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04 04:47:17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2016 프로야구 14주차 감상
장마다운 장마가 시작되면서 고척돔의 위엄이 알려진 일주일이었습니다.

다음주 주중시리즈까지 장마가 예상되서 선발로테이션 변경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스타 휴식기가 가까워지면서 선발로테이션 조정이 이뤄지는 팀이 많으니 참고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1. 두산 52승 1무 22패 .703 주간성적 3승1패

미리보는 한국시리즈 NC와의 주중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아무래도 선발투수에서 우위에 서다보니 생각보다는 쉽게 이긴것 같습니다.

거기다 보처님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면서 2년연속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두산베어스입니다.
유희관은 한화전 8연승을 가져가면서 한화 상대전적 역시 7전 전승을 기록중인 두산입니다.

우승을 하려면 한팀을 호구 잡아야하는데 두산으로서는 NC 상대로 5할 승부해주고
두산에는 아낌없이 주는 한화가 참으로 고마울 것 같습니다.
더구나 한화를 상대로 결정적인 홈런을친 선수가 김재환이라는게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두산은 보우덴의 노히트노런으로 다시한번 선발로테이션 조정이 있을 예정이고
한용덕 코치피셜로 정해진 상태입니다.

주중3연전 vs 넥센(홈) - 화수목 비예보
주말3연전 vs KIA(홈)

예상선발로테이션
장원준-니퍼트-유희관-보우덴-허준혁-장원준
예상상대로테이션
피어밴드-박주현-최원태-()-()-양현종

2. NC 42승 2무 25패 .627 주간성적 1승2패

미리보는 한국시리즈 두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상대 선발에 비해서 선발투수가 약하기도했지만
연승기간동안 폭발하던 나테이박 타선이 침묵한것이 컸습니다.

NC의 연승기간에는 크게 무리한 기용이 없는것처럼 보였기때문에
연승 후유증은 남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후유증이 길어지고 있네요.
이태양까지 팔꿈치통증으로 내려가면서
해커가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 덕분에 두산과의 승차는 6.5게임차로 벌어졌습니다.

주중3연전 vs 롯데(홈) - 화수 비예보
주말3연전 vs 넥센(원)

예상선발로테이션
스튜어트-()-이재학-정수민-이민호-스튜어트
예상상대로테이션
노경은-린드블럼-송승준-맥그레거-신재영-피어밴드

3. 넥센 42승 1무 34패 .553 주간성적 5승1패

상대전적 8승4패 한화 9승1패 KIA를 상대로 손쉽게
5승 1패를 기록한 넥센히어로즈입니다.

화요일 신재영이 한화에 크게 무너지면서 걱정스런모습을 보였지만
일요일 KIA전에서 다시한번 호투하면서 걱정을 불식시켰습니다.

최원태는 데뷔첫승을 거두고 KIA를 상대로는 9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KIA를 상대로는 어떤상황에서라도 질 것 같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리그에서 유이하게 이번주 6경기를 소화했는데 이부분이 어떻게 작용할지
다행히도 주중에 장마가 예보돼있습니다.

주중3연전 vs 두산(원) - 화수목 비예보
주말3연전 vs NC(홈)

예상선발로테이션
피어밴드-박주현-최원태-맥그레거-신재영-피어밴드
예상상대로테이션
장원준-니퍼트-유희관-정수민-이민호-스튜어트

4. SK 40승 37패 .519 주간성적 4승 1패

17경기 팀 연속홈런을 이어가고 있는 SK와이번스입니다.
시즌 초반 홈런을 못치면 이기질 못하는 팀이었는데
"그래? 그럼 홈런 쳐줄게" 같은 모습입니다.

정의윤 최승준보고 이제는 김용희 감독을 까지 않기로 했습니다.

