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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10:46
이래서, 사고 터질 때마다 거기가 이단이니 일부니 아니니 여부를 따지는 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사고 터진 데가 대부분 이단이고 이레귤러라고 가정하더라도, [교계권력의 핵심/최중심부 인식이 이따위]인데 무슨 말을 더해요...
21/01/27 10:47
아하하하하. 뭐 자정이 되는 인간들이었으면 이지경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본인들은 칼로 자영업자나 일반 시민들 쑤셔놓고 이쑤시개에 찔리는걸 나죽는다고 목놓아 외쳐대니 참..
21/01/27 10:48
사람들을 다 바보로 아나. ..
정상적이라면 저런 성명이 아니라 내부 자성을 요하는 목소리가 먼저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왠만하면 사람한테 이런말 쓰고싶지 않은데 진짜 쓰레기같네요.
21/01/27 10:48
와.. 선교회 지도 보는순간 눈을 씻고싶네요
전국 방방곡곡에서 X까라 마이싱, 신앙으로 극뽁하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한국교회는 어서빨리 차별금지법에 찬동하는쪽이 이익일듯 싶습니다. 저부터 혐오하고 싶네요
21/01/27 10:50
그나저나 링크하신 굿뉴스라는 곳, 기독교 언론인 것 같은데 실시간 인기뉴스가 "목회자 연말정산, 꼼꼼하게 준비하자"인 거 보니까 웃기네요 크크
21/01/27 10:52
동급 취급받기 싫으면 자기들이 먼저 배척해버리면 되죠. 이단으로 찍든지요.
선긋기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선긋기도 못하면서 뭐라 떠드는지, 원...
21/01/27 10:55
역시, 국민 갈라치기 시전하려나봅니다.
다음엔,, 종교관련 사학, 요양병원에 자녀, 부모있으면, 언론, 방역, 국가 상대로 싸우라고 사주하겠네요,
21/01/27 10:56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개신교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데, 빨리 소멸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종교단체가 아니라 영리단체로 보여서
21/01/27 10:58
이는 국민들에게 마치 교회가 코로나19를 퍼뜨렸다는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0)
매우 잘못된 표현이다. (x)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서 생기는 부정적 인식을 어떻게 막으려고.. 크크 망충하네요
21/01/27 10:59
진짜 오늘 목잡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설날 이후로 단계떨어질 것만 생각했는데
아니 세상에 2.5단계가 발령 중에 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있나 생각드네요. 고의적으로 어겼고, 돈벌려고 저랬고, 여태 고생한사람들은 뭐가 되는건지. 그것도 그게 종교랍니다.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종교가 계속 이러고 있네요. 진짜 신물납니다.
21/01/27 10:59
https://i2.ruliweb.com/img/21/01/26/1773d81276b484f84.jpg
??? : 교회발이라고 하지마라!!
21/01/27 11:01
(교계 연합 기관들이 대체로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문의 취지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한교연에 소속된 교회가 적지 않을텐데요]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부연할 게 있습니다. 태초에 교계를 대표하던 한기총이 약 10년 쯤 전부터 거의 빈껍데기로 전락하면서 그에 따라 다양한 교단들의 합종연횡이 진행되어 교계연합기관의 역사도 꽤나 복잡해졌는데요, 현 시점에서 최대 연합기관은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이라는 곳입니다. 거의 모든 메이저급 교단들이 여기 밀집해 있습니다. 본문에 나온 한교연은 보수 개신교계를 대표한다는 취지에서 출범하긴 했었는데, 오히려 핵심적인 보수교단들도 거진 다 한교총에 가 있습니다. 요는, 한교연 자체는 [6만여 한국교회, 1천만 성도들]을 대표할 만큼의 몸집을 가진 곳이 아닌데, 허세 부리고 있는 거라는 측면도 있습니다. (일단 6만/1천만 숫자부터가 허세지만)
21/01/27 11:26
올해 당당히 예장합동 총회장이 되신 슈퍼스타 소강석 목사님께서 다양한 교계연합기관들(굳이 한기총까지...)을 하나로 묶어서 하나의 진정한 교계연합기관을 세우는 걸 목표로 하신다는 보도자료를 봤는데,
제가 봤을 땐 이미 지금의 한교총 체급으로도 충분히 과거의 한기총의 영광에 준하는 것 같은데 높으신 분들 감각에선 또 그건 아닌가봅니다. 중소형 교단들까지 모두 싹 긁어모아서 '진정한 천하통일'을 이루어야 직성이 풀리시는 듯...
