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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1 22:01
하하 어제 퇴사했습니다.
이렇게 신나는 새해 맞이가 언제였나 기억도 안납니다. 내년엔 또 내년의 일이 있겠지만 지금 너무 홀가분하네요. 강동원은 이제 자유에요!!!
22/12/31 22:15
올해 정말 다사다난했죠
내년에도 장난 아니겠지만 다들 견뎌내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다들 즐겁게 쾌변하기를 기원합니다 1월1일 새해 똥 많이 싸세요
22/12/31 22:19
올가을에 퇴사하고 마지막으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진로 틀어서 공부하고 있는데
12월에 멘붕이 많이와서 올 한해는 예년보다 아쉬운 한 해가 되는것 같아요.... 내년엔 좀 더 행복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2/12/31 22:49
새해에는 서로의 다름을 좀 인정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가 미워한다고 너도 미워하라는 강요는 좀 안 듣기를 바랍니다. 물론 저부터 행해야할 일이겠지만요. 새해에는 모두 무탈하시고,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행복이 사치라면 적어도 불행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22/12/31 23:58
너무 미우면, 너무 이해가 안 되면, 그래도 다시 한번 이해해보고 사랑해보려고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부터 시작해야겠죠!
22/12/31 22:52
낯설은 닉네임인데 원래 닉네임은 낯익네요. 닉네임들 너무 많이들 바꾸셔서 잘 못 알아보겠어요.
새해에도 모두 화이팅 하시고 좋은 성취들 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2/12/31 23:23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여기 덕분에 울고웃고 할 수 있어 다행이었던 한 해였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2/12/31 23:31
개인적으로는 좋은일이 참 많은 한 해였어요. 매년 그렇지만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2023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22/12/31 23:33
날 선 댓글이 많았던 올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참 온정없게 댓글 단 경우가 많았기에 스스로 반성해봅니다.
사실 마음 한구석에는 예전에 비해 이해하기 어려운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생각이 남아있습니다만, 사실은 그만큼 제가 뾰족해진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럴겁니다. 저의 댓글이 자그만한 상처로라도 남으셨을 분들께 미안합니다. 좀더 둥글어지고, 신중해지고, 성숙해져야겠다는, 쉽지 않을 다짐을 해보며 올 한해를 떠내려보내야겠습니다. 모두들 남은 20여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2/12/31 23:41
'나부터' 용서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상대의 아픔을 생각해주시는 걸 보면 뉴럴클라우드님도 충분히 그러실 수 있을 겁니다.
새해에는 서로서로 따뜻했으면 합니다.
23/01/01 01:13
올해 남아있던 아버지까지 돌아가시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회원분들 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다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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