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1/30 23:17:47
Name 닌자35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049916&isYeonhapFlash=Y&rc=N
Subject [정치] 윤석열의 자진사퇴가 정 총리에게서 거론되었습니다.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049916&isYeonhapFlash=Y&rc=N

// 수정: 추미애의 동반사퇴를 거론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130192005462?x_trkm=t

역시 이런 속셈이었던 걸까요? 윤석열은 어쩌면 정말로 살기 위해서 정치를 해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를지도 모르겠네요. 야당에 마땅한 대선 후보 없이 그냥 윤석열에게 모든 관심이 쏠리는 것을 유도하는 걸까요? 그것도 좋은 정치적 수라면 수라고 할 수 있겠군요.

기사 내용은 대충 윤석열이 스스로 이 상황을 자초했고, 국정운영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으니 자진사퇴를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추미애도 함께 거론되고 있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30 23:21
수정 아이콘
비긴 걸로 하지 않을래...?가 떠오르네요.
20/11/30 23:22
수정 아이콘
추미애 동반사퇴 주장했다고 정세균이 문지지자들에게 맞고있다던데...참 다이나믹합니다.
TAKE OUT
20/11/30 23:25
수정 아이콘
여기서 동반사퇴까지 이끌어내면 추다르크 이미지는 정치 역사에 남겠네요.
Grateful Days~
20/11/30 23:2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문제를 일으킨 둘 다 임명한 누군가가 사퇴하면 훨씬 더 깔끔할텐데 말이죠..
StayAway
20/11/30 23:27
수정 아이콘
진행과정에서 청와대와 일부 조율이 되었다고는 하나
추미애가 고작 윤석열 논개하자고 이 사단을 만든건 아닐거고
추미애가 판을 과하게 벌렸다가 손절당하는 분위기네요.
우리가 추미애라고 하시던 분들 동반사퇴 당하실듯..
공사랑
20/11/30 23:30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1130192005462?x_trkm=t
일각에서는 정 총리가 윤 총장의 자진사퇴뿐 아니라 추 장관의 동반사퇴까지 거론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지만, 총리실에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닌자35
20/11/30 23:38
수정 아이콘
글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쟐러
20/11/30 23:36
수정 아이콘
추논개...
허풀눈
20/11/30 23:37
수정 아이콘
??: #우리가_추미애다
코카스
20/11/30 23:38
수정 아이콘
정 총리는 추 장관의 거취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국정운영 부담'을 거론한 것 자체가 갈등이 확산 일로인 현 상황을 매듭짓기 위해선 윤 총장과의 동반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메시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라고 기사에 나와 있는데 이걸 정 총리가 동반사퇴를 거론했다고 하는 건 좀 멀리 나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닌자35
20/11/30 23:39
수정 아이콘
네 글 수정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disasterOfMoon
20/11/30 23:40
수정 아이콘
허허
리얼포스
20/11/30 23:40
수정 아이콘
무슨 맹독충도 아니고;; 뭡니까 이게
정치글에 리플 안 달고 지내려고 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20/11/30 23:51
수정 아이콘
음... 자진사퇴가 남의 입에서 거론될 수 있는 말인가? 그럼 자진이 아닌데;;
고타마 싯다르타
20/11/30 23:51
수정 아이콘
문 대통령 입 여물고 있는 건 대통령은 총장 해임권이 없기 때문이다. 근데 어쩌라고 무한실드 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렇게 자진퇴임 하라고 하면....
아 해임이 아니고 [자진 사퇴]는 ok라고 하면 되는구나!
Infrapsionic
20/12/01 09:2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윤총장이 자진 사퇴(라고 쓰고 해임이라고 읽는다)하게 된다면 대통령이 총장 해임권이 없다고 다른 사람들 법알못 취급하며 문재인을 지키던 사람들은 어떤 입장일지 궁금하네요. 입장이 수시로 변하니 실드질도 참 힘들거 같습니다.
블랙번 록
20/11/30 23:53
수정 아이콘
이런 말 안하고 싶은데 솔직히 이 정권에 기대한 건 정상으로 회귀였지 전 정권에 본거 또 보는게 아닌데 말이죠
PureStone
20/11/30 23:53
수정 아이콘
이건 윤총장에게 나가라고 하는거나 다름없네요.