21/01/27 12:17
예전에 사과하는 영상 본거 같은데..
신앙생활 하는 목사님들이 사업하는 목사놈들에게 주도권 못가쟈오는건가요 계속 쓰레기들만나오는데 ㅠ
21/01/27 12:25
- 혹시 '사과하는 영상'이란 게 소강석 목사를 말씀하시는 건가 싶은데요, 제 생각엔 소강석 목사가 현재 한국교회 최종 빌런이라...
- 아마 수년 내로 한교총 등 최대연합기관장 한번은 해먹을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그 날이 바로 한국교회 역사에 또 한 번 기록되는 수치플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비교적 젠틀한 모양새를 취하면서, 한편으로는 보수정치권에 결탁하면서, 결과적으로는 개신교 쪽의 정치적 이득은 최대한 취하고자 하는 게 소강석 목사의 방식입니다. (동성애 반대, 종교인과세 반대 등)
21/01/27 12:28
https://m.blog.naver.com/dalcho/222134507021
이기사 봤거든요 자세히 알수가 없죠 단순히 그 사과 영상을 본 일반 사람들은 그나마 정신 차린 놈이 있구나 저게 일부인가 아니면 역병 퍼트리자고 선동하는 자들이 일부일까 고민하게 되요 목소리 큰 쪽이 일부로 보이지 않다보니
21/01/27 12:31
현재로서는 사과하는 게 맞다는 계산이 서서 사과를 하는 것일 뿐, 뭐 대단히 멀쩡한 인간은 아닙니다. (이 정도 사과를 하는 인물은 찾아보면 생각보다는 좀 더 있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라서 딱히 조명은 안되지만)
21/01/27 12:33
솔직히 관심도 없지만 한기총이던 한교총이던 목소리 재대로 안내고 멍멍이 소리만 하니 수준이나 좀 올렸으면 좋겠어요 한교총은 정규예배 감염이 아니니 현장예배 이야기나 히고있고
21/01/27 11:04
그렇지만 다른 단체에서 저 발언을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나서고 태클걸지 않는 이상은 뭐...
다른 치들이 입다물고 있는 이상 결국 하고 싶은 말 대신해줄 스피커에 불과하고 그렇다 아니다라는 분류는 공허할 뿐이겠죠.
21/01/27 11:06
아 네 그래서 본문의 취지에는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본문에서 한교연의 성명에 기초해서 지적한 문제를 한국교계 전반에 확장해서 읽어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위쪽에서 비슷한 취지의 댓글을 작성했었고요) 한교연이 나대는 모양새가 같잖아서 첨언한 겁니다.
21/01/27 11:01
사실 교회라는데 교회자체로 독립성이 강해서
한국교회연합을 포함하여 다른 교회연합들도 파워가 있는 편은 아닙니다. 교회연합보다 대형교회나 유명목사의 파워가 더 강하기때문에 반대로 연합이 각 교회들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마 그러한 배경에서 나온 사과문 같습니다. 물론 모범이 되어야할 종교인으로써 무엇이든 옳지않아보입니다. 모든 교회가 잘못된것은 아니기때문에, 일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일부라할지라도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하지 않고 방치한것은 전체가 같이 책임지고 비판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1/01/27 11:04
교회 단체는 머가 먼지 모르겠네요 이름도 다 비슷해서
별다른 감염자 없이 저런말 했으면 맞는 내용들 이라고 생각하겠는대 한국 코로나 사태의 주범 하나만 꼽으라면 교회 아닌가요 --
21/01/27 11:11
요양병원안 사람들이 어디 나갔을리는 없고, 봉사단원들이 대부분 문제였는데 신천지 포함 현사태까지 모든게 다 교회가 전부 다라고 봐야겠죠. 하물며 우리나라가 일일 확진자수 0명까지 찍었던거 생각해보면 말이죠...
이제 교회 사람들 스마트폰까지 멀리서 끄고와서 예배한다고 합니다.
