실상 시즌 아웃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자연 퇴출 수단을 밟을 수도 있겠군요.

기사에는 아두치가 이미 소명 절차를 거쳤고, 경기력 향상 목적이 아니라고(허리 통증 치료 목적) 해명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과연 어떨지는 의문입니다. 최종 결과를 기다려 봐야겠지만 일단 언론에 실명이 보도된 정도의 상황에서 대개 결과가 뒤집히는 경우는 없으니...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624387

추가: 롯데의 공식입장도 나왔습니다. 공식입장에서 아두치는 고질적인 허리통증의 치료 목적으로 미국에서 진통제를 처방 받아 복용한 것이지만, 이런 잘못을 일으킨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라는 것을 인정했고, KBO의 어떤 징계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며, KBO리그와 한국 야구 팬, 구단관계자에게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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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16/06/30 19:12
수정 아이콘
글 쓰러 왔는데 써져있군요. 일단 핑계는 전형적인 약쟁이들 핑계고, 사실상 방출이네요. 잔여 경기를 못뛰는 외국인 타자인데.

롯데 최초의 20-20 이 약쟁이라니...
초아사랑
16/06/30 19:12
수정 아이콘
아도치 평소인성으로 보면 허리치료때문 맞긴 할텐데

그렇다 쳐도 징계는 받아야하고 교체 되겠죠...
bellhorn
16/06/30 19:50
수정 아이콘
인성과 약은 전혀다른 카테고리입니다. 해외에서도 인성갑 약쟁이들 많죠
초아사랑
16/06/30 19:53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이번건은 엠팍에서도 그렇고 마약성 진통제라 멍청이 쪽으로 보는거 같네요

진통제라 신고만 했으면 문제 없었던 약이라...
bellhorn
16/06/30 20:10
수정 아이콘
멍청한건 알고 무슨 말 뜻이신줄 아는데 인성이 약질을 하냐 안하냐의 기준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가고디서 드린 말씀입니다.
VinnyDaddy
16/06/30 19:14
수정 아이콘
린드블럼을 두고 아두치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기사가 며칠전에 떴길래 응? 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던 건가요..
일체유심조
16/06/30 19:17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때부터 허리가 안 좋아서 엔트리에서 왔다갔다하긴 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약물을 떠나 올시즌 잔부상으로 결장이 너무 많고 임팩트가 없어 교체했으면 합니다.
키스도사
16/06/30 19:18
수정 아이콘
진통제니 뭐니 해도 결국 금지약물을 복용했다는 건 팩트죠.

롯데 첫 20-20이 약쟁이가 기록했다니 참 씁슬하네요.
naloxone
16/06/30 19:18
수정 아이콘
약 성분을 보니 opioid Receptor agonist네요.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경기력 향상 목적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16/06/30 19:19
수정 아이콘
옥시코돈이라는데(경기력 향상 약물이 아닌, 강한 진통제).. 이러면 조금 정상참작을 해줘야 되는거 아닌지..(제가 롯팬이라 팔이 안으로 굽네요 죄송합니다)
16/06/30 19:33
수정 아이콘
말기 암환자 통증 완화에 쓰이는 약물로 알고 있는데...
테임즈
16/06/30 19:20
수정 아이콘
일단 PED는 아니긴 한데... 퇴출되겠죠 뭐
기적소리
16/06/30 19:22
수정 아이콘
퇴출 노래를 불렀는데 결국엔...역시 퇴출갑 ㅜㅜ
하늘빛
16/06/30 19:22
수정 아이콘
근육강화제 계통이 아니라고는 해도 약은 약이죠. 롯팬이지만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롯 프런트는 일 처리 깔끔하네요. 도의적책임은 없지만 1군말소. 잘한 결정이라 생각되네요.
유애나
16/06/30 19:22
수정 아이콘
약물은 약물이긴한데 진통제라서..
에버그린
16/06/30 19:25
수정 아이콘
약물은 약물인데 오히려 엔돌핀 감소등 운동능력과 근육기능이 떨어지는 약이라고 하네요.

최진행, 김재환도 멀쩡히 잘만 뛰는 프로야구인데 아두치도 좀 있다 복귀해야죠. 최진행, 김재환 과는 달리 오히려 근육기능 떨어지는 약물 맞은건데
damianhwang
16/06/30 19:27
수정 아이콘
통증을 감내하고 계속 뛰면 악영향을 미칠수 있기도 하고.
마약이기도 하기 때문에..
경기력 향상 목적은 아니라 하더라도 도핑에는 걸리는 경우입니다.
시즌중에만 금지이고...시즌이 아니었다면 금지약물에 적발되지 않는 케이스이긴 하죠;
damianhwang
16/06/30 19:26
수정 아이콘
이용찬때와 같은 케이스네요..
이용찬도 코티코스테로이드 처방받는데 치료적 면책이라는 행정절차 신청안해서 걸린거죠;

