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2/15 11:02:15
Name 빼사스
Link #1 naver
Subject [정치]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 힘 명예대표 가능성
어제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떴지요.
TV조선발 뉴스인데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2/14/2023021490171.html
尹, '국민의힘 명예대표' 맡을 수도…전대 이후 '당정융합'

???? 당정융합???
제가 잘못 본 건가 싶어서 기사를 봤더랬죠.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사석에서
"책임정치 구현을 위해 대통령실과 당이 함께 시너지를 내는 '당정 융합'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직접 한 말이더군요.

그러자 대통령 측근인 이철규 의원이 “대통령도 명예당대표 가능해”라고 지원하고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05106?sid=100

여권 지도부도 일제이 종을 딸랑거렸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25232?sid=100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집권여당과 대통령실이 유기적 협력체계로 작동해야 한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일단  “대통령과 당이 어떤 관계를 맺을진 이제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 당원의 뜻을 모아 결정할 일”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87054?sid=100
이준석 전대표는 로마 독재자를 비유하며 우회비판했고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215010008564
천하람 후보는 “용산 출장소로 만들 것이냐”라고 비판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게 참... 윤석열이 생각하는 대통령이 어떤 기준인지 나오긴 합니다만, 그간 보아온 정치력으로 자신이 무슨 상왕 정치를
할 생각인지 납득도 안 되는지라. 믿기진 않네요. 근데 또 너무 떳떳해서....

정치 이야기이니 대통령실에 비판받을 기사 하나가 더 나왔는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52414?sid=102
"소통령"이라더니…대통령실 정보공개율 고작 '2%'
2022년 5~12월 정보목록 전수조사 결과 667건 중 공개 16건 불과
정보공개청구에 따른 비공개율은 38%로 문재인 정부(11%)보다 높아

용산에 이럴려면 왜 간 건가 싶은 결과도 보이는군요. 제발 자기 일이나 좀 제대로 했으면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북
23/02/15 11:04
수정 아이콘
아... 너무 멋지다.
고오스
23/02/15 11:04
수정 아이콘
이젠 눈치를 아예 안보는군요?
우자매순대국
23/02/15 11:05
수정 아이콘
명?예
터드프
23/02/15 11:05
수정 아이콘
당대표 쳐낼때는 당무에는 대통령이 관여하지 않는다고 강조해서 말하던 사람이 속내 들키니까 이제는 그냥 대놓고 본색을 드러내고 말하는군요.
나중에 차차 지켜보면 알겠죠. 말로가 기대되는 대통령입니다.
비회원
23/02/15 11:06
수정 아이콘
일해재단 같은것도 만들 기세네요
레드빠돌이
23/02/15 11:06
수정 아이콘
무슨 매력이 있길래 국힘 의원들이 떠받들어주는걸까요?
터드프
23/02/15 11:07
수정 아이콘
그냥 아직 대통령이니까 뭐라도 꽂을 수 있는 권한이 있고 + 본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극우 유튜브 세계관 좋아하는 대통령이니까 그렇죠.
인식 능력에 문제가 있는 분들입니다.
23/02/15 11:49
수정 아이콘
공천권 때문이죠
young026
23/02/16 06:52
수정 아이콘
공천권이 문제라면 지금이 뒤엎을 기회니까 그건 아닌 것 같고, 검찰의 칼이 문제겠죠.
순둥이
23/02/15 12:17
수정 아이콘
검찰?
신천지는누구꺼
23/02/15 13:26
수정 아이콘
공천이요
지나가던S
23/02/15 15:22
수정 아이콘
아직 총선이 안 끝나서...
티아라멘츠
23/02/15 11:07
수정 아이콘
눈치 조금이라도 봐라..
0126양력반대
23/02/15 11:09
수정 아이콘
노통 왜 탄핵된 거죠
cruithne
23/02/15 13:10
수정 아이콘
검사가 아니라서요
23/02/15 11:10
수정 아이콘
참 윤석열대통령 보면 참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정치경력도 짧기도 하고 소통능력도 꽝이라 개무시당할 것 같은데.. 그런 것치고는 엄청 떠받드는 사람이 많네요.
그럴수도있어
23/02/15 1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정의당 국회의원인 박원석이 민주당은 '관계'와 '의리'로 뭉치고, 국민의힘은 박정희가 창당한 이래로 가치관이나 정책이 아닌 [힘을 가진 사람]을 중심으로 뭉친다고 하더라고요. 그들은 대통령이든, 유력 대권후보든 그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힘을 가졌기 때문에 밀어줍니다. 그래서 박근혜를 탄핵한 윤석열이지만 힘을 가졌기 때문에 태극기 부대도 윤석열을 지지하는것 같습니다.