가가겨거
20/11/30 23:54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무슨 대의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지가 좋을 뿐 장모 문제를 보면 딱히 이 사람도 가족 관리가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존재해서 내로남불 이미지 빼면 별로 큰 사건도 아닌 조국 사건이랑 공수처 막는 것만 하는데 이 정도로 갈등이 크면 서로 동반사퇴하는 그림도 갠적으론 괜찮지 않나 싶긴 합니다
댄디팬
20/12/01 05:15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여쭤봐요. 윤석열이 공수처 막고 있는지요? 제가 해당 기사같은 걸 못봐서 여쭤봐요.
더치커피
20/11/30 23:55
수정 아이콘
나갈거면 추미애 혼자 나가야지 윤석열이 뭘했다고 총리가 나가라 말라 합니까?
삶은 고해
20/11/30 23:58
수정 아이콘
본질은 검찰개혁 아니겠습니까?
괴물군
20/11/30 23:59
수정 아이콘
진영만 바뀌었지 하는게 왜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지.. 답답하네요
노르웨이고등어
20/12/01 00:01
수정 아이콘
차이가있죠.오히려 더심하죠.
죽력고
20/12/01 00:02
수정 아이콘
누구 좋으라고
Sardaukar
20/12/01 00:04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이 자진사퇴를 요구하는건 무슨

야간자율학습도 아니고 코미디를 찍고이쓰요
Sardaukar
20/12/01 00:05
수정 아이콘
혼외자로 압박했던 전 정권보다 더한거같은데
채동욱보다 윤석열이 깨끗해보이고

대환장 파티 on
20/12/01 00:05
수정 아이콘
진짜 나쁜 사람들이네요. 일말의 양심이 없네요...법치주의를 끝내 무너뜨리려고 하네요
이호철
20/12/01 00:07
수정 아이콘
뚜 벅 뚜 벅
포프의대모험
20/12/01 00:08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추한짓을 하면 부끄러운줄은 알고 해야되는데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제 그런것도 없는게 젤 슬프네요
20/12/01 00:10
수정 아이콘
그냥 대통령이 교통정리 좀 하지 저 추한꼴 좀 보세요.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둘 모두의 임명권자인 대통령은 뒤에 빠져서 고고한척이나 하고있고.
미숙한 S씨
20/12/01 10:44
수정 아이콘
그 대통령이 저 둘의 뒷배인데 교통정리를 할 리가 없지요. 오히려 그 대통령을 국민들이 교통정리 해야 될 처지라고 봅니다.
20/12/01 00:12
수정 아이콘
법치보다 자기들만의 대의가 더 중요하고 위에 있다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문재인이 말하는 공동체의 이익이 뭘까요? 자기네들 정치적 이익이 언제부터 공공의 이익인지.. 언젠가부터 이 정권 지도층이 쓰는 워딩은 다 걸러들어야 되는 것 같아요.
Polar Ice
20/12/01 00:18
수정 아이콘
그동안 간접적으로 사퇴를 권하더니 이제 노골적으로 사퇴하라고 말을 하는군요.
20/12/01 00:20
수정 아이콘
180
추대왕
20/12/01 00:22
수정 아이콘
비...비긴걸로 하지 않을래?
생리학자
20/12/01 00:37
수정 아이콘
자기가 임명한 사람들끼리 다투는데 대통령은 대체 뭐하고 있는 건가요?
페미 이슈나 자기 지지율에 영향 없을 듯한 문제에는 촉새같이 코멘트 내면서 이럴 때만 조용하니 이렇게 비겁할 수 있습니까?
박근혜도 비선실세 들켰을 때 사과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이건 뭐...

요즘 자꾸 조는 듯한 사진 나오던데 현세에는 관심 끊고 밤새 드라마라도 시청 중이신 건가요?
퀀텀리프
20/12/01 00:55
수정 아이콘
감사원에서 원전감찰 결과 발표후 고발 => 검찰로 넘어온뒤 총장이 영장발부 명령 => 영장발부직전 직무정지 타이밍이었다고 하네요.
검찰개혁이란 명분을 내세웠지만 본체는 탈원전 무리수를 감추기 위한 목적인듯 합니다.