에이스 김광현이 팔꿈치 부상으로 자진강판했습니다.
완투승 후유증인지 메이져스카우트 앞에서 무리를 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2주 재활이라고 알려졌는데 어떻게 될지
단순근육통으로 문제없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외국인투수 라라는 153km 속구를 꾸준히 뿌렸습니다.
특히 우타자 무릎쪽으로 꽂히는 속구 로케이션이 정말 완벽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변화구 던질때와 팔 스윙이 차이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좌투수임에도 1루 송구동작이 부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7번 이병규에 2루를 빼앗겼고
나중에 발빠른 선수의 기습번트 같은 부분에서 라라쪽으로간다면
베이스 2개가 상대팀에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중3연전 vs 한화(홈) - 화수목 비 예보
주말3연전 vs kt(홈)

예상선발로테이션
윤희상-문승원-켈리-라라-박종훈-윤희상
예상상대로테이션
송은범-카스티요-윤규진-피노-정성곤-장시환

5. 롯데 35승 39패 .473 주간성적 3승

문대호의 2연속 끝내기 황재균의 끝내기 홈런으로
3연승을 기록한 롯데입니다.

주말에는 3연전 모두 휴식을 취했는데
박세웅 투수의 경우에는 아직 경험이 적다보니
선발이 비로 연기됐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하네요.

송승준이 복귀예정되면서 박진형이 뒤로 자리를 옮길예정입니다.

아두치가 금지약물 적발로 방출되면서
새로 외국인 타자를 구해야하는데
9월이면 전준우가 돌아오기때문에 김문호-전준우-손아섭의 외야라인이 강해집니다.
지명타자에는 붙박이 최준석이 있기때문에 지명타자감도 어렵고
1루에는 박종윤과 성장중인 김상호가 자리잡고있습니다.
일단은 외야수로 가닥을 잡는다고 하네요.

주중3연전 vs NC(원) - 화수 비예보
주말3연전 vs LG(홈)

예상선발로테이션
노경은-린드블럼-레일리-송승준-박세웅-노경은
예상상대로테이션
스튜어트-()-이재학-류제국-우규민-코프랜드

6. LG 32승 1무 39패 .451 주간성적 1승4패

5위자리에서 내려온 LG입니다.
투수진이 무너지고 특히나 마무리 임정우는 멘탈이 크게 무너진것 같습니다.

팀성적이 안좋아서 극딜이 들어오는건지
극딜이 들어와서 팀분위기가 안좋아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팀분위기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다행히 오지환이 2군에서 1경기 2홈런을 치고 복귀후에
잠실에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주중3연전 vs 삼성(원) - 화수 비예보
주말3연전 vs 롯데(원)

예상선발로테이션
우규민-코프랜드-소사-이준형-류제국-우규민
예상상대로테이션
윤성환-김기태-차우찬-송승준-박세웅-노경은

7. KIA 33승 1무 41패 .446 주간성적 2승4패

6연승을 달리던 KIA 주중 LG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이어나가나 했지만 넥센을 상대로 상대전적의 무서움을 보이면서
7위로 떨어졌습니다.
최영필의 선발등판과 2일휴식후 홍건희를 등판시키는 전략을 사용해봤습니다만
두자리의 선발구멍을 메우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복귀를 앞뒀던 김진우가 어이없는 발가락 골절로 다시 재활에 들어갔습니다.

주중3연전 vs kt(원) - 화수목 비예보
주말3연전 vs 두산(원)

예상선발로테이션
양현종-헥터-지크-()-임기준-양현종
예상상대로테이션
장시환-주권-벤와트-보우덴-허준혁-장원준

8. kt 30승 2무 41패 .423 주간성적 1승2패

앞선 2경기가 좋지 않았기때문에
스윕패까지 바라보던 kt가 켈리를 털어버리면서
다행히 연패를 끊었습니다.

장시환의 성장이 더딘것이 참 아쉬운 kt입니다
아직도 마리몬은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상황입니다.

결국 이런식으로 신생팀의 이득을 전혀 못보면서
전반기가 끝나가고 있는상황입니다.

