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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0 17:13
변이 바이러스에도 검증되었고 1회접종이라는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중증예방은 확실하지만 약간 낮은 감염예방능력과 50대 미만 여성분들한테는 혈전 부작용이 정말낮은 확률이지만 존재한다 가 있지만 좋은백신인건 틀림없습니다
21/05/30 17:16
4월에 접종 중단되었고 10일만에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현재 미국내에서 천만명이상이 얀센을 맞았습니다.
얀센에 의한 혈전증상은 여성들이 대부분이라서 이번 우리나라에 맞는 얀센의 민방위 예비군은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21/05/30 17:19
미국은 백신이 넘쳐나서 안 쓸뿐이지 얀센도 좋은 백신인 건 맞습니다.근데 댓글보니 금방 재개되었다고하네요.
글쓰기 전에 확인해보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21/05/30 17:23
https://www.ajunews.com/view/20210513110201632
부작용도 주로 여성층에서만 나타나는 문제라서 남성이시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1/05/30 17:33
그러게요. 얀센준다길래 어차피 혈전때문에 20대 맞지도 못할건데 이걸 어떻게쓰라는건지 했는데, 예비군 민방위도 군 관련자라는걸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네요 크크
21/05/30 17:18
저도 얼마전에 AZ맞았는데 2차접종이 8월 중순이더라구요. 이번에 얀센맞는다면 바로 6월 말에 완전접종자로 된다고하니 꽤나 부럽네요.
21/05/30 17:23
정부는 얀센 백신 100만명분을 [30세 이상 예비군 53만8000여명, 국방·외교 관련자 13만7000여명을 비롯해 민방위대원 304만명] 등 군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약순서에 따라 접종할 방침이다
라는 건...모든 예비군/민방위가 다 맞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거네요. 예약 빡세려나 모르겠네요...ㅠㅠ
21/05/30 17:30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대원 지역별 분포에 따라 어느 지역은 널널하고, 또 어느 지역은 빡쎈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왠만하면 물량도 지역별로 비례해서 푸는게 맞는 것 같은데… 아니면 백신 맞으러 서울에서 지방으로 원정가는 상황도 나올 수 있구요.
21/05/30 17:27
한방만 맞아도 된다는건 너무큰 메리트인데 정확한 대상자 선택기준이 궁금하긴 하네요. 그냥 예비군 민방위면 예약가능한거면 대기타야겠군요 크크
21/05/30 17:50
국방부가 결정할 사안이긴 한데…. 이미 일년반을 날려먹은 상황에선 훈련을 실시하고 싶어할겁니다.
또 한미동맹 강화 명분으로 들여온 거라면 더더욱 그렇죠.
21/05/30 17:38
부작용은 미미하니 무시하고
az와 화이자를 2차까지 맞았다고한다면 1.항체 형성율 2.변이 변종대응력을 고려했을때 30대남자에게서 백신의 우열을 굳이가리자면 화이자> (모더나) > az >=얀센 이렇게 봐야 맞을까요?
21/05/30 17:47
체감상으로는 1회 접종으로 끝나버리는 얀센이 가장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네요.
30대 기준으로 코로나로 사망할 확률도 적다보니.. 오히려 사망리스크보단 인센티브가 더 크게 느껴질꺼라 봅니다. 뭣보다 어느것이든 먼저맞고 빨리맞아야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전부가 안전해진다는걸 생각해보면...
21/05/30 17:38
백신 못맞으면 동원훈련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 20대는 거의 9월은 되야 가능할거같은데 크크 동원대상 또 따로 맞추고 부르려나... 아니면 4분기에 전부 몰아서?
21/05/30 17:57
이번에 얀센 접종자는 이론상 7월 중순까지 면역이 확보될테니, 그때부터 훈련이 재개되겠죠.
한미동맹 강화를 명분으로 들여온건데, 백신 맞혀놓고 훈련 안 하면 미국입장에선 먹튀죠.