피알엘
20/12/01 12:10
수정 아이콘
총장이 영장 발부 명령한게 아니라 대전지검에서 수사 후 내일 피의장들 구속영장 청구한다고 대검이 보고한날 저녁애 추미애가 직무정지 시킨거에요
다니 세바요스
20/12/01 00:59
수정 아이콘
총리가 자진 사퇴 언급이라 크크 진짜 코메디 찍냐 ?
고타마 싯다르타
20/12/01 01:35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은 산제물을 몇명 바쳐야 만족하는 건가요?
처음에는 추미애 나중에는 이낙연까지 산제물로 바치더니 이젠 자기 총리 정세균까지 산제물로 바칩니까?
자기말고 다 제물로 바치다가 문재인 본인만 남겠네요.
20/12/01 02:11
수정 아이콘
자기가 임명한총장 임기종료때까지 기다리던가
그거 아니면 하야하고 나가던가
메피스토
20/12/01 04:34
수정 아이콘
이번 사건을 중립적으로 보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총리 나서서가 저딴 소리 하는건 정신이 나간 것 같네요.

정치중립성을 훼손한다는 윤석열 총장 측 주장에 이런식으로 힘을 실어 줄 줄은...
홍대갈포
20/12/01 06:03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순순히 나갈까요? 총리 달라고 했다는 설도 있었죠 추 자신은 문보다 정치적 위상이 낮다고 생각안할듯
20/12/01 07:25
수정 아이콘
맘에 안들면 그냥 문재인이 모가지 치고 욕처먹으면 되는거잖아요. 아직도 자기가 뭐 명분 비슷한거라도 남아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스물다섯대째뺨
20/12/01 07:4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유게글을 보면서 마음이 불편해지는 시간이 많은데 오히려 자게에서 웃고가는 경우가 많네요. 크
분란유도자
20/12/01 07:45
수정 아이콘
고마워 이니형 상투잡을뻔 했어!
저의 웃음벨은 이겁니다
Grateful Days~
20/12/01 07:47
수정 아이콘
뚜벅뚜벅은 어느순간부터 정말 무서워졌구요..
분란유도자
20/12/01 07:50
수정 아이콘
독불장군이 무슨 자랑이라고 그리 쓰는지 참
여수낮바다
20/12/01 07:5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흐흐
Daniel Plainview
20/12/01 08:41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대통령은 [모든 공직자는 집단이익·관행을 벗어나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추 장관에 대한 검사들의 반발을 ‘집단 이익’으로 규정하며 추미애 쪽의 손을 들어주는군요. 나중에 추-윤 갈등에서 윤석열 쪽이 지지를 더 많이 받는다고 하면 그건 원론적인 얘기였다고 손절각을 동시에 보면서요.
이호철
20/12/01 08:46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추미애가 앞장서고 있지만 다들 한통속인거 아니겠습니까
대통령이 뒤에 숨은 채 은근슬쩍 저렇게 던지는거야 뭐 한 두번도 아니고
20/12/01 08:44
수정 아이콘
기자의 제목 장난은 여전하네요
엑시움
20/12/01 09:11
수정 아이콘
볼 때마다 대체 어떤 인간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혔는지 분개하게 되네요
정말 밑바닥 수준의 인사...
라스보라
20/12/01 09:17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면 그게 자진 사퇴인가요? 그만두라는 압력이지...
이번 정권은 정말 추해요. 솔직하지 못해서 추합니다.
차라리 '노무현때 보지 않았냐 ~ 검찰은 좀 길들여야겠다' 솔직히 말하면 이해의 여지라도 있습니다.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이야기하면서 이러는건 코메디예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진짜...
NaturalBonKiller
20/12/01 09:18
수정 아이콘
자진사퇴가 이런거군요
제발 니들은 당명 바꾸길.. 민주라는 말이 부끄럽다
Dr.박부장
20/12/01 09:51
수정 아이콘
총리와 대통령의 회동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한 걸 가지고 기자가 해석한 내용이네요.
Infrapsionic
20/12/01 10:57
수정 아이콘
주변사람들이 이야기 한걸 기자가 해석한 건 추미애 동반사퇴 이야기 인것 같고요.