주중3연전 vs KIA(홈) - 화수목 비예보
주말3연전 vs SK(원)

예상선발로테이션
장시환-주권-벤와트-피노-정성곤-장시환
예상상대로테이션
양현종-헥터-지크-라라-박종훈-윤희상

9. 삼성 31승 44패 .413 주간성적 3패

롯데를 상대로 3연속 끝내기 패를 당한 삼성입니다.
거기다 3연전 마지막경기에서는 안지만이 어깨통증으로 강판되면서
심창민이 올라왔는데 이정도면 멘탈에 큰 데미지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선수구성때문인지 9위를 기록하는 성적때문이지
류중일 감독이 자랑하는 무리없는 운용이 아닌
무리하는 운용이 계속되면서 패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발디리스가 복귀했는데 영입당시 건실한 3루 수비와 성실함이 장점이었는데
1루 수비를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상때문인것 같기는한데
정말로 한나한 시즌 2가 아닌가 싶습니다.

구자욱은 허리통증으로 2군경기도 못나오고 있는데
지금 올스타로 유력한데 올스타전에는 나올 수 있을까요?

주중3연전 vs LG(홈) - 화수 비예보
주말3연전 vs 한화(원)

예상선발로테이션
윤성환-김기태-차우찬-정인욱-()-윤성환
예상상대로테이션
우규민-코프랜드-소사-이태양-()-송은범

10. 한화 28승 2무 43패 .394 주간성적 1승3패

화요일 평균자책점 수위를 달리던 신재영을 끌어내리면서
기대를 모았던 한화였지만 그후로 연패하면서 1승3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시즌 두산을 상대로 7연패중입니다.
두산이 만약 이대로 정규시즌 우승한다면
한화에 뭐라도 선물해야겠네요.

다행히 이번에는 상대전적 3승3패의 SK와
6승3패로 앞서는 삼성과의 맞대결입니다.

주중3연전 vs SK(원) - 화수목 비예보
주말3연전 vs 삼성(홈)

예상선발로테이션
송은범-카스티요-윤규진-이태양-()-송은범
예상상대로테이션
윤희상-문승원-켈리-정인욱-()-윤성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러쉬
16/07/04 05:04
수정 아이콘
발디리스를 1루수로 넣는 이유는 부상도 있겠지만 배영섭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해민이 1루를 봐야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영욱과 배영섭이 빠졌는데 선발로 우동균이...
물론 김정혁을 1루로 돌리면 되긴 합니다만, 그럴바에 그냥 발디리스 1루 쓰는게 나을거라고 판단됩니다.
뭐 삼성은 구자욱 오기 전까지는 참 암울한 현실이라...
그리고 저는 이번 3연전 투수 운용을 탓하기가 좀 그런게 분명 연패는 끊어야겠고, 그렇기때문에 필승조를 투입했는데 진건 할말이 없죠.
당장 연패부터 끊어야되는데 선수 휴식이 당장 보이지 않을거 같아요.
쉴드는 아니지만 납득할만한 운용이였습니다. 다만 이 운용이 올시즌 들어서 자주 보이고 있다는게 좀 불안요소네요.
무언가
16/07/04 05:21
수정 아이콘
롯데 새 외국인 타자 용병은 어떤 포지션으로 데려와야 하는지 애매하네요... 올 시즌 용이면 외야수인데 전준우 돌아올거 생각하면 내년에는 국내 선수로 외야 라인도 괜찮아지고... 2루쪽으로 데려와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홍기
16/07/04 05:54
수정 아이콘
황재균이 떠날걸 대비해서 3루수를 데려와도 좋을 것 같은데 그걸 이유로 황재균과 틀어지면 그것도 문제고..
사도스키가 알아서 잘 준비해오겠죠.
술마시면동네개
16/07/04 06:20
수정 아이콘
Nc 에서 이태양이 아니고 이재학 같네요
이홍기
16/07/04 06:27
수정 아이콘
네? 이태양이 내려간게 맞는데요. 찾아보니 어깨통증이 아니라 팔꿈치라서 그부분은 수정했습니다.
bemanner
16/07/04 06:27
수정 아이콘
롯데는 지금 성적이 5위고 중견수 백업이 전부 1할 아니면 2할 턱걸이 치는데 생각할 것도 없이 중견 용병 영입해야합니다. 중견수 영입 안하면 다른 곳 백업이 중견수 주전보다 잘하는 상황인데요.
이홍기
16/07/04 06:31
수정 아이콘
타자의 경우는 투수보다 적응기간이 길다보니 당장 비는 포지션보다는 다음시즌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는데
중견수 상황이 그정도면 그쪽을 노리는게 정답같네요.
지구특공대
16/07/04 06:47
수정 아이콘
넥센은 이번주 일정이 참....어떻게 1위 2위팀을 연달아 만나나요. 크크크 비 예보가 있긴하지만요.
저번주 화제라 한다면 보우덴 노히트노런,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정의윤 최승준이 있네요.
16/07/04 08:02
수정 아이콘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선수 빠져나가기만 하고 그 자리는 유망주 육성해서 쓴다느니 하는 소리에 6성이나 하겠거니 했는데 최하위를 코앞에 두고 있고 반등의 여지가 있기는 한건가 싶을 만큼 상황도 안좋고...
16/07/04 08:35
수정 아이콘
삼성은 이젠 반등의 여지가 없습니다.
심창민과 안지만만 아꼈어도 이길 경기는 잡고간다 라는 계획표라도 세울 수 있겠는데,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았죠.
계약 마지막 기간이라고 막 싸지르는것만 아니라면 좋겠는데... 물론 감독이 삼빠라 그런건 아니겠지만 투수 운용을 보면 너무 심해요.
이홍기
16/07/04 08:5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전력이 빠져나갔다하더라도

