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29 18:04:04
Name 김재규열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JUUM1Sq34gM
Subject [정치] 왕해군 동방명주 대표 기자회견 전문 (수정됨)
오늘 중국의 비밀경찰 기지로 의심받고 있는 동방명주의 대표 왕해군씨가 직접 기자회견을 했다고 합니다.
기자회견 내용 보도는 많지만 기자회견의 전문을 소개한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위 유튜브 영상을 보고 한국어 부분만(중국어를 할줄 모름) 적어봤습니다.
뉴스원에서 전문을 올린 건 봤는데 일부 부분이 삭제되어 있습니다.(https://www.news1.kr/articles/?4909718)

핵심적인 내용은 보도에 나온 그대로이지만, 전체 기자회견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8월에 있었다는 '한중수교 30주년 한중언론인 친목회'가 뭔지 참 궁금하네요.
제목만 들어보면 꽤 유명한 언론사들이 참석한 것 같은데, 구글링으로는 내용이 잘 안나오네요.
영상이 끝날 즈음 어떤 기자분인지 시민인지 "입장권 단체할인 됩니까? 10명이면 10% 할인!"이라고 소리치는 부분에서 피식했습니다.
제가 설명을 붙인 부분은 [] 처리 하였습니다.

(왕해군 중국어 발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왕해군입니다. 1978년 2월 5일 출생, 성별 남성. 제가 맡은 직무는 한화중국 평화통일 촉진 연합총회, 중국 재한교민 협회 총회 총회장, 사단법인 중화 국제 문화 교류협회 회장, 서울 OCSC[Overseas Chinese Service Center] 주임, 서울 화성 예술단 단장, 동방명주 실소유자, HG 문화미디어 대표 등입니다.

[화성시와 무관한 '서울화성예술단' 관련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가수 최신아' 유튜브에는 왕해군이 춤추는 영상도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X7ipm4OUnU4]
[HG 문화미디어 관련기사 : http://kr.xinhuanet.com/2015-09/10/c_134611528.htm 이 기사에 따르면 HG미디어는 '한강미디어'이며, 구글링 해보면 왕해군씨가 대표로 있는 '한강국제영상미디어'라는 회사가 있음]

(왕해군 중국어 발언)

첫째, 오늘 공식 발표 이후 여러분들은 글과 영상에서 저의 이름 직무, 그리고 초상을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정보에만 한합니다.
오늘부터 여타 잘못된 호칭을 사용한다면, 악의적인 명예훼손으로 간주하며 이에 대해 모든 법적 책임을 추궁할 권리를 보유하겠습니다.
보도에서 저의 이름과 직책, 그리고 초상을 오용, 왜곡, 희화화하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왕해군 중국어 발언)

둘째, 오늘 발표 이전 저의 개인정보, 가족정보, 그리고 저의 초상을 공개한 언론사와 개인에게 공식적으로 모든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습니다.

(왕해군 중국어 발언)

셋째, 오늘부터 우리 가족과 아이들의 정보를 보도하고 공개하는 것을 절대로 금지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아직 미성년자입니다.
우리 가족과 아이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고 우리 가족과 아이들을 괴롭히는 행위가 발생하게 된다면, 저는 이를 저에 대한 도발로 간주하며, 이에 대해 정당방위로 맞대응 하겠습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는 직업윤리를 지킬 것을 요청합니다.

(왕해군 중국어 발언)

넷째, 저는 신사스럽고 온화하고 유머한[유머러스한] 사람입니다. 최근 악의적은[악의적인] 언론사들은 정말 저를 화나게 하였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하여튼 작은 공인입니다. 배후의 세력이 얼마나 크기에 모든 언론사가 입을 맞춰 저를 모른척 하는 건가요. 그리고 그 의도는 또한 무엇인가요.
2022년 8월 19일 한중수교 30주년 한중언론인 친목회도 제가 출자하여 동방명주에서 개최했는데 벌써 다 잊으셨나요? 기자님들은 저를 모른다고 해도 되지만, 소속된 언론사의 임원진, 심지어 국장님, 대표님들도 정말 저를 모르시나요? 국장님과, 대표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도 보여드릴까요? 이것도 보도하실 건가요?
저 또한 10여년 넘는 언론인입니다. 다시한번 정중하게 여쭙겠습니다. 도대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가요.