21/01/27 11:05
이승만과 미군정이 대한민국에 끼친 해악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 중 워스트가 개신교를 한국에 깊이 뿌리내리게 한거죠.
말죽거리 잔혹사의 그 유명한 대사에서 학교를 교회로 바꾸고 싶네요.
21/01/27 11:07
근데...한국 교회 연합이란 곳이...한국 기독교회 혹은 한국 기독교인의 대표성을 띄는 단체이긴 한가요?
그냥...친한 사람들 몇명이서...주먹구구 식으로 운영하면서...완장차고 가오잡는 곳이 아닌가 싶은데... 전 우리나라에...개신교회나 기독교인의 대표성을 띌만한 단체는 없는 거 같아서요...
21/01/27 11:14
위에 관련 댓글을 썼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90186#4174343 요는, 보수개신교계에서의 대표성을 띄는 연합단체...가 되어보려 했으나 실패한 곳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1/01/27 11:10
누가 요즘 이 문제를 물어보면 이렇게 답합니다.
뉴스에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10%정도 트롤이 저지르는 일인데, 문제는 80%정도가 그 트롤짓을 방관 혹은 동조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사실 방역 잘하고 있는 교회들 많습니다. 대형교회들중 상당수가 굉장히 모범적인 방역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런 반사회적 메시지가 나가는 것을 여러가지 이유로 방관하거나, 혹은 동조합니다. 그 결과 일부드립으로 조롱받아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 벌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쓰면 또 누가 너는 아닌척 남일처럼 말하다고 깔지 모르겠는데.. 저는 저런 반사회적 메시지를 내는 교회들을 다니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런 반사회적 행태를 적극 비판하는 교회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21/01/27 11:11
저랑 같이 지냈던 자영업자형님, 삼촌, 이모, 동생들 지금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다들 살아만 있으라 하고 했는데.. 저 새키들때문에 하.. 칼로 배를 찔러야하나
21/01/27 11:12
일부교회가 문제라는 점은 저도 공감합니다만(실제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곳이 대부분이고 집합예배를 드리는 곳은 정말 일부입니다.
그 일부가 정말 뻔뻔하게 모르쇠로 일관해서 문제지 더군다나 이름 많이 들어본 목사들도 대면예배를 강행하고요.) 이럴경우 자숙하고 반성하며 기독교 연합회 측면에서 소속 교회들을 엄중히 관리하겠다는 말을 해야죠. 솔직히 저치들 저러는거 돈때문입니다. 실제 참석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헌금으로 다 나오거든요. 우리나라 교회들의 이상한 특성중에 하나인데 보여지는게 중요합니다. 헌금내는것도 보여지는 것이고 마치 난 신앙심이 있어서 이렇게 헌금도 잘낸다라고 일종의 과시적인 측면때문에 이렇게 대면예배를 안하게 되면 헌금이 줄어드는 것이죠.(그거 말고도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타격때문인것도 있겠습니다만) 교회라는곳이 어쨋든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한데 부정적인 모습이 더 부각되는건 어쩔수 없죠. 성추행으로 가장 유명한 직군이 목사라는것만 봐도요. 그런거를 알면은 더 조심해야 하는데 이번 성명문은 자기 발등찍기죠.
21/01/27 11:17
신천지, 열방센터는 이단/사이비니 그렇다고 쳐도
IM선교회는 이단/사이비도 아니고 일반교회와 연계해서 여러 활동을 했다고 뉴스까지 나오든데 저러는거 보니 뻔뻔 그자체네요 이번 사태로 한국 교회는 본인들 이득 외엔 관심없는 집단이구나 라는 제 생각이 더 공고해 졌습니다
21/01/27 11:21
예전에는 교회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기 어려웠는데
코로나 이후로 개신교 쪽에서 워낙 사고를 많이쳐놓다보니 대놓고 욕하고 싫은티내는 사람들이 흔해져서 편해졌습니다
21/01/27 11:23
2차대전당시 많은 독일인들이 나치에 직접 참여하진 않았지만 그들의 행동을 방관했고 그래서 방관도 죄라는 비판을 받고 결국 그들도 인정했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자기들은 잘지킨다고 주장하고 일부 트롤을 제어할 방법이 없기에 자신들은 무죄라고 주장하지만 외부에서 보기에는 방관하는 기독교인들 모두가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01/27 11:28
저도 작년봄에 큰 수술 받은후에 어머니 성화로 10년 넘게 발길 끊었던 교회에 다시 등록했는데 저런인간들 때문에 교회에 정이 붙지가 않아요.. 위에다 써놓은대로 저런양반들은 제발 좀 하루빨리 순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1/01/27 11:28
제단 위 제물로 바쳐져도 모자른 마당에, 놀고 있네요.