친박과 친이가 치열하게 싸울때는 계속 힘겨루기 상황이라서 오히려 건강했던것 같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재명에 대해서 어떠한 부정적인 얘기도 안나오는 민주당도 국민의힘을 닮아 가는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너무 망해서 현역의원의 90%가량이 공천만 되면 당선되는 지역구 소속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총선앞두고도 대통령 지지율이 30%초반이어도 정신 못차릴것 같습니다.
아이군
23/02/15 12:12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이재명에 대해서 어떠한 부정적인 얘기도 안나오는 민주당"에는 약간의 반론을 하고 싶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90012?sid=100
바로 그저께도 박영선이 싸대기 한 대 날려줬거든요.
단비아빠
23/02/15 12:20
수정 아이콘
그 박영선도 바른 말 한마디 했다고 클거시기에서 꽤 심하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더군요.
뭐 그냥 바른 말 한마디 정도면 안철수나 유승민도 가끔 하고... 박영선보다는 덜 욕먹는거 같습니다.
아이군
23/02/15 12:25
수정 아이콘
저는 인터넷에서 욕을 먹는 것이 입을 틀어막는 것이다... 라는 생각에 반대합니다.

일단 쉽게 반론하자면 박영선이 먹는 욕의 백 배 정도는 이재명이 먹고 있을 건데, 그렇게 치면 지금 민주당 정권은 역대급으로 힘이 없는 정권입니다....
가개비
23/02/15 13:10
수정 아이콘
인터넷 사이트 한곳에서 당한다고 저소리가 안한소리가 되는건 아니죠
Not0nHerb
23/02/15 13: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박영선의 워딩이 바른말이다? 그건 별로 동의하기가 어려워요.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3021320225298213

공천권을 내려놓는것과 사법 리스크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민주당의 총선 리스크가 공천권이다? 이건 기사를 아무리 읽어봐도 공천권을 내려놓아야 하는 당위를 못 찾겠습니다.

극성팬덤에게 까이는게 두려워서 이재명한테 제대로 목소리를 못 내는 기류에 대한 우려는 합리적이지만, 박영선이 바른소리를 하고 까였다? 이건 별로 안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까였다의 기준이 클리앙에서 비난 받았다라는 것도 너무 작의적인것 같아요. 거기는 이재명/문재인 말고는 다 까는거 같으니까요.
그럴수도있어
23/02/15 12:59
수정 아이콘
저는 박영선이나 이상민, 우상호, 최재성 등 민주당의 중진급 이상의 정치인들은 개인적인 호불호는 별론으로 하고 저마다 자기만의 색깔을 낸다는 점에서 건강한 정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민주당 초재선 의원들은 국민의힘의 초재선 의원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민주당이 자기 목소리 못내는건 이재명(과거 문재인)의 주류 팬덤한테 묻힐까봐 무서워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극성 팬덤은 태극기 부대에 못지 않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이준석계가 온갖 비난을 무릎쓰고 자기의견 내는 국민의힘이 민주당 보다 미래가 더 밝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군
23/02/15 13:24
수정 아이콘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5758

죄송합니다만, 이재명이 당권 잡은지 이제 한 8개월 지났습니다. 벌써부터 초선의원이 당대표 뒤흔드는 당도 정상적인 당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전은 링크와 같구요.

민주당의 극성팬덤이 태극기 부대에 못지 않다는 건 동의합니다만, 그 사람들에게 당이 좌지우지 된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위에도 썻지만, 박영선이 먹는 욕의 백 배 정도는 이재명이 먹고 있을 건데, 그러면 이재명은 진작 정계 은퇴해야 했겠죠.
그럴수도있어
23/02/15 14:09
수정 아이콘
전 이재명이 정계은퇴(문재인식 정계은퇴도 좋습니다)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대선후보로서 대선패배에 대한 어떠한 정치적 책임도 지지않고 뜬금없이 계양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해서 혼자 살아남은 것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내려놓겠다고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비명계 의원들 찾아서 체포동의안 부결요청하고 있다더군요.