21/05/30 17:41
근데 본문보니 [ 정부가 언급한 국방·외교 관련 종사자에는 국방부 공무원과 병무청, 방사청, 국방부 관련 연구원, 외교부 공무원, 군 관련 가족 등이 포함된다.] 라는거는 일반 예비군은 포함안되는거아닌가싶네요
21/05/30 17:58
그렇다면 바이든은 동맹국한테 백신 짬처리한다는 건데…
그 짬이라도 먹겠다고 번호표 뽑고 줄 서있는 각국 정상들이 한 바퀴는 나오는데 말이죠. 감히 [천조국 하사품]을 거부하신다는 분들이 나오면 하루라도 빨리 맞고 싶은 분들 입장에선 땡큐죠.
21/05/30 18:07
1회 접종이니 AZ맞고 3개월 기다리거나, 9월 이후에 화이자 맞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죠.
예방률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어차피 백신 맞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많이 약해지거나 무증상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저렇게 불만 갖은 사람이 많아져서 제 당첨 확률이나 올라갔음 좋겠습니다.
21/05/30 17:49
예비군/민방위 맞춘다는 제목 보고 환호했는데 내용 보니까 얀센도 30대부터더라고요.
20대는 정녕 빨리 맞을 방법이 없는 것인가...
21/05/30 18:13
1회 접종인걸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백신 효능이 화이자,모더나 : 95% 확률로 데미지 무시 얀센 : 65% 확률로 데미지 무시 AZ : 70% 확률로 데미지 무시 여기에 추가로 기본 방어력도 올려준다는 느낌(데미지가 들어와도 덜 아프게)인데 백신마다 그 수치의 편차가 어느 정도로 차이날지 궁금하네요 이건 찾아보니까 중증예방률이 비슷한 개념인데 기사마다 좀 다르네요
21/05/30 18:14
아직까지 그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왔는데
기존의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에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21/05/30 18:23
https://m.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54071#pressRelease
○ 접종대상자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누리집) : https://ncvr.kdca.go.kr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기존 시스템에서 하는게 맞나보네요
21/05/30 18:14
백신 수급 이렇게 급격하게 잘 될 지 몰랐는데 정말 반도체 수급 문제 때문에 삼성 파워가 들어간 건지 문재인 정권이 군사협정에서 뭘 양보한 건지 모르겠지만 백신 관련 사안은 워낙에 정치적인 게 많아서 예측을 못하겠네요. 올해 안에 다 못 맞으면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정말 골치 아파졌을 텐데 다행입니다.
21/05/30 18:36
저번에도 비슷한 댓글을 단거 같은데 늦게 산게 문제지. 작년 12월쯤 최초에 언급한 계약일자, 수급일정 거의 맞춰서 들어오고있어요...
질병청에서도 일정대로 들어오고 있다고 확인시켜준 부분이기도하구요.
21/05/30 18:30
생각보다 맞겠다고 의견 표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안맞겠다고 하는 분들이 의견 표시를 안하셔서 그런걸까요.
제 주변엔 얀센이든 AZ이든 나중에 화이자 맞을거다란 의견이 꽤나 대부분이라서 현실세계랑 여기 의견이랑 체감상 많이 다르네요.
21/05/30 18:35
혈전문제가 화이자 모더나에서 없는 것도 아니고, 예방률이라는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지만, 코로나 걸릴 확률하고 곱해보면 사실상 0.0x%p의 미미한 차이인데, 모더나 화이자 아니면 안 맞겠다는건 솔직히 정치적 목적의 발언이 아니고선 이해하기 힘들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거기다 노쇼 잔여백신 신청도 하늘에 별따기 수준인걸 보면 실제 오프라인에서도 어떤 백신이건 빨리 맞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다수라는거겠죠.