최소한 교계 전반을 향한 절실한 방역준수 호소문 하나라도 내놓았으면 진정성 1g는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21/01/27 11:28
궁금해서 그런데...비단 이곳 뿐만 아니라 비슷한? 성향의 단체에서는 왜 항상 그냥 코로나라고 안 하고 중국 우한발을 언급하는 건가요?
보면 볼수록 사족같은 느낌이 들어서....더군다나 본인들은 교회발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면서 우한발을 언급하니 더 이상하기도 하구요..
21/01/27 11:32
책임을 희석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그 [비슷한 성향]이란 게, 결국 [정치 지형에서의 보수편향]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부 언론/유튜버들이 아직까지도 우한코로나/우한폐렴 표현을 못잃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일반 카테고리에서의 정치 댓글이 될 것 같으니 여기까지만...)
21/01/27 11:33
우리말고 중국이 범인이야...라는 뜻이기도하고
저런 성명서 고대로 믿는 노년층들이 정부에 대한 반감과 함께 듣고싶어하는 워딩이라서겠죠
21/01/27 11:50
이 상황에도 방역 정책에 대립각 세우면서 협조 안하는 사람들이려면 주요 고객층 때문이건, 본인의 성향 때문이건 치우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1/01/27 13:10
실제로 그렇기도 해요. 연구소에서 만들다 실수로 누출됐다 이런 거 아니라면 바이러스가 어느 국가에서 변이를 일으켰다고 그 국가의 책임이다 할 수는 없겠죠.
21/01/27 11:32
마태복음 23장에서 말하는 주 대상이 바로 저런 자들입니다.
현대의 서기관들,율법학자들,바리새인들,사두개인들,위선자들이 바로 한국 대형교회 목사님들이죠.
21/01/27 11:37
예수가 제일 열내고 싸운게 종교갖고 돈벌려는 양반들이었죠. 괜히 부자가 천국가는건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 한 게 아니고요.
물론 현실은 중세 시절부터 이미 성직자들이 상류층이 되면서 어느 역사가는 [우리는 지금 낙타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비꼬기도 했지만요 크크
21/01/27 11:38
(마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14) 1)(없음) (마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 23: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중략- (마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 23: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마 23: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 최초의 순교자의 피와 최후의 순교자의 피까지 이 의로운 피가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마 23: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http://kcm.co.kr/bible/kor/Mat23.html#bottom 와 예수님 말씀에 담긴 분노가 살벌하네요;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21/01/27 14:15
죄송한 말씀인데 조금 지적하자면
이번 코로나 상황에서 메가처치, 기가처치들은 차라리 조용한 쪽이예요. 대충 3000명 언더 사이즈 교회들이 진짜 난리죠. (이번에 손현보 빤스 등이 난리치는 사이즈가 대충 저쯤.) 돈도 능력도 개념도 없거든요. 한교연이란 것들도 그냥 1000명 2000명 적당한 목사들이 거드름 피는 사람들이 정치질하는 곳에 가깝거든요. 그런 목사들이 너무 많이 쌓여있어요. 지금 보이는 애들 걷어내도 끝이 없을겁니다. P.S. 아, 메가처치 기가처지가 마인드가 좋아서 협조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그들은 그냥 가졌던 밑천이 있어서 유튜브로도 어떻게 굴리고 있는거예요. 갑갑한 현실입니다...
21/01/27 14:21
어...교단들끼리 대형교회를 몇명 기준으로 정의내리는지는 전 잘 모르겠어서 제 뇌내 기준으로 교회를 나눈거라...
제 뇌내 기준은 교인 100명 넘으면 대형교회라서 그렇게 썻습니다....
