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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1 10:01
차라리 안정화 될때까지 무기한 연장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초반에야 2주, 3주 하면 그때그때 긴장했지만 지금은 그냥 만성적으로 3주,3주 하고 있는거로 밖에 안 보여요.
21/05/21 10:02
거리두기 이런건 지하철만 타도 개소리인거 아는데... 그냥 혼자 잘 살아남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K-방역 헛소리들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21/05/21 14:49
식당이나 카페, 노래방 등 마스크 벗을 수밖에 없는 장소는 그렇다 쳐도 PC방 같이 지금도 마스크 벗는 게 금지된 장소조차 2시간 제한 둔다는 소리 나오는 거 보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거 아니냐는 의문 드는 건 어쩔 수 없죠.
21/05/21 16:23
흠 어제만 해도 마스크 턱에 걸치고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통화하는 사람 여럿 봤고.. 매일 아침마다 불특정다수와 부대끼면서 출근하려니 불안한건 어쩔수 없네요ㅠㅠ
21/05/21 10:09
이제 그냥 15인 정도로 풀어주면 좋겠네요. 그동안 충분히 잘 지켰다고 생각하는데 국민들 사적 즐거움만 너무 제한하는 것 같습니다. 잘되는 식당만 가도 사실상 의미 없는 곳이 많은 걸 생각하면..
21/05/21 10:13
제가 궁금한것은 왜 10시 이후 대부분의 업종의 영업에 제한을 거는 걸까요?
오히려 10시 이후 가게들의 업종을 권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쩔 수 없는 수요는 그대로일텐데 그걸 10시로 제한해버리면 악화가 되는 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10시 이후 영업금지는 단점이 장점을 훨씬 압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배차 간격을 늘리고 감차 운행한다는 것을 보고 뇌세포가 2개 이상 있는지 의심했습니다.)
21/05/21 10:28
밤늦게까지 모여서 술먹고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10시 제한은 코로나 전파 억제 효과가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10시 이후에 문여는 가게들이 어떤종류인가 생각해보면 그리 불합리한 결정도 아니죠. 지금 당장 10시 이후 업종 영업을 권장한다...? 최소 확진자 2배이상 뻥튀기 될겁니다.
21/05/21 10:14
일반인은 5인이상이 식당에서 테이블만 따로 앉아도 규제가 들어가는 곳도 있는데,
대통령은 전임 비서관들과 초과 인원도 오붓하게 식사하는거보고 짜증이 확나더라구요. 보상해줄것도 아니면 제발 니네나 좀 잘 하길
21/05/21 16:47
공무라 괜찮다고 해석을 하긴 했죠... 공무권 뭐건 5명이 모여서 1인 소주 1병씩 하면 그게 과연 안전한 건지, 그걸 허락할 정도면 우리 가개붕도 그러면 안되는 건지... 대통령과 비서관이면 뭐 코로나바이러스가 피해가나요
21/05/21 10:15
이미 지하철 버스 출퇴근길로, 거리두기는 의미없어요.. 5개월간 뭐 대책을 세운게 있는지. 주사도 못맞고. 처음겪는거라 이해해줘는 이제 안통하네요.
21/05/21 10:30
마스크 다쓰고 90% 이상의 사람들이 입다물고 있는 대중교통이랑
음식점/술집에서 음식먹을때 100% 마스크 벗고 떠드는거랑 비교하는건 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대중교통으로 인한 코로나19 전파사례가 나온적이 있던가요? 조사를 해도 나올리가 없다? 코로나 시작된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 한번도 못잡았다?
21/05/21 12:56
(수정됨) 나이트클럽이야 애당초 다수가 모일 것이 전제되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고 손가락만 빨고 있겠습니다만, 룸살롱이야 상당수가 몰래영업할 겁니다. 논의중이긴 합니다만, 현행 제도상으로는 문 닫은 데 대한 아무런 보상도 없으니까요.
순수하게 경제적 입장에서만 보면, 국가시책에 부응하여 실제 문 닫은 업주들만 바보 되는 상황입니다. 그냥 제발 안 걸려라 주문 시전하다가 혹시 걸리더라도 벌금 300만 원 내고 만다는 거죠.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제49조(감염병의 예방 조치) ① 질병관리청장,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모든 조치를 하거나 그에 필요한 일부 조치를 하여야 하며, 보건복지부장관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제2호, 제2호의2부터 제2호의4까지, 제12호 및 제12호의2에 해당하는 조치를 할 수 있다. 2. 흥행,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 제80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8. 3. 27., 2020. 3. 4., 2020. 8. 12.> 7. 제47조(같은 조 제3호는 제외한다) 또는 제49조제1항(같은 항 제2호의2부터 제2호의4까지 및 제3호 중 건강진단에 관한 사항과 같은 항 제14호는 제외한다)에 따른 조치에 위반한 자 ========== 물론 반복위반하면 행정처분으로 영업정지나 영업폐쇄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데, 망하면 허가가 살아 있어봐야 어차피 마찬가지죠. 지금은 빈 장소가 천지에 널려 있으니, 한 번 적발되면 거기 영업은 그만두고 영업진만 다른 업장으로 통째로 옮겨서 하면 그만인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특정 업태에 대하여는 거리두기 시스템 자체를 위반하는 것이 이득인 상태로 만들어 놓았으니, 애국심에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금방 한계에 다다릅니다.