(왕해군 중국어 발언)


다섯째, 모든 저희의 발표 일정은 [12월] 31일로 정하며, 연관된 사건과 부처가 많은 관계로 집중적으로 발표할지 아니면 개별로 발표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당일 다른 행사 일정도 있으므로 구체적인 시간과 설명회 형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에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왕해군 중국어 발언)

여섯째, 비밀경찰서 보도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 동방명주는 정상적인 영업 장소였으나 해당 사건 이후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모든 당사자들이 자제할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며, 이해관계자든 정부부처든 우리에게 이유없는 압박과 방해를 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딛음[리듬?]과 스케줄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초조함은 이해하지만 현 상황에서 서로 이해하고 관용하며 상호 간의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왕해군 중국어 발언)

일곱, 제가 설명회 이전 연행될 것이라고 들은 바 있습니다. 저는 이 정보의 진위를 파악할 수 없으며 누가 고의로 어떤 신호를 보낸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의적인지 요청인지 아니면 경고와 위협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31일 약속된 대로 제가 나오지 못할지라도, 저의 동료에게 위탁하여 저를 대신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왕해군 중국어 발언)

여덟, 이번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고 참석하고자 하는 인원이 많습니다. 다만 회의장 공간 제한과 안전 우려로 12월 31일 설명회는 100명만 입장해 취재, 보도 또는 방청을 할 수 있습니다. 공정하고 공평하고 차별없는 입장을 위해 입장권을 실명 구입 방식으로 입장을 허용하겠습니다. 입장권은 1인당 3만원이며 매진될 때까지 판매합니다.
설명회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시간을 고려하여 현장에 다과를 배치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한 참석자는 1층에서 대기하시기 바라며 다과와 음료는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설명회는 시간에 맞춰 동시 입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설명회 시간 외 종무원[종업원?]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거나, 괴롭히고 무단으로 촬영하는 행위가 있으면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미흡한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왕해군 중국어 발언)

오늘의 발표는 한국어와 중국어 내용이 다를 경우 중국어를 기준으로 합니다.

(왕해군 중국어 발언)

오늘 발표 이후 위에 있는 스크린 안의 내용을 갱신할 겁니다. 지속적으로 지켜봐주십시오. [왕해군, 통역 함께] 감사합니다.

(동방명주 건물 내로 퇴장)

------------------------------------------------------



어떤 유튜버 분이 찍으신 영상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이분이 "입장권 단체할인 됩니까?" 질문하신 분 같습니다.


# 기자회견 이전 동방명주 스크린 내용

HG문화미디어 대외공식발표
시간 : 12월말 예정
장소 : 동방명주
발표자 : 왕해군

왕해군 : 본인은 한국어를 할줄 모르고 모든 발언 내용은 중국어 기준이다. 모든 왜곡, 오류 및 거짓보도는 기필코 법적 책임을 묻겠다. 기사에 참여한 매체는 가급적 영상취재로 보도하는 것이 좋고 영상취재를 우선한다.

한국사회 분열
제3세계 거부 [이 부분은 뭔소린지 알기 어려움. 중국어로 거절제삼세계(拒绝第三世界)라고 되어 있는데, 외부세력의 개입을 반대한다는 뜻인지?]