21/01/27 14:27
각자 말하기 나름인데 메가는 5천명, 기가는 만명 정도로 볼겁니다.
옛날에 듣기로 목사 한명이 전업하려면 50명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건물 한칸까지 굴리려면 50가정이어야할지도...) 제 모교회(15,000명급)는 교구담당 부목사 한명에 200~300가정 쯤 달려있었습니다.
21/01/27 11:43
이 마인드면 교회발 감염은 안줄겠네요. 다니던 교회는 그냥 새벽이고 수요고 교육부예배고 다 열었던데.
걸리면 정부탓 하면 되는거고. 안걸리면 주님덕분이고. 어차피 꽃놀이 패니까요.
21/01/27 11:48
요즘 스물 스물 일부 드립을 길게 쓰면서 방법이 없다며 개신교 옹호하는 분들이 늘고 있었는데
그분들 마저 다죽이는 명문이네요 크크크 개신교 생각 다 이렇다 도장 쾅쾅쾅.. 이런 느낌이네요 크크크
21/01/27 11:57
개신교 특성상 각 종파가 어떻고 교단이 다르면 어쩌구 천주교와 달리 구심점이 없어서 미주알 고주알 통제가 안되서 어쩔 수 없고 어쩌구 하지만 우리 교회는 방역수칙 잘 지킨다구요.
21/01/27 11:53
와... 정말 오만하네요.
지금까지 교회도 대한민국 국민, 사회의 일부라 생각했는데... 글을 읽어보니 대중을 계몽해야할 우매한 자들로 보고 있었네요
21/01/27 11:59
최근 사태가 사실 예배가 아닌 기독교도들 모임이라 이 얘기 하긴 좀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관련글 댓글화니까...
얼마 전에 대면예배를 지지하는 집회 유튜브 방송을 봤는데 발언에 대해선 할많하않이고... 유튜브에는 같은 의견 있는 사람들이 추천 알고리즘으로 모이기 때문에 특정 영상에는 특정 영상을 지지하는 사람들만 줄줄이 달리는 현상이 있지만, 그 유튜브 방송 댓글 보면 대면예배를 못 드리는 것에 불만이 쌓이고 쌓일 대로 쌓인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국인 전체로 보면 소수일지라도 대면예배를 주장하는 사람들만 모아 놓으면 못해도 수만 명은 모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대면예배가 중요한 사람들이 많으면(실제로 난 코로나 걸려 죽더라도 예배는 포기 못 하겠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님만 죽는 게 아니니까 문제지만), 농반진반으로 코로나청정 대면예배를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그게 뭐냐고요? 1. 침묵예배 회중들은 철저히 침묵하고, 사도신경, 주기도문, 회중찬양 등 원래는 회중들이 말해야 하는 순서들은 전부 녹음으로 대체합니다. 축도, 대표기도, 설교 등 사회자 자리에서 발언하는 순서들은 사회자석을 완전 봉쇄하거나, 그럴 여력이 없으면 이것도 녹음으로 대체합니다. 2. 수어예배 모든 대화는 수어로 진행하고, 목소리는 일절 금지합니다. 수어를 아는 사람이 너무 적다고요? 목숨 걸고 예배드릴 각오가 되어 있으면 수어도 금방 배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입을 열지 않으면 코로나 전파도 줄일 수 있으니 신도들의 육체적 건강도 지킬 수 있고, 대면예배를 드리니 영적 건강도 지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대면예배 지지하는 분들은 여기에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21/01/27 12:07
첫 문단 지나서