21/05/21 10:37
접종률 접종속도가 아니라 계획 이행률을 보아야 하는 것 아닌지요? 어차피 우리나라 백신 들어오는 일정 자체가 하반기 위주일 거고 그 때부터 접종이 확 튀어오를 텐데요.
그거랑 별개로 원댓글 관련 얘기를 해 보자면, 접종 계획이 11월까지 70% 이상 접종완료인가 그랬을 텐데 그거보다 더 많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종식' 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1/05/21 10:22
그냥 애초에 장기적으로 발표를 하면, 그것에 맞춰서 손해보는 업종 보상안이나 이런걸 만들어 주기도 쉽겠죠. 그래야 할테구요.
지금처럼 3주연장 3주연장 무한반복하는건 그냥 희망고문 하는거 밖에 안되죠. 힘들지? 3주만 참아... 힘들지? 3주만 참아... 힘들지? 3주만 참아... 무한 반복...
21/05/21 10:25
마스크를 일시적으로라도 벗을 수 곳에서 거리두기랑 지하철, 버스를 같은 영역에서 보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10시 이후 통제는 통제를 해야할 인원에대한 문제때문에라도 아직은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백신을 빨리 접종 못하는게 문제라면 문제지 연장에대해서는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21/05/21 14:00
저도 같은 생각, 백신 문제만 아니면 사실 깔게 그닥 없죠.
지하철, 버스를 올스탑시키면 대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지 생각 안하시는지. 10시 이후나 5인이상도 궁여지책이긴하지만 어떻게든 효과가 있기에 안할 수도 없는거죠. 무기한 연장이라 발표하기도 애매한게 그럼 자영업자의 의지를 완전 꺽을 수도 있기에 여지를 두는거라고 전 봅니다. 다소 희망고문같이 여겨질 수 잇다고도 보지만. 백신만 어떻게 좀
21/05/21 10:28
지하철 버스 등은 마스크를 벗지 않으니 감염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마스크를 벗는 곳이 문제인거죠. 다들 모르는 타인은 경계하고 절대 마스크를 내리지 않지만 내 친구, 내 지인, 내 동료는 신뢰하니까요.
21/05/21 10:42
거리두기라는게 결국 서로서로 침 좀 튀기지 말라는건데 대중교통은 마스크 없거나 안쓰면 이용도 못하고,
코로나 이후 다들 더 조심하는 분위기라 큰소리로 떠들거나 전화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21/05/21 11:08
(수정됨) 뭐 적당히 타고있음 상관없는데
출근길처럼 거의 몸 부대낄 정도라서 좀 그렇더군요....환승역 같은 경우는 뭐 다 못타는 수준.... 비말 차단이 중요하다지만 몸 접촉이 많아지니까요 그리고 업종제한도 진짜 구려요 다이어트 한다면서 치킨이랑 피자는 먹고 삼겹살이랑 콜라는 안먹는 느낌 한강에서는 모여서 노상까며 놀고 말이죠....
21/05/21 10:32
무슨 인도처럼 치료도 못 받을 정도로 폭주하는 것도 아니고
일 500~700명으로 감당가능한 선에서 이정도 풀어주는 게 최선아닌가요? 11월까지 버티면서 영업제한 업종에 집중케어하는 쪽으로 가는 게 최선아닌가.....
21/05/21 10:41
저 개인적으로는 보상이 없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제대로 지원도 해주지 않고 국익을 위해 계속 희생을 강요하니 반발심이 드는 겁니다.
밑에 약사 글도 그렇고 대우를 안 해줍니다.희생을 당연한 걸로 여겨요. 그렇게 국가에서 책임을 질 수 없다면 차라리 풀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지켜야할 최소한의 신의이기에 가장 우선해서 지켜야할 원칙인데 고작 이것조차 지킬 수 없으면 사익을 최우선으로 챙기라고 말하고 다닐 겁니다.
21/05/21 11:02
직장인이야 상관없지만 자영업자는 생존의 문제죠. 이미 코로나 시작된지 1년이 넘었는데 보상이 제대로 안되고 있으니 그건 문제가 맞다고 봅니다.
21/05/22 05:03
직장인도 실직자 봉급 보상해주고 폐업한법인도 보상하고 연봉동결한데도 보상해주고 뭐 이래저래 다 얘기나오지 자영업자해주면 다들 직장인은 상관없지 이럴리가..