옥시코돈은 약한 마약성 진통제고..시즌중에만 금지인데......행정절차와 관리상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처벌은 받아야 겠죠;
에버그린
16/06/30 19:28
수정 아이콘
이용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이용찬을 약쟁이라고 까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운동기능 늘려서 좋은 성적 받으려고 약물을 한게 아니라서... 오히려 운동기능이 떨어지는 약이니
간디가
16/06/30 19:28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약쟁이와는 다르죠.에어진행같은 케이스와는 다릅니다.물론 저건 프로로서 기본소양 부족이니 처벌 받아야죠.1차 적발에 시즌 절반만 주는 경우도 이 때문이고요.일단 용병이니까 퇴출 확정이네요.롯데는 5위 경쟁에 악재가 늘어나네요.
어리버리
16/06/30 19:28
수정 아이콘
경기력 향상과 상관없는 진통제군요. 약이라는게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약물도 규제하지만 뿅가는 약들도 규제할테니까요. 진통제가 뿅가는 것과는 상관은 없을지 몰라도 괜히 "마약성"이라는 말이 붙는게 아니겠죠.
ANTETOKOUNMPO
16/06/30 19:28
수정 아이콘
본인 귀책이니 롯데구단은 잔여연봉 부담없이 교체 가능해졌네요. 어차피 성적부진으로 교체가 유력했는데 구단입장에선 이득이지요.
시범경기때부터 허리가 안좋았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을 보니 1년 쉴 수가 없어 무리하게 치료했던 것 같네요.
결국에는 성적도 안좋았고... 징계나 퇴출에는 이의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발적화
16/06/30 19:30
수정 아이콘
이경우는 다른 약쟁이 들과는 다른경우이긴 한데...
스덕선생
16/06/30 19:31
수정 아이콘
이런 약을 먹었다는건, 앞으로 컨디션이 좋아질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니 롯데입장에선 굳이 안고가지 않겠죠.
어쨌든 금지약물을 먹은 만큼 징계는 피할 수 없을테고요...
애패는 엄마
16/06/30 19:32
수정 아이콘
진통제를 뺴박 약쟁이라고 하긴 그렇죠. 물론 징계는 받아야 합니다만
톰슨가젤연탄구이
16/06/30 19: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약은 약이죠.. 징계는 받아야할듯
에버그린
16/06/30 19:33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 한게 대놓고 스테로이드 빤 최진행은 30경기 출장정지로 그치고

그때문에 징계수준이 강화되서
진통제 맞은 아두치는 72경기 출장정지를 받아야 한다니...
키스도사
16/06/30 19: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롯데의 대처도 칭찬 받을만 합니다. 도핑 1차 통보 받자마자 엔트리 제외.

통보 받고도 질질 끌면서 경기에 출전 시키다가 2차 통보 받고 나서야 라인업에 제외하는 추태를 안보여서 칭찬해 주고 싶군요.
ChojjAReacH
16/06/30 19:34
수정 아이콘
상관없는 약이라도 너무 대책없이 접근한거 아닌가 싶네요. 올시즌 들어서 약먹은거겠지만 먼 훗날에 구단 최초 20-20을 들먹이기엔 좀 씁쓸한 맛이 남겠네요.
그림자명사수
16/06/30 19: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약은 약입니다
몸 아픈데 참고 뛸려다가 저렇게 된거 십분이해한다고 쳐도 구단 최초로 20-20기록 세워놓고 약쟁이라는 오명을 거기다가 덮어씌웠으니 안쓰러워도 시선에서 아웃입니다

하....
damianhwang
16/06/30 19:35
수정 아이콘
http://kada-ad.or.kr/page/100d00

서류만 작성했으면 되는건데..아마 시즌끝난후에 먹던걸 그대로 들고왔던지..아무튼 규정을 제대로 인지못한거 같습니다만.
프로선수니까;;;;그래선 안되는거겠죠.
16/06/30 19:36
수정 아이콘
보통 팬들의 초점이 '공정함' 에 맞춰져 있지만
사실 약물을 규제하는 근본적 이유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니까요.

안일하게 대처한 본인 잘못이니 쉴드칠 일은 아니죠.

물론 약진행이나 뭐 그런놈과 동급 취급받을 이유는 없어보이구요 ..
예비군1년차
16/06/30 19:45
수정 아이콘
지금의 징계와 대처가 제대로 된거라고 봅니다.
앞서 좀 약했던 징계가 강해진것도 맘에드는데, 좋게보던 선수가 첫 사례로 적용되어 마음이 아프긴하네요.
16/06/30 19:49
수정 아이콘
이보다 더한 약물짓한 사람들도 멀쩡히 뛰고있는데요. (의아)
오클랜드에이스
16/06/30 19:59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규정은 규정이니 사유는 감안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약쟁이들이 시절을 잘 타고나서 같은 수위의 징계를 받지 않은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뻐꾸기둘
16/06/30 20:01
수정 아이콘
징계는 받아야 하겠지만, 약재환/약진행/약터 류의 ped가 아니니 약쟁이 취급 받을 필요는 없죠. 기록을 굳이 흑역사화 해야 할 이유도 없고.