그러나...부터는 진짜 사람 빡치게 하네요 전광훈도 대표성이 없다 하고 여기도 없다하고 정신 제대로 박힌 놈이 없거나 그냥 수준이 땍 개신교수준이에요 진짜 소설 성경갖고 사막역신테 신위만들어줘서 돈 바는 노들 한달 월세 벌기도 빡신데 학교로 인가내서 확진자를 만들어 낸게 아니라 확정자 만들었다고 사업 번창 자화자찬 하는데 진짜 죽어으면 https://youtu.be/p3ixIKYoJns 뭐 누가 개소리 하면 여기는 대표성이 어쩌고 일부가 어쩌고 그럼 제대로 목소리 내는 새끼들은 있는지 개신교 이제 그냥 저에게 사막역신 집단으로 볼수밖에 없어요 그냥 종교의 자유다 그래 이해한다 수준은 종교의 긍정적인 면도 개개인의 자유도 있는데 테러리스트들까지 신경써야합니까... 교회장사치들이나 합숙하라고 보내는 부모놈들이나 진짜 빡치네요 자식들은 죄가 없죠 부모가 하필 잡귀 믿었으니 그런데 걱정은 그 자식들이 대대손손 개신교 믿을까 걱정이에요 바른 길로 가길 카톨릭에서 돈벌려고 나온 이단이죠 그수준
21/01/27 12:17
그냥 참고차 말씀드리면
- 원래 개신교가 각자도생이기는 하지만, 현 시점에서 대표성이 있는 곳을 꼽자면 - 보수계열에서는 [한교총]이 대표성이 있다고 할 것이고, 비보수계열에서는 [NCCK]가 대표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역사는 NCCK가 훨씬 오래되기는 했는데, 현 시점헤서의 규모로나 영향력으로 보면 한교총>NCCK고요)
21/01/27 12:20
차라리 교황 밑에 있었으면 이따위 일은 없었을거 같기도 해요 ㅠ 위에 소강석 목사님 이야기 하셨는데 그런 분들이 지금 교계에서 다른 자영업목사들에게 밀리는건가 싶습니다 정말 일부는 그런 좋은 목사나 신도들 조금인거 같다고 생각해요 ㅠ 그냥 떨어져나와서 마음으로 신앙생활하였으면 ㅠㅠ 관우장군 모시는 무당보다도 못하는 해악이되었어요 ㅠ
21/01/27 12:27
위에도 썼지만, 저는 소강석 목사가 한국교회 최종빌런이라고 생각하고, 그는 현재 한국교회에서 '아무에게도' 밀리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소강석 목사에 대해 가지고 계신 이미지가, 바로 소강석 목사가 취해온 전략의 결과물입니다.
그가 1인 자격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그 날이 한국교회의 역사적인 수치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몇년 안남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1/01/27 12:14
루터가 잘못했네...카톨릭이 썩었으면 그 안에서 고치던가 이단덩어리로 개신교니 만들어서 역병이나 풀고 짜증나게
일반 시민들이 역병을 피할수 있게 개신교 표찰이라도 달고 다니게 해야 쪽팔려서 저짓거리들 안하려나... (밀도 안되죠) 여자친구 옆자리 후임이 매주 평일에도 꾸준히 교회나기는데 회사내에서 마스크 안쓰면서 우리는 작은 교회고 저기랑 달라 라고 한다는데 빡친다며 불안하다고 하네요 이마에 개신교라고 써있는것도 아니고 ㅠㅠ 테러리스트 피할수도 없고 ㅠㅠ 하아 그냥 머스크 잘쓰고 외부활동 자제하고 영업 최소한으로 해야죠..사고는 저치들이 치고..우리는 죽어만 나가네요..
21/01/27 12:27
정부가 부동산 등 여기저기에 삽질을 워낙 많이 한 덕분에 무조건적인 비토층도 꽤 생긴 상황이라 왠만하면 이런 말이 먹힐 법도 한데
개신교는 그 왠만하면의 정도를 아득하게 뛰어넘었죠. 단 한번도 반성의 목소리가 주류가 된 적이 없는 종교
21/01/27 13:23
2천년 전에도 이러고 다닌걸 떠들고 다녔는데 현대에 대처를 못했네요 ㅠㅠ
2천년 후에는 우리나라 얘기도 성경에 들어가겠네요.. ㅠㅠ
21/01/27 12:39
그냥 코로나를 계기로 한국 기독교 사업체들(정말 종교인으로써 사회에 봉사하는 '일부' 빼고) 싹 말살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기독교에 대한 비토는 젊은 세대를 위주로 점점 쎄지고 있었으니 코로나를 계기로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을 좀 도려냈으면...
21/01/27 12:55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엔 자영업자도 많을텐데 참 신기한 노릇이죠. 자신들이 방역을 무시하면서 자신의 목줄을 죄고 있는데 그건 꾿꾿이 외면하고 정부탓을 함(...)