팬은물론 감독도 정규시즌1위하던팀이 1년만에 9위를 찍는다면 마음이 급해질수밖에 없겠죠.
16/07/04 08:45
수정 아이콘
한화는 맨날 진다진다 하는데도 어떻게 승률4할에서 들락날락 하긴하네요.. 한화 불쌍해.. 탈꼴지라도 해봤으면 좋겠어..
마마무
16/07/04 08:49
수정 아이콘
엘지도 이준형이 부상이라 바뀌긴할텐데 비때문에 4인로테로 돌릴수도있을거같습니다
이홍기
16/07/04 08:54
수정 아이콘
이준형 부상으로 장진용이 올라왔는데 두번모두 폭망하면서 다시 이준형이 올라올것 같아서 넣어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번주도 비가 예보되서 4인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최초의인간
16/07/04 08:55
수정 아이콘
엘지 팀분위기는 좋은것 같다더라고요.. 선수단 분위기만..
비익조
16/07/04 08:56
수정 아이콘
기아는 최고조의 상태로 넥센 만나도 간당간당한데 엘지한테 어이없는 역전패 이후 불펜도 완전 망쳐지고 땜빵 선발만 2회인 상태에서 만난거라
결과도 불보듯 뻔했죠. 오히려 예상 외로 선전한거 같은 기분이.. 타선이 살아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요즘 기아 타선 SK 못지 않아요.
근데 투수는 최악입니다.
도토루
16/07/04 09:33
수정 아이콘
한화는 가망이 없는걸까요?... 흙....
김성근 감독님의 투수 운용을 이해할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랄드
16/07/04 09:47
수정 아이콘
매주 감사합니다. 추천!
응원하는 팀 외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하기는 어려운 법인데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카라이글스
16/07/04 10:27
수정 아이콘
매주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화 예상선발은 요새같아선 그냥 다 ( ) 처리하셔도 될것같네요 퓨...
16/07/04 10:54
수정 아이콘
헤헤헤헤헤헤 구성
구성구성
히히히히
하하하하
구성