21/05/30 19:53
지금 AZ나 얀센에서 나타나는 형태의 혈전은 화이자 모더나에서는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https://pgr21.com./freedom/91510 그러니 화이자 모더나만 맞겠다는게 정치적 목적의 발언이라는건 틀린 말입니다. 현재 혈전 부작용은 AZ와 얀센에서만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21/05/30 18:45
솔직히 20~30대는 코로나 걸려도 독감 수준아닌가요? 치명률은 엄청 낮은 걸로 알고 있고. (20대 0.01%)
빨리 백신 맞고 마스크 벗고, 모임도 참석하고, 해외여행도 가고 싶은 마음이 더 크죠.
21/05/30 19:59
얀센은 한번만 하면 되서 저도 맞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AZ는 맞고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서 휴가 내고 맞아야되나 고민좀 했는데..
21/05/30 22:33
그게 사실 사람들이 백신 각자 개별 특성에 대해서 별 정보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모더나는 화이자보다 더 좋은 백신인데도 모더나 맞고 싶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잘 없는건 뉴스에서 화이자가 짱이라는 것만 강조를 엄청 해대서 그런 것도 있거든요. 근데 얀센은 1회 접종이라는 엄청난 메릿이 있어서 아는 사람은 맞고 싶어할걸요. 당장 저만해도 AZ는 꺼려지지만 얀센은 끌리네요.
21/05/30 22:44
제 주변도 비슷해요
제가 오늘 이 뉴스 친구들 와이프단톡방에 올렸는데 다들 애아빠가 백신 맞고 잘못되면 어떻하냐 최대한 미룬다고 하더라구요.... 밖에서 코로나 걸려와서 애들옮기는게 나아? 백신 맞고 까마득한 확률에 당첨되는걸 걱정하는게 나아? 라고 했지만...니남편...저번에 애들하고 술마시고 카페와서 마스크 빌려달랬어...라곤 말 못하겠다
21/05/30 18:56
효과율이 66%정도 되는데 게임스킬 발동률 같긴 하네요.
저도 맘 같아서는 화이자 맞고 싶지만, 2~30대에 화이자 돌아오려면 아마 다른 세대가 다 맞아야 돌아올 거 같고.. 66%의 확률보다는, 백신을 맞았으니까 나중에 백신맞은 사람만 가능한 xxx가 나올때 도움이 되겠네요. 신청가능하면 신청해봐야겠네요.
21/05/30 19:03
https://pgr21.com./freedom/91028 요 글 보면 또 그렇게 간단하게 66%짜리라고 할법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21/05/30 19:16
밑에 링크해주신 기사를 봐도 정확히 이해는 안가네요.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다만 어차피 전 접근 자체를 %말고 그냥 맞은 사람 안맞은 사람으로 판단해서 맞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가능하면 맞으려고 합니다.
21/05/30 19:28
쉽게 생각해서 주사를 안 맞았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애 노출되면 10%의 확률로 병을 앓는다고 가정하면,
예방률이 90%라는 것은 백신을 맞은 사람은 동일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병을 앓을 확률이 1%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예방률이 60이면 4%가 되겠죠.
21/05/30 23:24
잘 이해가 안되는데 결국 원댓글자님의 66퍼센트 확률 방어 개념과 동일한 것 아닌가요?
애초에 90퍼센트는 백신 여부와 무관한 영역이고 나머지 10퍼센트 위험 상황에 대해서 66퍼센트로 방어하는거니까요. 마지막에 0.1을 곱해서 숫자 놀이만 다르게 할 뿐 인 것 같네요.
21/05/30 19:08
근데 이거 한 번에 끝나는데 67% 효과 아닌가요
효과 없는 33만명 중에 누군가는 감염이 되고 백신 맞았다고 부주의하게 돌아다닐텐데
21/05/30 19:10
백신의 예방율은 95%가 됩니다. 단, 이건 100명이 백신을 맞으면 5명이 코로나에 걸린다는 뜻은 아닙니다. 대신, 그 95%의 확률은 개개인에게 적용됩니다. 코로나에 노출 됐을 때, 백신을 맞은 사람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에 비교해서 아플 확률이 95% 낮은겁니다.
100만명 맏으면 33만명은 감염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코로나에 노출 됐을 때 감염될 확률이 10%라고 하면, 이 백신을 맞으면 그 확률이 3.3%가 되는겁니다.