29일 왕해군 대외 개인공식발표
12.29 14:30
지점 : 동방명주 실외

기자발표회는 동방명주 외부에서 진행합니다
주의 : 내부 진입 자제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이후 스크린 내용

정상대결[한자로는 巅峰对決로 적혀 있음]
친미 세력 vs 친중 세력

서울OCSC 진상규명 설명회
시간 : 12.31 (구체적인 시간 미정)
장소 : 동방명주
발표자 : 왕해군

'비밀경찰서' 비밀 대 공개
시간 : 12.31 (구체적인 시간 미정)
장소 : 동방명주
발표자 : 왕해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살려야한다
22/12/29 18:06
수정 아이콘
문득 떠오르는 그 이름
에이치블루
22/12/29 18:13
수정 아이콘
저는 봉이 김선달이...

기자회견권을 팔고 다과는 제공한다니
기상천외합니다 크크크
퍼플래인
22/12/29 19:26
수정 아이콘
왕천군이요?
22/12/29 18:09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도 두당3만원 영업력 미쳤네
김재규열사
22/12/29 18:15
수정 아이콘
영상 뒷장면은 못본 것 같은데 아마 현장에 나갔던 기자들은 바로 입장권 사러 줄섰을것 같습니다. 취재하려면 어쩔 수 없기는 한데 기자회견 입장권을 팔아먹을 생각을 하다니 웃음이 나오네요.
22/12/29 18:10
수정 아이콘
12월 31일...?