검찰이 잘한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의 민주당은 국민의힘에서 '방탄'이라는 말만 꺼내면 할말이 없어지는게 현실이죠. 지난 정권에서 윤석열을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뽑은 순간부터 검찰개혁은 물건너가고 지금의 비극이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문재인이나 지난정권 사람들이 사람보는 눈이 없었죠. 이재명이 자리에 연연하는 한, 윤석열은 반사체로 존재감을 빛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던 이재명은 왜 대표직하나 못내려 놓나요?
아이군
23/02/15 15:27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이 댓글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만 앞 댓글과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앞의 이야기는 일종의 친이 패권주의(?)에 대한 이야기고 이번 댓글은 이재명의 처신에 대한 이야기 니깐요.

이재명 개인에 대한 호불호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이야기 입니다만(그것에 대한 동의와는 별개로) 다른 이야기와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Not0nHerb
23/02/15 13:27
수정 아이콘
이준석-천하람 쌍포가 연일 쏴대고 있죠. 이번 전당대회에서 천변이 유의미한 업적을 세울수 있다면 국힘도 희망이 있다고 봐요.
23/02/16 01:4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이번 선거 문구랑 포스터 보고 진짜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던데... 전당대회가 엄연히 정치적 활동인데 천찍XX 어쩌고 하는 것 보고 저들이 국힘 주류가 돼도 문제겠구나 싶은 생각만 더 확고해지더군요 저는.
23/02/15 11:12
수정 아이콘
소통이라는 핑계로 용산 갔지만 사실 소통이 뭔지도 모르고 할 생각도 없었지요.
HA클러스터
23/02/15 11:12
수정 아이콘
한번 구글로 검색해보니 제일 위에 "野,"대통령 당총재 겸임 불법화" 라는 옛날 기사가 걸리네요.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13001
한나라당 국가혁신위 정치발전분과위는 최근 대통령의 권한을 크게 제한하는 방향으로 관련법을 개정하거나 새로운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중간보고
서 ‘국민우선 정치 실현을 위한 10대 과제’를 이회창 총재에게 보고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정치발전 분과위는 ‘제왕적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해 대통령의 정당총재 겸임을 불법화하고...

하긴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는건 이나라 정치인들의 패시브 스킬이긴 합니다만.
푸와아앙
23/02/15 11:14
수정 아이콘
용산은 수천억을 들여서 왜 간건지 갈수록 납득은 안되고 , 무성한 소문들만 난무하는데 이게 뭔짓인가요?
shooooting
23/02/15 11:15
수정 아이콘
맘대로 하세요 ~
raindraw
23/02/15 11:16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절차 밟았던 이유는 도대체 뭐였던 걸까요? 지금 주장과 비교해보면 말도 안되는 사소한 사항 같은데 말입니다.
23/02/15 11: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23/02/15 1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 이렇게 탄핵의 각을 재고 탄핵의 각을 만들어 국힘에서 먼저 탄핵주장안이 튀어나오고, 민주당이 협력하여

....?!

민주당 -> 국민의 힘 / 한나라당 -> 더민주
열린우리당 -> 석열의 힘(??!)

