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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1 21:05
힘내세요. 드릴건 추천 밖에 없네요.
저희 아버지도 작년에 백혈병 진단 받고 투병중이시라 그냥 지날칠 수 없어서 이렇게 힘내라고 댓글이라도 남깁니다.
22/09/11 21:05
부모님 마음이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게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그래도 자식이 올바로 생각하고 활기차야 부모님이 위로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위로 댓글 남깁니다.
22/09/11 23:15
저희도 이번에 갔다가 올해 21살인 5촌 조카가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네요.
암으로 고생 중인 모든 분들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2/09/12 02:07
외가댁 가족력이 심상치 않네요..저 정도면 본인 포함 특히 어머님은 초비상이라 보셔야 하고 건강(암) 검진 특별히 신경 쓰셔야 할 거 같습니다.
22/09/12 14:08
힘든 일들이 연이어 몰아치는 걸 보면 참 하늘이 무심하고 원망스럽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저도 장인어른께서 남들은 겪기힘든 큰 사고와 수술을 여러번 받으셨는데 이번에 또 수술을 앞두고 계셔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부디 가족분들께서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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