21/05/21 10:37
저는 5인 이상 금지는 한번에 감염되는 인원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봐서 이거는 방역 차원에서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10시 제한은 오히려 사람들을 10시 전까지 모이게 만들어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영업제한 시간을 풀어주면 사람들이 본인들이 가능한 시간대에 따라서 분산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21/05/21 10:39
지금와서 시간 풀면 신난다~ 하고 우루루 몰려나와서 마셔라~마셔라~ 하다가 집단감염 펑펑 터지는거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06928&isYeonhapFlash=Y&rc=N [속보] 대구 0시 이후 유흥주점 관련 28명 추가 확진…누적 47명 그렇게 하지 말래도 대놓고 이러는 판국이니까요.
21/05/21 10:45
(수정됨) 5인 이상은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작년 연말에 이거 안 했으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확진자 폭증 했을 겁니다. 버스, 지하철 바글바글하면 뭔 소용있나 싶긴한데 그래도 대중시설은 마스크 쓰고 말 안하면 비말감염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 5인 이상 술자리면 2~3시간 동안 마스크 벗고 음식 나눠먹고 등 등 감염되기 수십배 쉬운 환경이죠. 500명~600명이 이제는 무덤덤해지는데, 1달 전 만해도 4차 웨이브 징조가 있었고 실제 공무원들은 아예 외식 금지 등의 초강수 두어서 우선 버티고 있는거죠. 이번 여름까지는 힘들어도 참아야죠.
21/05/21 16:52
5인 이상은 비록 속상하긴 해도 코로나 방역을 위해서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높으신 분들께서 수칙을 어기고 모이고, 그 때마다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아 이건 공무라 괜찮' 이딴 식이니 우리 가개붕의 사기가 떨어져서 그렇죠 ㅠㅠ 솔선수범을 보여서 모범을 보여야 할 고위공직자부터 제대로 행실을 갖추면 좋겠습니다. 아니다.. 저 인간이 저 따위니 우리 국민이라도 더 잘해야겠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574768 文, 전직 청와대 참모 4인 함께한 만찬은 방역수칙 위반?…靑 "공적인 만남 방역수칙 위반 아냐" 이 자리는 문 대통령이 직접 마련했으며, 덕담이 오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두시간가량 이어졌다. 당시 소주 각 1병씩 도자기로 된 주전자에 담아 마셨으며, 문 대통령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고 한다.
21/05/21 16:55
(수정됨) 여수낮바다님은 매번 댓글 비슷하네요.
모든 사건을 정치적으로 보는 패러다임을 좀 바꾸셔도 되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정책적인 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정치 글 툭툭. .한두 번이 아니시잖아요.
21/05/21 16:59
메신저를 공격하지 마시고, 메시지를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본문 댓글에선, 저 말고도 '문재인 등 5명 모여 소주1병'을 규탄하는 댓글이 많이 보입니다. 위 아래로 스크롤 부탁드립니다. 전 배고픈유학생님의, '5인 이상은 효과적'이라는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 올바른 정책이 잘 이행되기 위해선 윗분들이 제발 우리 가개붕의 사기를 꺾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슨 왕과 양반들이 도망치면 상것들이 낫을 들고 나라를 지키는 과거 모습이 생각납니다. 자기들은 안 지키는걸 왜 우리에게 강요하지? 하면 잘 되겠습니까?
21/05/21 10:51
다른 일 처리에 비하면 이 부분은 그나마 봐줄 만은 하다고 보는데
방역 수칙 안 지키는 사람, 업체, 등 철저하게 관리했으면 하네요. 요즘 보면 지키는 사람이 바보인 상황이 너무 많던데.. 방역 수칙 안 지키는 가게들 한 번씩 볼 때마다 화가 납니다.
21/05/21 10:52
(수정됨) 블룸버그가 한국 집단면역 6년 남았다는데
6년동안 2.5단계니 3단계니 5인이상 집합금지 하겠죠. 지금 정권은 최소한 바뀔때까지 풀어줄 생각 없죠. 청와대도 지들끼리 사적으로 5인이상 만찬하면서 노는데 형평성 있게 늘려야죠.
21/05/21 11:00
(수정됨) 블룸버그 크크. 좀 말이 되는 기사를 인용하세요.
블룸버그 기사로는, 세이셸이 이스라엘 다음으로 집단면역 한다고 했죠? (2개월) 사실은 시노팜 맞고 확진자 급증 상황이죠. 블룸버그가 선정한 4개월 안에 집단면역 된다는 국가에 칠레도 있어요. 세계 3위 접종국가라죠? 물론 시노백이기 때문에 확진자는 어제도 4700명 발생했네요.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7036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BY83HJ4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7014000087
21/05/21 10:53
야간 일 하는 사람 입장에서.....