21/01/27 13:14
그런 개인 한두명 알고 있는데 초기 방역 실패한 정부가 교회랑 자영업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중이다 + 사회적 거리두기 무용론을 밀고 있습니다.
대만 뉴질랜드처럼 초기에 못잡은 정부 잘못이 크다. 그리고 초기 대응 실패한 이상 그 뒤에 정부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고,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건 비겁하게 국민 희생시키는 방역이며 할때 조금 줄어드는 것처럼 보여도 끝나면 폭증한다, 그러니 애초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마라 대충 이러고 있습니다. 이태원에 가게 있는 분이라 심정은 이해 갑니다만...
21/01/27 13:31
일부가 저래도, 나머지가 가만히 있는 건 동조하는 거라는 말은 좀 웃겨요.
가만히 안있으면 뭐 개신교인들이 스스로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다 때려죽이라는 말인가 크크 국가에서 좀 강력하게 처벌을 했어야죠. 전광훈이부터 감옥에 쳐넣고 최소 코로나 끝나기 전에는 못나오게 했어야했는데.
21/01/27 14:36
전광훈 법원이 무죄줬어요.
교회 폐쇄하니까 지하철이나 교통수단은 뭐냐며 야외에서 붙어서 예배보는 인간이들이에요. 그런 교회를 대대적으로 옹호해주는 곳들이 어디냐면 바로 기독교 연합단체 111곳들인데 가만히 있지도 않는데 비난받아야죠.
21/01/27 15:38
그니까요. 무죄가 말이나 됩니까ㅜ
맘 같아선 폰 꺼놓고 교회 나오라는 방역 범죄자들이나 방역수칙 개나 줘버린 식당 술집 클럽 관계자들 다 잡아 쳐넣고 싶습니다
21/01/27 13:45
다른글에도 교단이 다르면 서로 본인들과 상관없다는 댓글들도 많던데..
6만여 한국교회, 1천만 성도 라고 당당히 쓰는걸 보니 교회끼리 동질성을 지니고 있는게 맞는가 본데요?
21/01/27 16:50
누가 저보고 태극기 부대 5천만명중 한명이세요? 하면 저는 No 할겁니다만
교회 다니는 분들보고 교회 성도 1천만명중 한명이세요? 하면 Yes 할 분들이 대부분이겠지요
21/01/27 17:36
저도 다리기님도 태극기 부대가 5천만이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실 테니 태극기 부대의 주장은 무시해도 좋겠지만
한교총이든 장로교든 예장통합이든 합동이든 교회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교회 1천만 성도라는 주장에 동의 하는것은 맞을 테니까요
21/01/27 19:04
아뇨 태극기 부대가 5천만이 아니라
한국인이 5천만이잖아요.. 태극기 부대가 우리 5천만 한국인은 어쩌고저쩌고 얘기한다고 합시다. 많은 한국사람이 포함되어있지만 한국인 모두를 대표하는 집단은 아니죠? 누가됐든 5천만 한국인이라고 당당하게 표현하는걸 보면 한국인들은 모두 동질성을 느끼는구나 합니까?
21/01/27 14:01
서울까지 왔나요?
남편 다니는 식당 일하시던 홀 이모님 나가시고 요즘 가게 유지할 정도로 장사되서 근무시간이 줄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대 서울까지 또 퍼질려나요
21/01/27 14:06
사실 법과 원칙(주요자 처벌 및 구상권)으로 줘패면 굳이 비난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법과 원칙이 안지켜지니 심한 말이라도 하는거죠 뭐.
당장 신천지 방역방해도 패소인데, 사랑제일교회나 신천지 등에 걸려있는 구상권을 잘 받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구상권들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를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815 집회도 허용해줘, 빤쓰목사도 풀어줘, 신천지도 방역 무죄.. 후아..
21/01/27 14:27
교회나 개신교 타이틀달고 있으면 자정작용해서 개혁하고 반성할 생각을 해야지
너네 뭐라고좀 그만해라 하는게 맞는건가 친형이 체육강사라 코로나 직격탄 맞고 1년을 넘게 일도 제대로 못하고 고생하고 있어서 그런지 화가 안날수가 없네요.