21/05/30 19:12
100명 맞고서 봤더니 67명은 안 걸리더라
이런 걸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100만명이 맞으면 33명은 감염될 수도 있는, 비접종군이랑 똑같은 수준으로요..
21/05/30 23:34
잘 이해가 안됩니다.
감염율 10% 였던 것을 67퍼 낮춰줘서 3.3%되는 건데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개념과 뭐가 다른건가요? 그리고 100만명 백신 맞는다고 33만명이 감염되는건 당연히 아닌게, 애초에 100만명이 백신을 아무도 안 맞아도 100만명이 걸리는게 아니지 않나요? 이렇게 믿을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100만명이 백신 안 맞을 때 10만명 걸리던 것이 얀센으로 모두 접종하면 3.3만명 걸린다 라고 말하면 틀리나요? 개인 입장에서 100만명 중에 내가 감염자가 될 확률이 접종 전에 비해 67퍼센트 감소한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95퍼센트 백신의 경우 이 확률이 95퍼센트 감소하는거구요.
21/05/30 19:11
예방율에 대해서 잘 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7056200009
21/05/31 09:56
이렇게 뭐든지 꼬아보는 건 추하네요. 강제로 다 맞히겠다는 것도 아니고 군대 다녀온 남성에게 옵션을 더 주는 일인데 따지고 보면 혜택이지 이게…
21/05/30 19:23
기회가 있을 때 빨리 맞는게 좋겠죠. 최근에 회사 같은 층에 확진자가 나와서 그 층의 근무자들 전수 검사를 했는데 추가 확진자가 1명밖에 더 안나오는 걸 보면 의외로 다들 스스로를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아서 안맞아도 될까 싶기도한데.. 그럼에도 마스크 의무나 향후 기대되는 인센티브를 생각하면 빨리 맞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 커 보이네요.
21/05/30 20:32
우리나라 정서상 고령자부터 접종을 하는게 맞다보니
얀센지원으로 인해 정작 어려움을 격고 있던 주요 사회활동층에게 빠르게 접종이 가능하게 된 것 같네요. 기존 만 30세 미만의 현역장병들은 기존안대로 6월에 화이자로 접종예정되어 있다고합니다.
21/05/31 00:05
다른건일겁니다...현역병 접종은 한참 전부터 계획잡아나서 그거 맞춰서 가는거고...
이번 건은 미국이 55만명분 약속한걸 100만명분으로 올려서 준거고요...
21/05/30 21:02
[Web발신]
[ 얀센백신 위탁 신청 안내 ] 6월부터 실시되는 국방 관련 인력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하여 얀센 백신이 긴급히 도입됨에 따라 얀센 접종 참여 희망기관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위탁의료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등록시스템 팝업공지에 5.31일 15시까지 신청을 완료하여 주시기 바라며, 세부 내용은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조금 전에 온 문자인데 내일까지 일선 의료기관도 신청하라네요
21/05/30 21:14
궁금한게 제가 30대인데 직업특성상 민방위 면제라서 민방위교육을 한번도 받은적이 없는데 저는 접종대상에서 제외인건가요??
21/05/30 21:30
머리 상당히 잘 썼네요. 간단하게, 30대 남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효과 약간 낮은 얀센 1회 vs 2~3달 뒤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2회 맞을래 선택하게 한겁니다. 조선일보에서 어제 3분기 모더나 천만명분 가능성 기사를 냈는데, 그럼 3분기 목표 접종인원은 거의 화이자+모더나로 커버 될겁니다. 약~~간 부족할 수 있는데, 그 약간이 이번 얀센 100만명이 될 수도 있고요. 하나 더하면 이번 100만명은 외국여행 격리 완화될때(미국 여러주는 지금도 최종 2주후부터는 사실상 양쪽 격리 없이 가능하죠) 가장 먼저 혜택 받을 수 있다는겁니다. 가족여행이야 무리겠지만, 여행업 종사자분들에겐 정말 절실한거죠. 7~8월쯤 되면 선발대(?) 여행유튜버들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나 알려줄 수도 있어보여요.