"대본"이 아직 안 온건가..
김재규열사
22/12/29 18:13
수정 아이콘
직함만 보면 그냥 왕해군씨 혼자서 대본 쓰고 발표해도 될 것 같은데 연관된 '부처'가 많다고 한 것을 보면, 여러 '부처'들로부터 컨펌을 받아야 하는 모양입니다.
이쥴레이
22/12/29 18:13
수정 아이콘
인당 30만원해도 취재할려고 완판될거 같은데..
에이치블루
22/12/29 18:15
수정 아이콘
기자나 관련 부처들 출장비 처리하려면 3만원이 적당합니다 수요와 공급의 최적지점이죠 크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2/12/29 18:49
수정 아이콘
김영란법!
백도리
22/12/29 18:23
수정 아이콘
입장권 단체할인 됩니까? 10명이면 10% 할인! 크크크 중국스럽네요
DownTeamisDown
22/12/29 18: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제가볼때 맞는것 같습니다. 뭐 이와중에 영업하는것도 그렇고 말이죠.
김재규열사
22/12/29 18:30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 전후 동방명주 스크린에 나온 자막을 찍은 영상이 있어서 내용 추가했습니다. [한국사회 분열]이니 [정상대결]이니 하는 부분이 뭔소린지 알듯말듯 하네요. 중국어 하실줄 아시는 분께서 저 부분의 함의를 설명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답이머얌
22/12/29 18:31
수정 아이콘
역시 왕서방은...돈밝히는건 최고군요.
우리도 기자회견할때 중국 한정으로 돈받고 팔면...
22/12/29 18:32
수정 아이콘
저 중국집 볼 때마다 명일방주가 생각나요
우리아들뭐하니
22/12/29 18:32
수정 아이콘
단체관람이랑 노약자 유공자 할인은 없는건가요
김재규열사
22/12/29 18:33
수정 아이콘
저 유튜버 분이 부가세 10% 붙는거냐 아니냐 질문하는데 답변은 못듣고 그냥 돌아가시네요
22/12/29 18:34
수정 아이콘
왕X군...?
22/12/29 18:37
수정 아이콘
화교들이 상업을 장악한 이유가 보이네요.이 상황에서도 돈 벌 각을 보네요.
Cointreau
22/12/29 18:50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가장 자본주의적인 민족은 중국인이라더니 정말...
그럼에도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세운 국가는
김재규열사
22/12/29 19:30
수정 아이콘
공산당이 통치하는 세계 최고의 국가자본주의 국가가 중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민주주의' 내세운다고 해도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듯, 중국이 '공산당'이 통치한다고 해서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할 수 없지요.
Janzisuka
22/12/29 18:59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하는데
저 사람이 말한 부분에서
한중수교 30주년 언론 어쩌고 여기에 참여한 사람들이 각 언론사 중역인거 같은데 본인은 지금 현재 받고 있는 의혹이 자신이 한국내에서 살아오고 만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모습에 비추어 의혹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는거 같은데 답답하게 그냥 확 다 말하고 마무리나 짓지 또 31일은 뭔지...
비빌경찰서다 아니다 지령이다 아니다 이런거는 좀 이른것일지도
진짜 억울한 경우면 나중에 언론사들도 곤혹 스러울거 같기도 한데 손배 적용 될 요소들 있나;;;
김재규열사
22/12/29 19:32
수정 아이콘
일단 반응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 언론인 모임이 아주 중요한 핵심 언론사들이 모인 자리라면 그때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왕해군이 밝힐 것이고, 곤란한 발언내용이 있는 언론사라면 보도에 수위조절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Janzisuka
22/12/29 19:41
수정 아이콘
신메뉴 발표와 2호점 발표면 진짜 잼날거 같긴한데 크
여수낮바다
22/12/29 23:59
수정 아이콘
흐흐흐
국수말은나라
22/12/29 19:01
수정 아이콘
취재하려면 돈을 내야죠 상도의에 맞게...기자들 때문에 영란법 생긴 나란데 저건 잘한다고 박수치고 싶네요 크크크
22/12/29 19:2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영업각이 선건 진심으로 박수가 나오네요.
헛스윙어
22/12/29 19:48
수정 아이콘
이재오랑 박지원이 나와서 이건에관해서 읍읍하는거 보면 보이는 이면의 뭔가 있는거 같은데 뭐 기자회견까봐야 더 자세히 알겠네요
김재규열사
22/12/29 19:54
수정 아이콘
매불쇼 저도 봤는데 한분은 대통령의 측근, 한분은 국정원장을 지내신 만큼 말씀을 아끼시는게 맞죠. 동방명주처럼 들킨 게 바보들이죠.
OvertheTop
22/12/29 20:46
수정 아이콘
뭘 아끼고 뭘 들킨건가요?
김재규열사
22/12/29 21:21
수정 아이콘
어느나라나 민간기관으로 위장해서 활동하는 비밀 기관은 많을텐데 거기에 대해서는 입열면 안된다면서 넘어가시더라고요.
엘롯기
22/12/29 21:02
수정 아이콘
짜장면 한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느냐고 묻던 그분은... 이 집 짜장면을 말한건가 크크킄크
여수낮바다
22/12/30 00:00
수정 아이콘
아 그런 깊고 그윽한 뜻이 크크 여기서의 한그릇을 꿈꾸면 그게 또 중국몽이죠