편의점 음식 진짜 질려요...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먹을수있는게 편의점 밖에 없는데... 그냥 밥집은 좀 열게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후...
21/05/21 15:20
이게 진짜 이상한거같아요.. 아니 야간에 여는 식당을 왜 닫게하는지.. 코로나는 낮에는 안걸리나요? 밤에는 식당에 사람도 없을텐데 도대체 왜..
21/05/21 10:53
5인 이상은 한두번씩 고위 공직자에서 튀어나오는 헛짓거리만 더 안나오면 찬성.
영업시간도 찬성이지만 이거 치명타인 업종은 보상안이 나와야 할텐데요.
21/05/21 11:09
이 상황을 연장하는거 자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인이나 자영업자들은 줘패면서 청와대에서는 5인이상 모여서 술처먹어도 문제없음 이러는게 역겨운거죠.
21/05/21 11:24
무한 연장..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계획을 세워서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계속간다고 제대로 안내를 해주던가.. 처음 시작할땐 급박하게 3주 만 딱 막는것처럼 시작하더니 그게 끝나질 않네요..
21/05/21 11:25
내가 굶어 죽게 생겼는데 이게 무슨 소용이냐!! 요새 이런 마음입니다.
지들끼린 쭉쭉 모여 행사하고 다른 곳은 수칙 지켜하자는것도 못하게 하고요. 참 공평합니다. 공평해요. 윗분 말처럼 울나라 사람들 참 착합니다. 진짜 공무원, 정치인들 월급 삭감해야해요. 고통 분담 좀 같이 하자고요.
21/05/21 11:28
캐나다도 작년 3월 이후로 매 2주 단위로 응급사태 연장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Emergency Program Act라는 법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에 2주, 필요시 연장이라는 취지에 따라 운영되는 것 뿐입니다. 한국이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비슷한 법에 근거하니까 그러겠죠.
21/05/21 13:14
중대본은 이 밖에 전남 전체 시군과 경북 12개군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을 유지하면서 오는 7월 전국 시행을 위해 모니터링 및 평가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 지역은 모임제한 인원이 없습니다. 다들 힘들겠지만 조금 기다려보시지요.
21/05/21 14:09
요즘 손님이 많이 늘어나긴 했어요 날씨 좋은 날은 바쁘네요...그런데 아직도 불만인건..
5인이상 집합근지만 보더라도 정책으로 내놨으면 단속이나 경고를 강하게 좀 해줘야지... 7-9명씩 찾아와서 자리 나눠 앉겠다고 실랑이하는거 너무 스트레스에요.. 근처 술집 밥집은 되는데 왜 안되냐고.. 법원에서 일하지 왜 카페하냐고 시비걸면서.. 작년은 코로나로 매상이 안나와서 우울했는데 최근 3개월동안은 이런걸로 우울해지네요 꼭 저런 사람들이 10시 이후 영업하고 있다고 허위신고해서 cctv까서 조사원들 보여주게 만들고 처벌도 없고 근처 식당은 구두로 5번이나 조심하라고 하는데도 대놓고 받고..손님들이 속이는거야 어쩔수 앖는데 대놓고 티나게 여기서 만난거라고 하면서 징징거리고..아우
21/05/21 14:31
제가 가는 식당은 신문이나 정부 정책 같은걸 프린트해서 게시판 같은 곳에 붙여놨더라구요.
그런다고 해서 진상이 진상짓을 안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일반 시민에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ㅠㅠ
21/05/21 18:59
자영업자들은 원래 민주당 지지 세력이 아니었을껄요? 자영업자 도와준다고 표 느는 거 아니란 거 잘 알고 저러는 거 같습니다.
자영업자 망하든 말든 신경 안 쓰고 있을 꺼여요 자영업자.. 울고 갑니다..
21/05/21 22:41
정부가 너무 약해요 눈치 보지 말고 강하게 가야 할때가 있는건데 참여 정부때 떼법의 부작용을 그대로 답습 하는것 같습니다. 해외 입국자만 해도 변종이 마구 퍼지는 중인데 대만은 엄청 강력하게 벌굴 매기고 처벌 하는데 한국은 그냥 겁만 주고 솜방망이죠
21/05/21 22:52
저는 개인적으로 이정부가 참 대단하다고 느낀게
지금 사회적거리두기가 반년가까이 시행중입니다 하지만 확진자 추세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책을 수정하던가 다른 대안을 찾아보던가 해야지 같은거에 내용만 아주 조금씩 바꾸면서 계속 밀어부치고 있어요(+국민탓 첨가) 이걸보면 그냥 이정부는 [우리들은 항상 옳아][우리는 선해][우리가 곧 정의야]라는 생각으로 실패를 인정안하는건지 생각이 듭니다 증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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