역사는 서... 설마 반복? 그럼 추미애롤은 누구지!?
23/02/15 12:11
수정 아이콘
xxx: 세 번째 탄핵 가동
23/02/15 11:43
수정 아이콘
검찰출신이 아닌 변호사 출신?
23/02/15 16:23
수정 아이콘
법조계 카르텔에 속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판사 출신입니다
23/02/15 16:58
수정 아이콘
판사로는 7개월만 있었으니.전관으로 보긴힘들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3/02/15 11:17
수정 아이콘
저게 되면 국민의힘이라고 하지 말고 그냥 윤신정우회나 윤민주체국민회의라고 부르죠
23/02/15 11:19
수정 아이콘
진짜 용산에 왜 간거죠 크크크크
23/02/17 00:55
수정 아이콘
스승님이 가래서
23/02/15 11:21
수정 아이콘
3권?분립
악튜러스
23/02/15 11:23
수정 아이콘
'당정융합'이라니... 첨들어본 단어네요 크크크
23/02/15 11:27
수정 아이콘
당검융합이겠죠..
트리플에스
23/02/15 11:24
수정 아이콘
청와대 마렵네.... 용산 왜 간거여 진짜 크크
23/02/15 11:25
수정 아이콘
이거 문재인 대입법 해보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 pgr 600플 예약에 유신시대, 나치시대, 중국몽 도래에 분기탱천한 글이 산발적으로 올라왔을 것 같습니다
23/02/15 11:35
수정 아이콘
기사 말미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헌에는 대통령은 '명예직'을 겸임할 수 있고 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기 말 "책임없는 정치가 돼버렸다"며 당정 분리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당정 분리는 우리 현실에 맞지 않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 前대통령 (2017년)
["오히려 당정일체를 통해서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를 만들겠다"]

쏘-스가 tv조선이길래 얘들이 뭔 생각이야 하다가 마지막 문단 보고 파이어에그를 탁 쳤습니다.
23/02/15 11:37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MYH20170330013600038

2017년 대통령 후보 경선 토론회때 나온 말을 끌어다 쓰다니... 대단하다!

마지막 토론회에서 만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는 차기 정부 당정관계 방향을 놓고 시작부터 맞붙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저는 참여정부 때 당정 분리가 우리의 현실에 맞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당정 일체를 통해서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를 만들겠다."]
<안희정 / 충남지사> "실질적으로 대통령이 돼서 정당 업무에 총재처럼 지휘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그렇지 않죠. 정당의 공천이라든지 정당의 운영에는 관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안희정 / 충남지사> "많은 분들이 문재인 후보님 캠프에 합류하고 계십니다. 그 분들이 실질적으로 당을 장악하게 될 터인데, 그렇게 되면 집권여당은 청와대 거수기로 전락하지 않을까요."
그럴수도있어
23/02/15 11:50
수정 아이콘
말의 일부만 잘라서 왜곡하는 치졸한 짓.. 조선일보 다운 행동이네요.
23/02/15 16:25
수정 아이콘
진짜 조중동 라인의 수괴답다크크
고오스
23/02/15 11:52
수정 아이콘
비속어에 가까운 발언, 화풀이 발언, 문재인 및 민주당 지지자들 조롱 등등등

당시 막말하면서 대XX 용어 유행했는데 요즘 보면 참...
-안군-
23/02/15 12:12
수정 아이콘
산발적(x)
연속적(o)
데몬헌터
23/02/15 16:58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입법으로 하면 무난히 나경원이 되고 정치게시판이 훨씬 조용했을겁니다 이런 이게 대체 뭔가 싶은 짓을 하는게 아니라요 크크
냉이만세
23/02/15 11:25
수정 아이콘
진짜 무슨 짱구 노래 가사도 아니고...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대한민국의하루~
뿌엉이
23/02/15 1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음정권이 만약 야당으로 바뀌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여당경선껀만 으로도 유죄받을게 확실해 보이네요
정권을 지켜도 무사할까? 의문이 들정도로 너무 노골적이라
Equalright
23/02/15 11:27
수정 아이콘
뭐하냐 진짜 아
데스티니차일드
23/02/15 11:28
수정 아이콘
?????????????????????????????????????????????????????????????????
뭔소린지 당최 이해가 안되는데...제가 정상이 맞겠죠???
23/02/15 11:29
수정 아이콘
형식적이든 실질적이든 당정 분리 깨겠다는건데...