에효....
이시하라사토미
16/07/04 11:22
수정 아이콘
넥센팬으로서 참 야구 볼맛나는 요즘입니다. 아하하하
아스미타
16/07/04 11:37
수정 아이콘
김진우는 손가락 골절이 아니라 발가락 골절입니다.
이홍기
16/07/04 11:4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YORDLE ONE
16/07/04 12:02
수정 아이콘
보고있으면 넥센야구는 뭔가 신기합니다.
하루아빠
16/07/04 12:15
수정 아이콘
넥센팬으로서 참 야구 볼맛나는 요즘입니다. 아하하하(2)
홍승식
16/07/04 14:36
수정 아이콘
돔있으니 비와도 야구하고 참 좋습니다. 흐흐흐
넥센이 이겨서 더 좋네요. ^^
우리 칰이야 모... ㅠㅠ
루크레티아
16/07/04 14:48
수정 아이콘
백투백 터질 때 엘지팬 동생놈이랑 같이 보고 있었는데 슼팬인 저는 웃겨서 웃고 엘지팬인 동생놈은 어처구니 없어서 웃었습니다..
지나가던선비
16/07/04 15:31
수정 아이콘
일요일 신재영 암청 불안했습니다. 호투라기보다는 꾸역꾸역 막은느낌 4이닝 어떻게 패우나 싶었는데 5이닝 2실점했네요.

기아타자가 감이 좋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제 공이 계속 커트가 되면서 투구수 늘어나고 제구가 몰리는 중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148 [일반] 보스턴홍차사건 (Boston Tea Party) [26] 모모스201312378 16/07/05 12378 9
66147 [일반] [MLB] 오피셜 류현진 이번주 금요일 선발 확정 [78] 김치찌개9984 16/07/05 9984 0
66146 [일반] 선수 개인의 능력과 팀 타이틀의 상관관계. [248] 미하라12283 16/07/05 12283 8
66145 [일반] 고백(3) [21] 삭제됨4022 16/07/05 4022 2
66142 [일반] [NBA] 케빈 듀란트 1+1 54.3M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행 [183] SKY9212644 16/07/05 12644 0
66141 [일반] 언프리랩스타 3의 출연진이결정되었네요 [53] 에버쉬러브6440 16/07/04 6440 0
66140 [일반] 유럽의 최북단 변방, 아이슬란드 [57] 이치죠 호타루14868 16/07/04 14868 92
66139 [일반] '노유진의 정치카페' 시즌2가 공개되었습니다. [24] 어강됴리10062 16/07/04 10062 0
66138 [일반] 내가 읽은 (기괴한) 책들 [6] Mighty Friend5717 16/07/04 5717 2
66135 [일반] 보안프로그램 대공해 시대 [60] 영원이란10752 16/07/04 10752 19
66134 [일반] 직업 소개글 ---- 의류벤더 [69] 신입사원13522 16/07/04 13522 4
66133 [일반] [오피셜] 20대 총선 성별, 세대별 투표율 [85] 앙토니 마샬9673 16/07/04 9673 5
66132 [일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 [34] 어강됴리7460 16/07/04 7460 17
66130 [일반] 층간소음 살인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110] 삭제됨15419 16/07/04 15419 4
66129 [일반] (미술) 구성의 아버지, 바실리 칸딘스키 [28] Basquiat18060 16/07/04 18060 20
66128 [일반]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확정 되었습니다. [55] 웅즈7379 16/07/04 7379 1
66127 [일반] 왜 우주 탐사선에는 저성능 cpu를 쓰나? [49] Neanderthal14916 16/07/04 14916 26
66126 [일반] [야구] 2016 프로야구 14주차 감상 [28] 이홍기6128 16/07/04 6128 2
66125 [일반] 엘롯기 연합팀 [64] 감모여재8475 16/07/04 8475 2
66124 [일반] 고백(2) [22] 삭제됨4536 16/07/04 4536 0
66123 [일반] 조카 5호 탄생! [10] 로즈마리5744 16/07/04 5744 8
66122 [일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곡의 중요성 (+ 어떤 우승자에 대한 고찰) [23] MystericWonder10766 16/07/03 10766 4
66121 [일반] [비밀은 없다] 난해한데 묘하게 흥미가 가는 영화 [8] Cherish5136 16/07/03 51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