21/05/30 21:46
머리를 잘 썼다기엔, 미국의 지원 자체가 군사 지원이었으니 군 관련 인력을 맞춰야 하고, 군 관련 인력 중 현역병은 이미 맞았거나 맞을 예정이니 남은건 예비군이나 민방위 뿐이죠. 거기에 혈전 이슈로 30대 이하는 제외하면 30대 예비군 민방위만 남죠.
21/05/30 23:26
이번에 들어온 얀센을 현역병 주고(+직업군인 가족 등 합치면 100만 채울 수 있고요) 원래 현역병 줄 화이자를 다른직업군이나 50대로 돌리는 방법도 있었는데(언론 얘기도 나왔고요), 그 방법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돌아가는거 보면 남아있는 20~50대 세대별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만 갈 수 밖에 없어보이는데, 만약 수량이 약간 부족하다고 가정하면 30대 남성 100만명을 미리 터는(?)거죠. 물론 2~3달의 시간은 100만명 이상에게는 기꺼이 받을 어드밴티지고요.
얀센은 앞으로도 이번처럼 신청받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회접종 메리트는 분명 있으니요.
21/05/31 01:31
우리 정부에서 계약한 물량도 있는 걸로 아는데 정 남으면(?) 입국하면서 자가격리하는 외국인한테도 지원해줄만하죠. 우리보다도 접종이 늦은 나라도 당분간은 있을거라...
21/05/30 22:36
20대라 못맞겠지만, 가능만 하면 맞고 싶은 대학생들 좀 있을 겁니다. 지금 맞으면 여름방학, 여름 휴가 딱 즐길 수 있는 시즌이라 크크
독일도 AZ 연령 제한 풀었는데 거긴 접종 주기가 4주차라, 되는 백신 아무거나 맞는 사람들 있더군요. 지금 맞아야 6월 내로 2차 접종 끝내고 놀러갈 수 있으니까요. 제 독일 친구도 20대인데 풀리자마자 부리나캐 맞았더라고요.
21/05/30 23:40
유럽노인네들 AZ가지고 장난친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 받는데, 독일은 또 바꿨군요;; 유럽도 여하튼 고비 지났죠.
만약 노바백스 허가가 조만간 나왔으면, 6월말부터라도 신청형식으로 풀 수도 있었을겁니다. 이미 지나간 가능성이긴 하지만요.
21/05/31 00:09
20대는 현재 화이자 맞추려는 계획 같더군요. 대상자 파악과 백신 분배 계획이 끝나면 30대 아제 20대 화이자 동시 접종 시키겠죠. 물론 화이자는 수량이 딸리니 더디겠지만
21/05/31 13:13
오히려 AZ가 물량이 딸리는 느낌입니다.
예방접종이 되기 전에 진짜로 접종이 잘 안됐거든요. 화이자 접종은 10만명 내외로 꾸준했었거든요.
21/05/31 02:27
저는 노쇼대란 있기전부터 전화로 일일히 예약해서 얼마전에 기어코 AZ를 맞았는데, 맞고난 뒤 멘탈이 달라지는게 느껴지네요.
코로나 블루도 있었고, 은연중에 코로나 스트레스가 영향이 컷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부디 꼭 노쇼물량 잘 구하셔서 맞으시길 바랍니다!
21/05/31 02:19
30대 남성입장에선 얀센 1번 맞고 여름에 해외여행가능국가에 간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겠네요. 물론 7월부터는 화이자, 모더나 물량이 많이 풀릴거같긴하지만 30대는 10월이후에나 맞을거같은데요
21/05/31 14:22
○ 이에 따라 양 국 당국 간 협의를 거쳐 30세 이상(1991.12.31. 이전 출생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하기로 하였다.
○ 국방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접종대상자로 사전안내 받은 분들과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 접종대상자*는 6월 1일(화) 0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누리집, 모바일)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누리집 : https://ncvr.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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