당 대표는 당원과 국민이 선출해야지, 이게 무슨 짓인가요.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권력자가 당을 사당화 하려다간 말년에 뭔 꼴이 나는지 박근혜가 보여줬는데, 기어코 그 길을 따라가려 하나요?
디쿠아스점안액
23/02/15 11:30
수정 아이콘
당적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지 않았던 대통령이라
여당에 대한 장악력이 약하기 때문에
오히려 저런 놀라운 발상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이나 문재인 전대통령처럼 여당에 대한 장악력이 자신 있는 사람들은
저런 무리수 둘 필요가 없었겠죠...
물론 총선 앞둔 대통령이 정당을 직접 다스리겠다(?) 는 발상에 별로 찬성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 정치사에서 별로 좋지 못한 선례도 많이 있었고, 앞으로도 오용될 우려가 크다고 보거든요.
23/02/15 11:30
수정 아이콘
탄핵사유 아닌가요? 민주당이 200이 안 되서 그냥 저러는건가요?
23/02/15 11:31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주석님 수령님...
마침 보도도 조선...
23/02/15 11:33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도 국힘이되면 명예대통령도 하시는거 맞죠?
다크서클팬더
23/02/15 11:34
수정 아이콘
교과서에서 이거 비슷한 내용을 본거같은데..?
23/02/15 11:38
수정 아이콘
명예당대표.. 에라이......
김기현이 확실하지 않으니까 온갖 방법을 다 끌고오네요.
23/02/15 11:44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이 뭔 이유로 저런 기사를 썼을까 찾아보고, 하단부 과거 전 문재인 대통령 경선시절 발언을 딱 필요한 부분만 잘라쓰는데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군요 역시 고수들은 다르다구요?!

핵심은 그 다음에 나오는 말인 정당의 공천, 운영에는 관여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인데, 지금 윤대통령님이 하고자 하시는 방향은 공천과 운영에 관여하고 싶어 안달이 나있으신것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그게 아니면 이준석 그대로 두면 되는거였고, 전당대회를 이렇게 할 필요가 없는데 말입니다.

2004년의 정국을 생각해서 고의로 탄핵까지 끌고 가도록 만들어서 총선시즌에 신당창당하시고 대통령과 함께하는 무슨무슨당을 만들고 원내1당을 꾸리시려는 계획이시라면 이거슨 대국적 큰그림이라 그저 감탄만 내뱉게 될거 같습니다. 대충 사이즈가 올해 가을겨울쯤 탄핵소추안 올리면 딱인데(?)
덴드로븀
23/02/15 11:45
수정 아이콘
당정 합체! 퓨우우우전! 이루마야 박정...아...아니 전두...아...아니... 어디로 가야합니까...
하루사리
23/02/15 11:4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인기가 많았으면 이런 x소리는 덜하고 있었을텐데
반대편이 똥싸니 지들은 그 똥을 먹네요 아주
Not0nHerb
23/02/15 11:48
수정 아이콘
정보공개가 어려운거야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정보공개 청구 대비 비공개율이 높은걸로 까고 싶지는 않습니다만..아무래도 용산 이전의 핵심이 '소통'이었다 보니까 면이 안서는 일이긴 하죠.

'당비 300 냈으니 말 할 수 있는거 아니냐' 를 넘어서 '명예 대표' 라는 워딩은 정말 갈 때 까지 갔구나 싶어요. 굳이 '명예' 라고 할 것 없이 그냥 국힘 대표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러고 싶으신것 같으니 말이에요.

아님 당정 융합 원칙에 따라 공천을 대통령실에서 시행한다 같은 당헌을 새로 바꾸는 것도 좋겠습니다.
BbOnG_MaRiNe
23/02/15 11:51
수정 아이콘
공천이랑 검찰만 쥐고있으면 이 정도 할 수 있는거였구나
소와소나무
23/02/15 11:54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느끼는건 검찰힘이 좋긴하구나 네요. 전 국힘 의원들이 저렇게 깨갱하는건 공천권 이전에 검찰힘이라고 봅니다.
지구돌기
23/02/15 12:00
수정 아이콘
수십년간 쌓아온 본인의 계파와 가신들을 거느렸던 정치지도자들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던 거 같은데...