21/01/27 14:56
많이들 착각하시는게 종교단체를 방역을 위해 제재 안하는게 아니거든요.
충분치 못하더라도 일정 숫자를 넘기면 대면 예배를 못하게 해뒀습니다. 그런데 그거 계속 위반을 하는 교회 폐쇄하니까 야외에서 의자 다닥다닥 붙여서 예배합니다. 거기서 더 웃긴건 진짜로 나중에 나오긴 합니다. 무려 111개의 기독교연합이 발표하기를 야외 예배를 한 교회를 옹호해주면서 예배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면서 성토에 성토를 합니다. 얼마전 서울 대중교통에 대해서 코로나 전염없다 나왔죠. 물론 이곳에서도 대중교통에서 감염이 되어서 수만명 감염되었을 것이란 주장도 있었는데 최근에 그 조사가 발표되었거든요. 우연일 수도 있으나 공교롭게도 야외 예배를 강행한 교회 주장이 서울 지하철은 왜 그냥 두냐였었죠. 전광훈, 이만희같은 인간들 어쨌든 이유가 있으나 무죄로 풀려난 상황에서 더 강력한 제재를 가하긴 힘들죠. 지금 교회발 감염이 엄청난 상황에서도 저런데 다른 시기엔 종교 탄압이라며 난리칩니다. 이건 답 없어요. 폐쇄를 해도 저러고 그렇다고해서 군이라도 동원해서 강제로 죄다 연행해봤자 금방 풀려날건데요 또. 방역이라는 것이 결국 어쨌든간에 국민들의 이해가 바탕이 되어서 하는거에요. 헬스장? 열수는 있었죠. 과태료 물고는 영업할 수는 있죠. 계속 위반해 결국에 폐쇄한다면 야외에 나와서 단체로 운동할 수 있을거에요. 근데 그렇게 안하잔하요. 그게 상식인거죠. 진짜 힘드신대도 지키다 결국은 보상이 미미해 여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그건 우리가 이해를 하죠. 근데 교회는 그 상식이 안 먹히는겁니다. 지금 처벌해봐야 과태료 그리고 확진자 나오면 불확실한 구상권 청구 외에는 강력한 처벌 못하죠.
21/01/27 16:50
예배의 자유 어쩌고 하는게 진짜 헛소리일 수 밖에 없는게,
음주운전을 해서 잡아두니 '아니 그럼 술을 마시지 말란말이냐? 술마실 자유를 달라' / '아니 그럼 운전을 하지 말란 말이냐? 운전 할 자유를 달라' 라고 외치고 있는 꼴이죠. 뇌가 종교에 오염돼서 지능까지 떨어진건지...
21/01/27 16:02
참담합니다... 교회 간지 어언 1년이 넘어가는데 (유튭 라이브와 줌으로만 예배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여태 해왔던 저의 행위와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정말 이 코로나 기간 동안 식당 한번 안가고, 집 밖에서 마스크를 벗은 적도 정말 단 한번도 없이 살아왔는데 (피부 트러블은 덤...) 그게 당신들의 방역수칙 무시하며 만들어가는 모임들을 위한 것이었는지... 아무리 교단이 여러개라 하더라도 한 교파의 수장이 저렇게 언플을 해서야, 한국사회에서 교회는 그야말로 끝장났네요. 제가 교회의 마지막 세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1/01/27 16:19
교회도 어짜피 장사이고 돈 벌고 밥 먹고 살려고 하는건데 이참에 종교인 과세를 제대로 시행했으면 합니다.
법인이면 법인세를 개인이면 사업자는 사업소득 근로자면 근로소득 일시적 용역이면 기타소득으로 똑같이 과세해야지요. 왜 똑같이 밥 먹고 살려고 장사하는데 종교단체만 이렇게 큰 혜택을 주는지 모르겠네요. 일부 + 일부 + 일부 + 일부 + 일부 + 일부 + 일부 + 일부 + 일부 일부가 왜 이리 많은지 절레절레
21/01/27 18:03
지금 모 야구 사이트 베스트글을.보니까 정말 역겹네요....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른쪽 이든.왼쪽이든 머리깨진 애들은 참 답이 없어요..
이걸 정부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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