윤석열 자진사퇴 건의했다고 총리실에서 얘기했다는데요?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주례회동을 하고 "윤 총장 징계 문제가 국정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특히 징계 절차와 상관없이 윤 총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를 자초한 만큼 자진 사퇴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Dr.박부장
20/12/01 11:20
수정 아이콘
원래 기사에는 복수의 관계자가 전했다는 것이고, 추가 링크에는 "총리실에 따르면"이라고 되어있네요. 그런데 검찰총장의 "자진사퇴"를 총리가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나요? 해임 건의는 이해가 되는데.
Infrapsionic
20/12/01 11:25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해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해임 건의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할 것이고요. 기자가 '총리실에 따르면' 이라고 적어놨으니 이게 거짓말이 아닌 이상 정총리가 윤총장의 자진사퇴를 건의한 것은 사실이라고 봐야죠.
자진사퇴라는게 사실상 해임이지만 직장에서 구조 조정시에 명예퇴직, 희망퇴직 같은 말이고요.
20/12/01 10:07
수정 아이콘
총리의 정치적 건의내용이 이처럼 공개되는 예가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윤 추 동반사퇴론은 아니라 했지만, 각 매체가 이를 보도한 이상, 정세균이 이를 흘렸다고 믿을 수밖에요.
추미애를 `끼워 팔자` 는 완충책략으로써 ..윤총장 퇴진 후폭풍과 정치적 부담을 줄이자는 아이디어처럼 보이네요.
오늘 결과가 인용이든 기각이든, 문정권은 끝내 윤총장 제거를 밀어부치리라 봅니다.
미숙한 S씨
20/12/01 10:42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가만 있는 윤석열한테 시비걸어서 때리다가 주변에서 욕먹으니까 추미애 친구가 나서서 '야 윤석열 니가 잘못이야! 너때문에 우리가 힘들잖아! 빨리 사퇴해!' 하는 꼬라지네요. 과연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맞네요. 진짜 이게 독재지 별게 독잽니까. 일단 다음 투표는 무조건 현 민주당 처단할 수 있는 쪽을 뽑아야겠습니다.
20/12/01 10:47
수정 아이콘
진짜 아직도 모르겠는데 문재인이 윤석열 임명하고 나서 윤석열이 뭘 했다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가요?
NaturalBonKiller
20/12/01 10:54
수정 아이콘
살아있는 정권도 성역없이 수사하라고 립서비스를 했는데 눈치없이 진짜로 수사를 해서요
엑시움
20/12/01 12:06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윤석열이 조국 압색하기 시작했을 때 우익 쪽에서도 저거 보여주기식으로 시늉만 하는 거라고 안 믿었죠.
사고라스
20/12/01 11:26
수정 아이콘
검사로서 당연하겠지만 검찰 개혁을 반대해서 생기는 갈등이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편이라고 생각하고 총장 임명했는데, 검찰 개혁에는 반대하니..(당연하죠 검사인데) 추가로 정부 및 여권에 대한 수사도 이유가 될 수 있구요.
고스트
20/12/01 11:2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공수처를 반대한적도 없고 반대할 힘도 없어요; 애초에 조국 찌르고 정권 찔러댄게 검찰개혁 반대라면. 반대겠죠
NaturalBonKiller
20/12/01 12:20
수정 아이콘
조국같이 구린인물 수사하는게 검찰개혁 반대와 같은 말이 아니죠. 윤석열도 검찰개혁 및 자정에 대해서 목소리를 계속 내왔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이 믿었었겠지만.
윤석열이 조직을 사랑한다는 말을 그의 강직함을 드러낸 말인것처럼 온갖 포장을 다하던게 불과 1년반전인데요.
여권 혹은 해당 나팔수들이 문제가 많은게 이제는 그말을 수구검찰의 대명사인양 다시 몰아가고 있죠. 수년전에 한말에 대한 해석이 정권수사 전/후에 이렇게 해석이 바뀝니다
라스보라
20/12/01 12:50
수정 아이콘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검찰 개혁에 어떤 반대를 어떻게 하고있나요?
현재 저렇게 밀어내야 할 정도로 검찰개혁에 걸림돌이 되질 않아요. 조국을 공격했기때문에 지지자들에게 미운털이 밖힌것 뿐이죠.
정부와 여관에 대한 수사때문이라고 봐야 할껍니다.