공천권이야 역대 당대표들이 다 쥐고 있던 것이니, 결국 검찰의 힘이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할 정도로 막강하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2/15 12:40
수정 아이콘
뭐 견고하게 형성된 계파나 가신이 있으면 직접적으로는 나설필요가 없어서...불필요하죠...
알아서 움직이지 일일히 대통령까지 되서 당내에 힘자랑할 이유가 없...
앤서니 디노조
23/02/15 12:02
수정 아이콘
Chongjae 하시면 될 듯
덴드로븀
23/02/15 12:0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820124?sid=100
[윤석열, 새시대준비위 인터뷰…"文정권 너무 겁 없다" 맹공] 2021.12.29.
이어 "김대중·노무현·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도 사정 수사하고 정권 실세들에게 칼을 겨눴지만, 저나 윗사람들이 한 번도 인사 불이익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현 정권에 대해 "인사권을 쥐고 있는 정치 권력이 사법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 그냥 보복한 것"이라며
"권력자가 인사권을 이런 식으로 한다면 거의 범죄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얼마나 많은 비리가 있길래 이렇게 무리하느냐. 과거에 어떤 정권도 겁이 나서 이런 짓을 못 했다"며
["여기는 겁이 없다.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다고. 하는 거 보면 너무 겁이 없다"]고 언급했다.
헛스윙어
23/02/15 12:34
수정 아이콘
지금보면 대통령 5년 이게뭐가 힘이있나요. 캐비넷에 마르지 않는 사건들 쟁겨둔곳에서 힘이 나는거지..
페스티
23/02/15 12:05
수정 아이콘
어떻게 영원히 집권 할 것 같고 그런가?
사당동커리
23/02/15 12:13
수정 아이콘
시진핑 생각나지 않나요???
아이군
23/02/15 12:16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 문재인 때 생각하면 자동으로 정대만 빙의되는 느낌입니다.

젠장, 왜 난 그렇게 헛된 시간을...

문재인때 였으면 몇 백플 달렸을 일들이 지금와서는 게시판에 글도 올라오지 않는 걸 보니, 사람들의 정치 피로도가 극에 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인드머슬커넥션
23/02/15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나하나 다 분노하던분들 동조하던분들
지금은 모든게 태평성대죠
박근혜
23/02/15 12:17
수정 아이콘
1호 영업사원, 명예당대표…

그냥 대통령만 해줘ㅠ
abyssgem
23/02/15 12:18
수정 아이콘
임기 중에 잘 하면 '대동아 공영권'도 나오겠어요.

근거는 노무현 문재인이 과거 '이웃 나라와는 친하게 지내야' 라는 취지로 발언한 거 찾아서 스윽 긁어오면 그만이고.
데스티니차일드
23/02/15 13:07
수정 아이콘
사실 아시아주의라는게 스텝 좀 삐끗하면 그짝으로 빠지기는 쉽습니다... 조심해야되는 부분입니다.
살려야한다
23/02/15 12:20
수정 아이콘
이게 자유민주주의?
23/02/15 12:20
수정 아이콘
진짜 갈대로 가는 듯..
잉여잉여열매
23/02/15 12:21
수정 아이콘
행정 -> 사법 -> 입법
다 장악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
마인드머슬커넥션
23/02/15 12:23
수정 아이콘
자유 공정 정의 좋아하는분들에겐
태평성대
23/02/15 12:2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무한도전 에서 정준하가 눈치없는 행동 할때 박명수 가 피디 보면서 하던말이 요즘 계속 생각납니다.
" 얘 계속 쓸거에요? "
뉴진스
23/02/15 12:25
수정 아이콘
삼권분립??
덴드로븀
23/02/15 12:2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57760
["모든 정책 민생초점"…尹, '비상경제' 모드로 지지율 회복 포석] 2023.02.15.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지지율을 40%대로 다시 올려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먹고 사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86281?sid=100
[尹대통령 "지지율 별로 의미 없어…오로지 국민만 생각"] 2022.07.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583522?sid=100
[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32%…두 달만에 30%대 초반"] 2023.02.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87347?sid=100
[尹대통령 지지율 36.9% …부정평가 다시 60%대] [리얼미터] 2023.02.13.

흠....그렇군요.
메가트롤
23/02/15 12:27
수정 아이콘
300 말고 3000 내세요 제발
지구 최후의 밤
23/02/15 12:27
수정 아이콘
보수는 부끄러움을 안다