근데 시즌중에 옥시코돈 먹어야 할 정도면 당장 경기가 가능한가 싶긴 하네요.
16/06/30 20:0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진통제긴 하지만 걸린건 어쩔 수 없죠. 으으... 퇴출갑 퇴출갑 하더니 진짜 퇴출되게 생겼네ㅠㅠ
스웨이드
16/06/30 20:04
수정 아이콘
이거참;;의도가 명확한 약쟁이들은 가벼운처벌에 속죄포니 봉인해제 개드립이나 치고있고 안타깝네요;
안스브저그
16/06/30 20:05
수정 아이콘
사유가 뭐든 규정은 규정이고 계약은 계약입니다. 배후사정이 참작된 여지가 있는 것도 웃기죠. 약물에 관한한 KBO리그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려면 규정대로 퇴출시키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아두치사 성적이 안나와서 다행이엇죠 3할3푼정도만 됬어도 엄청 까엿을겁니다.
RaysBlue
16/06/30 20:06
수정 아이콘
위키질 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이저에서도 금지약물 입니다

빠이 잘가
샤르미에티미
16/06/30 20:07
수정 아이콘
올림픽 약물 검사까지 하는 USADA가 UFC 약물 검사도 맡고 있는데 시즌 중이 아니더라도 링거 맞는 것조차 통보 안 하면 약물 검사에서
적발됐다고 하고 경기 취소에 출전 불가 징계 내립니다. 하지만 여기도 항의를 할 수 있고 정상 참작할 만한 이유라면 2년 출전 불가에서
줄여줍니다. 각종 PED는(스테로이드, EPO, 성장호르몬 등) 얄짤 없지만, 금지 약물인데 경기력 향상에 큰 영향이 없는 것들은 고려할 만한
이유가 있으면 2년 정지는 안 시킵니다. 진짜 억울한 경우도 6~8개월 정지는 시키는데 어차피 경기 텀이 평균 4개월 정도라서 큰 타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2년은 거진 은퇴하라는 소리죠. 한국 선수에 군미필이면 군대라도 다녀오겠지만...어쨌든 같은 약물이라도 무조건 동일
하게 처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에 빈틈도 없이 딱 정해져 있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선수에게 항변할 기회는 줘야한다고 봐요.
damianhwang
16/06/30 20:16
수정 아이콘
뭐..쑨양과 박태환의 처벌 차이에서 볼수 있는 문제정도 되겠죠;
PED를 사용한 사실을 가릴 목적으로 약을 쓰는 경우도 많아서..이런거만 걸려도 너 도핑! 이래버리는 규정이다보니;
무언가
16/06/30 20:18
수정 아이콘
응원가는 평생 안까먹을거같습니다 아두치 선수. 잘가세요...
시나브로
16/06/30 20:43
수정 아이콘
응원가 크크크크;
밀레니엄팰콘
16/06/30 21:16
수정 아이콘
롯팬은 아니지만 아쉽네요. 인성이라던지 태도 모두 좋은 선수였는데요. 롯데에서 반년을 기다려주진 않겠죠. 외국인 선수니..
16/06/30 22:11
수정 아이콘
퇴출이야 확정이겠지만
약쟁이 불명예까지는 안 쓰겠네요

운동기능 저하라니
16/06/30 22:54
수정 아이콘
자연스럽게 교체테크를 타겠네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거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옥시코돈이 없이 경기하기 힘들정도로 부상이 심하다는 것이니.
내일은
16/06/30 23:43
수정 아이콘
이용찬 케이스라 약쟁이 소리는 안듣겠습니다만
용병이니 뭐...
강슬기
16/06/30 23:59
수정 아이콘
진통제 없이는 경기 뛸 정도가 못됬나보네요
PED가 아니라서 치료용이라고 이용찬 김상훈 케이스라고 볼건 아닌것 같네요
진통제 쓰면서 경기를 뛴거니까 그게 없었으면 경기에 못나오는정도니까요
네로울프
16/07/01 00:31
수정 아이콘
서류만 작성했으면 되는 케이스에요.
행정 절차 미숙지죠..
한걸음
16/07/01 00:01
수정 아이콘
이걸로 김재환 물타기 하는 인간이 있진 않겠죠
밀레니엄팰콘
16/07/01 01:4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선수 몸상태가 이지경이 될때까지 팀에선 뭐했는지 궁금하네요.
외인선수라고 니가 알아서 해라라고 하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한화였으면 김성근감독을 까고 있겠죠)
타팀 응원하지만 좋은선수라 응원했는데 안타깝습니다.
16/07/01 02:03
수정 아이콘
엄연히 금지약물이죠.
부상때문이고,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지를 떠나서, 몰랐다면 무지한거고 알고 했다고 한다면 더더욱 잘못입니다.
아지메
16/07/01 10:4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알고 한거죠.
신고하고 복용하면 문제 없는 진통제 계열 약물이긴한데, 신고 못한 이유는요.
국내 선수는 아프다고 하면 기다려주고 재활시간도 주고 하지만,
용병이 아프다고 하면 그냥 퇴출이니까 신고안하고 복용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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