20/12/01 11:27
수정 아이콘
꼬우면 임명하지 말던가
밀리어
20/12/01 12:1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자진사퇴여부와는 별개로 추미애실드를 쳐줄생각은 없네요
국밥한그릇
20/12/01 14:08
수정 아이콘
너무 늦은 것 아닌가요. 지금 자진사퇴는 협의를 모두 인정하는 꼴이 되는데... 할 이유가 없죠.
징계위원회가 이미 결론을 내려놓고 있다고 할 정도로 한쪽으로 기울어 져 있어서
설사 징계위원회가 해임 결정을 내린다고 협의가 인정되었다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
만에하나 징계없음으로 나오면 그때서야 결정할 일이죠.

다만 그렇게 된다면 이처럼 다른 사람들 입을 통해 의도를 짐작케 하지 마시고
책임을 가지고 본인의 의중을 전달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약간 책임회피 같습니다.
라이너스의 담요
20/12/01 17:58
수정 아이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역해지네요
유부남
20/12/01 19:04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009 [일반] 군포 아파트 화재 12명사상 [42] metaljet10266 20/12/02 10266 13
89008 [일반] 보드게임 도미니언 온라인 한글 패치를 개발했습니다. [31] 바나나맛슈터10996 20/12/02 10996 10
89007 [일반] [도서]다섯째 아이 - 사회적으로 다름을 규정해줘야 한다. [6] Its_all_light6163 20/12/02 6163 2
89006 [정치] 감사 전날밤 원전파일 삭제...공무원, 윗선 묻자 “신내림 받았나봐” [229] 죽력고22307 20/12/02 22307 0
89005 [일반] 대구서 서울까지 300km 무면허 운전한 13살 소년 [85] Leeka16474 20/12/01 16474 5
89004 [일반] 인구 천명당 현역병이 10명이 넘는 나라들.jpg [24] VictoryFood11262 20/12/01 11262 4
89003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 [17] 공기청정기7015 20/12/01 7015 12
89002 [정치] 모습을 드러낸 호텔 개조 청년 주택.jpg [187] 끄엑꾸엑17625 20/12/01 17625 0
89001 [정치] 국회를 한 눈에 보는 사이트, 캣벨(Catbell) 소개 [8] Roads go ever on7926 20/12/01 7926 0
88999 [정치] [속보] 법원, 윤석열 직무배제 효력 정지…총장 직무 복귀 [413] 노르웨이고등어26472 20/12/01 26472 0
88998 [일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이 가속화되네요. [72] 안수 파티11323 20/12/01 11323 2
88997 [정치] 법무부 감찰위 "尹 징계청구·직무정지 부적절" 만장일치 결론 [225] 노르웨이고등어17280 20/12/01 17280 0
88996 [일반] 어떻게 동독 축구는 몰락했는가 [8] Yureka10001 20/12/01 10001 22
88995 [일반] [시사] 어제 프랑스 해군참모총장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16] aurelius10420 20/12/01 10420 4
88994 [정치] 박재동 화백의 윤석열 뎅겅 만평.. [38] 맥스훼인12415 20/12/01 12415 0
88993 [일반] 경기도 공공배달앱이 출시되었네요. [120] 아지매11670 20/12/01 11670 4
88992 [일반] 11월 유행에서 2021년 3월 유행을 대비해야한다. - 기준과 원칙에 따른 방역 정책 수립의 필요성 [22] 여왕의심복10519 20/12/01 10519 63
88991 [일반] 요즘 TV를 보면 아재들이 퇴마록이나 슬램덩크 읽고 토론하는 그런 옛스런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69] 양말발효학석사10515 20/12/01 10515 4
88990 [일반] 한국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고속철도 비용을 깎아주는게 효과적이 아닐까 합니다. [61] Aimyon10013 20/12/01 10013 1
88989 [일반] 90년대 여성 가수들의 J-POP 애니송(5) 애니송 올스타 [30] 라쇼12101 20/12/01 12101 4
88988 [정치] 윤석열의 자진사퇴가 정 총리에게서 거론되었습니다. [74] 닌자3515793 20/11/30 15793 0
88987 [일반] 다크나이트 삼부작 리뷰 (스포) [16] 아루에8974 20/11/30 8974 16
88986 [일반] 80년대 노래 몇곡 가져와 봤습니다. [7] 서린언니6640 20/11/30 664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