antidote
22/12/29 21:30
수정 아이콘
언론보도가 나온게 아마 언론이 자체적으로 캐냈을 가능성은 많지 않고
국정원이나 어디 경찰이나 아무튼 방첩기관쪽에서 장사접고 나가라는 의도로 언론으로 흘렸을 가능성이 높을텐데
보통 이러면 그냥 조용히 영업접고 나가는게 보통일텐데 기자회견으로 되도 않는 소리를 늘어놓는다면 둘중에 하나겠죠.
한국에서는 이래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한국을 아래로 보고 있거나 아니면 진짜 결백하고 억울한 상황이거나
그런데 결백하다고 보기에는 이상한게 너무 많은 사례입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2/12/29 22:37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국정원이나 첩보기관에서는 알고도 묵인하고 있었는데 쟤들이 멍청하게 민간인에게 걸린 것 아닐까 합니다.
맥스훼인
22/12/30 08:40
수정 아이콘
어느 정보기관이나 저런 사이트들 운영하고 있을텐데
저기는 별실의 시진핑 사진 같은것만 봐도 너무 대놓고 했었죠..
이건 멍청+오만이라고 봅니다
prohibit
22/12/29 23:39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수금각을 재는 능력이란...
Not0nHerb
22/12/29 23:50
수정 아이콘
한국 거주 20년이신데도 한국어 구사가 안되신다는게 신기하네요. 사회생활을 안하시는 분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에요.
12년째도피중
22/12/30 00:13
수정 아이콘
저렇게까지 하는 걸 보니 오히려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의심하는 분들의 생각대로 저런 형태로 대응하는게 맞다면 중국정부는 겁나 허술하네요.
뭐 가끔 특이한 음식점들 중에 별의 별게 다있던 기억도 나고 그럽니다. 전두환 사진을 자랑스럽게 걸어놨던 중국집이라든가, 과도할 정도의 정치적 메시지, 종교적 메시지가 적힌 구호와 사진들이 있는 한국 음식점들이 없는 건 아니었거든요.
-안군-
22/12/30 00:29
수정 아이콘
옥똑케 사람이름이 킹네이비..
퀀텀리프
22/12/30 00:49
수정 아이콘
운영자금은 전국의 왕서방들이 냈단 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592 [일반] 군대 겨울의 치트키였던 기왕증환자 [34] 10214244 23/01/02 14244 0
97591 [정치] 동방명주 왕해군 기자회견으로 본 중국인의 인식세계 [15] 김재규열사14462 23/01/02 14462 0
97590 [일반] 롤러코스트 같던 2022년 부동산 시장 [40] 만수르12626 23/01/02 12626 1
97589 [일반] 한일 1인당 GDP 역전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이 흥미롭군요. [301] 홍철26487 23/01/02 26487 6
97588 [일반] 2023년판 가트너 전략기술 동향 보고서 [10] cheme14351 23/01/02 14351 24
97587 [일반] 강풀 웹툰이 영화화 하면 망하는 이유와 이 시대의 흥행 [42] 깐부16553 23/01/02 16553 5
97586 [일반] 컴퓨터 이렇게 운이 없을 수가 있나요? [84] 탄야15088 23/01/02 15088 14
97585 [일반] 카카오페이지에<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이 연재됩니다. [3] 렙터12733 23/01/02 12733 3
97584 [일반] 2022년 분기별 주식 손익 [6] style9567 23/01/02 9567 1
97583 [일반] (스포)헌터X헌터는 개미편에서 파워 밸런스를 확 낮춘게 마음에 들더군요. [66] 그때가언제라도12993 23/01/01 12993 2
97582 [일반] 요즘 본 영화(스포) [13] 그때가언제라도11444 23/01/01 11444 1
97581 [일반] [팝송] 올리 머스 새 앨범 "Marry Me" 김치찌개7770 23/01/01 7770 1
97580 [정치] 동방명주 기자회견을 오늘 하긴 했군요. [39] antidote16282 22/12/31 16282 0
97579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2] NSpire CX II9309 22/12/31 9309 21
97578 [일반] 가상화폐로 힘들어하는 후배에게 전하고 싶은 글 [51] 오후2시20561 22/12/31 20561 16
97577 [일반] 한국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 폐렴 투병 중 별세… 향년 68세 [9] 시나브로12060 22/12/31 12060 0
97576 [일반] 숏쟁이 투자결과 및 피자 약속 지키러 왔습니다 [35] 기다리다12143 22/12/31 12143 10
97575 [일반] 돌아온 ‘염전노예’ 오빠의 첫마디… “니, 대학은 졸업했나” [109] 서브탱크19662 22/12/31 19662 21
97574 [정치] 국방부 "영공 침범 북한 무인기, 유의미한 정보 못 얻었을 것" [28] 동굴곰12440 22/12/31 12440 0
97573 [일반] 2023년 주식 투자 [16] kien.11739 22/12/31 11739 3
97570 [정치] 이명박 사면받자마자 퇴원. 대국민메시지 [330] 빼사스30614 22/12/30 30614 0
97569 [일반] 이기영 음주운전 전과 4회...군 복무 당시 단속 경찰관 폭행도 [48] Leeka18200 22/12/30 18200 6
97568 [정치] 중국과 긴장관계 대만, 의무 군 복무 4개월서 1년으로 연장 [40] 기찻길12029 22/12/30 120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