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22 10:01:32
Name 나를찾아서
Subject [일반] Queen <Bohemian Rhapsody> Cartoon ver. (수정됨)
유튜브 동영상을 플레이하고 보시면 더 큰 감동을 받으실겁니다.
자동 재생이 안되내요 ㅠ.ㅜ





1-1.gif1-2.gif2-1.gif2-2.gif3-1.gif3-2.gif4-1.gif4-2.gif




그전까지는 그냥 흘러가는 음악정도의 수준으로 이해했던 보헤미안 랩소디를
07년도쯤에 이 카툰을 보고 아.. 이런 내용이였구나 하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내요..
사실 저는 이 카툰을 보고 정말 큰 감명을 받아서 이번 보헤미안 랩소디가 영화로 개봉한다고 해서
정말 기대하고 갔는대 영화에서는 전곡이 다 나와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예전에 봤던 이 카툰을 찾아봤내요..
역시 다시 봐도 감동은 진짜내요....
저처럼 보헤미안 랩소디를 이 카툰때문에 좋아하신분은 없으신가요? 크크
예전에도 제가 한번 올린 기억이 있는대 요새 보헤미안 랩소디가 다시 유행이라 다시 한번 올립니다.

출처: 힛갤의 oculus님의 작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22 10:10
수정 아이콘
헐 이게 한국분이 그리신거였나요... 저도 이 카툰을 보고 진짜 의미가 와닿는 걸 느꼈었는데 영상 안틀고 그림만 봐도 소리가 들립니다
18/12/22 10:17
수정 아이콘
저는 어렸을 때 이 노래를 듣고 무서웠던 기억에 한동안 듣지 못했습니다.

그땐 가사내용도 몰랐을 땐데..
18/12/22 10:33
수정 아이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파핀폐인
18/12/22 10:35
수정 아이콘
갈릴레오가 누군데?
18/12/22 11:27
수정 아이콘
이거 영상 버전으로 처음 보랩 들었는데 진짜 머리 한대 맞은 거 같았어요. 와 이런 노래가 있을 수 있구나... 싶었죠.

형이 퀸 박스앨범 산 거 달라붙어서 듣기 시작한 것도 이 때.
고기반찬
18/12/22 11:4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이제 고전이죠
홍승식
18/12/22 12:31
수정 아이콘
한국 보헤미안 랩소디 인기의 1%는 이 만화 지분입니다.
Janzisuka
18/12/22 12:43
수정 아이콘
그리고..허리케인블루!!!크크
18/12/22 14:30
수정 아이콘
이걸 맨처음본게 피쟐에서 였습니다
겜돌이
18/12/22 14:51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5laDycRLTBs

합친 버전도 있습니다.
[game-q]kis^^
18/12/22 15:47
수정 아이콘
전 게이가 되는 과정으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뵈니 또 이렇게 보이네요
주전자
18/12/22 15:51
수정 아이콘
혹시 이분이 그린 닥터 슈타인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이거 보고 다시 찾아보니 부분적으로만 남아있네요.
다시 볼 수 있을까요?
18/12/22 22:42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죽인 것도 나이고 죽은 것도 나이다. 과거의 나를 죽이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지만, 새로운 삶도 갖은 사회적 압박에 괴롭고 힘들다..' 정도로 느꼈습니다.
-안군-
18/12/22 22:56
수정 아이콘
오큘러스님 작품 오랫만에 보메요. 명작이죠.
바카스
18/12/23 12:15
수정 아이콘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의 뜻이 커밍아웃이다 어느 사형수 이야기다 분분하죠 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28 [일반] 스윙키즈 후기(스포) [19] 달콤한휴식7086 18/12/22 7086 3
79427 [일반] Queen <Bohemian Rhapsody> Cartoon ver. [15] 나를찾아서6239 18/12/22 6239 3
79426 [일반] 2018년을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오브디이어 A to Z [3] 말랑6811 18/12/22 6811 10
79425 [일반] 애국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50] 잰지흔15221 18/12/21 15221 2
79424 [일반] 화학과 취업후기 [23] 나이스데이12580 18/12/21 12580 10
79423 [일반] 최근 봤던 기사 들 중에 가장 마음이 아팠던 기사.. [58] 키토11019 18/12/21 11019 3
79422 [일반] 임산부는 앉지도 못하는 임산부 배려석 [160] 삭제됨15243 18/12/21 15243 7
79421 [일반] 일본 전국시대(센고쿠 지다이) 다이묘들의 家紋지도 [19] 삭제됨9209 18/12/21 9209 4
79420 [일반]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_안전 그리고 비용 [57] 카미트리아11183 18/12/21 11183 16
79418 [일반] 담배값 인상 이후 세수가 매년 4조씩 늘었네요. [158] 홍승식13013 18/12/21 13013 6
79417 [일반] 이제는 국민연금마져도 페미니즘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217] 마빠이21445 18/12/21 21445 57
79415 [일반] 업비트, 가짜계정 만들어 1천500억대 비트코인 판매 사기 [248] 고통은없나25349 18/12/21 25349 8
79414 [일반] 택시 파업 현장의 자유한국당 의원들... [105] 마르키아르16499 18/12/21 16499 7
79413 [일반] 진선미의 흥미로운 과거이력(수정 하이퍼링크첨부) [66] 차오루17828 18/12/20 17828 53
79412 [일반] [스포] 고마워요! "레디 플레이어 원" [24] Farce11797 18/12/20 11797 10
79411 [일반] 성갈등에 대한 현정권의 대답 [431] 삭제됨29304 18/12/20 29304 63
79409 [일반] 진실공방중인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논란 [153] 낭천17297 18/12/20 17297 9
79407 [일반] 헬보이2019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28] 삭제됨7129 18/12/20 7129 0
79406 [일반] 강릉 펜션에서의 학생 사망 사건과 수능 후 교육과정 파행의 관련성? [250] 사이시옷16968 18/12/20 16968 10
79405 [일반] 택배 도둑 때문에 빡친 공돌이 [3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6469 18/12/20 16469 3
79404 [일반] 헌터 킬러 / 스윙 키즈 / 아쿠아맨 / 로마 [3] Rorschach6225 18/12/19 6225 2
79403 [일반] 고독사에 관한 뉴스를 보고 드는 개인적잡생각 [34] noname1110390 18/12/19 10390 11
79402 [일반] 안물어봤지만 해결방법 : LG TV 넷플릭스 오류 [16] 나성범37989 18/12/19 3798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