시간이 지나도 길이 남을 명언입니다.
23/02/15 12:31
수정 아이콘
너무 뒤없이 막나가서 후환을 피하기 힘들거 같네요

총선을 국힘이 쓸어담아야 정권 끝날때까지 생명연장 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이고 대통령 임기 끝나기도 전에 나락으로 갈거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3/02/15 12:37
수정 아이콘
와...노통, 문통때에는 왜 탈당안하냐고 난리치던 인간들이, 현 대통령을 명예대표로... 이러다가 시행령으로 대통령직 연임 시도하는 초유의 사태를 벌이는 건 아닐까 그런 상상까지 하게 됩니다. 논리야 만들거나 갖다붙이면 그만이니..
23/02/15 12:57
수정 아이콘
小통령
한방에발할라
23/02/15 13:00
수정 아이콘
이래도 아직 평행세계의 이재명과 조국 윤미향이면 다 끝나던데....
마인드머슬커넥션
23/02/15 13:15
수정 아이콘
현정부 단독드리블로 다망치고있는데
겪어보지도못한 평행세계를 더 혐오하는분들
시린비
23/02/15 13:25
수정 아이콘
두칸위로 올라가면 뭐 다시 돌아가도 이재명보단 지금이 맞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판단은 각자하는거니..
23/02/15 13:15
수정 아이콘
와우.. 날마다 레전드 갱신...
23/02/15 13:22
수정 아이콘
200석 가즈아
김연아
23/02/15 13:28
수정 아이콘
이야 크크크크크.
진짜 암만 대통령은 임기만 채우면 되고, 다른 구케이원들은 자기 지역구 안전빵이라지만...

총선 때 얼마나 깨져야 이런 짓거리를 안 하려나.
총선 때 깨지고 나면 윤석열 임기 후가 만만치 않을텐데.
신천지는누구꺼
23/02/15 13:30
수정 아이콘
문재인도 명예 당대표 천명하셔야...

그럼 이재명의 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는 민주당에 유일한 구심점이 될텐데요..

법조계 반응보면 이재명 1심재판만 3년가까이 걸릴거고 아마 최종심은 다음대선까지 갈 확률이 높아보이던데

5년내내 이재명 vs 윤석열 방탄국회와 불통군주의 크고 웅장한 싸움으로 국민들은 지쳐나가고

사실상 콘크리트 진흙탕 싸움으로 총선 치뤄서 강대강 150:150 만들고

대선은... 이재명 또나오면 민주당 또 지겠죠...

보입니다 보여..
스띠네
23/02/15 1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전직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대통령 재출마를 제외한 모든 정치활동이 가능하지만 관례적으로 그러지 않을 뿐이죠 크크크크
완전범죄
23/02/15 13:34
수정 아이콘
국민의 힘에서 찍소리 안하고 충성경쟁 하는거 보면

검사가 무서운건지 지은죄가 많은 건지

얼마나 둘이 짝짝궁해서 많은걸 숨기고 있는건지
mystery spinner
23/02/15 13:34
수정 아이콘
와우…위에 이재명 윤석열 글보고 오니 더 놀랍네요.
이래도???
사브리자나
23/02/15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통령이 직접 시계를 1990년대로 돌려놓을 것을 검토해도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태평성대니까요
극성지지자들이 시끄러운 게 대통령이 직접 대통령실과 여당과 지지자들을 쥐락펴락해서 당청일체를 만든 거보다 훨씬 분기탱천할 일이잖아요
스띠네
23/02/15 13:57
수정 아이콘
당청일체라니요 이제 청와대에서 근무하지 않는데 어떻게 당청일체가 되죳
뜨거운눈물
23/02/15 13: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이게 뭐야
소주의탄생
23/02/15 13:38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에서 공천 심사까지 하면 되겠네요 크크크
23/02/15 13:47
수정 아이콘
댓글 달아야 할 거 같은데 할 말이 생각이 안 나네요.
서결이 하고 싶은 거 다해?
23/02/15 13:50
수정 아이콘
와... 몇 달 전에 내 평생 민주당 찍을 일은 없을 것 같았는데, 얘들은 상상을 초월하네...ㅠ.ㅠ
23/02/15 13:52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정도면 노무현 탄핵 왜 당함? 소리 안 나올 수가 없을듯
스스로 추대하고 아주 난리가 났네요
옛날에 뭐 기똥찬 비유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밥도둑
23/02/15 13:54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입법 적용해보면 지금 덧글수가 이정도 일리가 없을텐데, 이제서야 갓 100개 넘은거 보면 윤통께서 정치를 잘 하시긴 한가봅니다.
23/02/15 14:10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는 경우
혹은 이 정도는 그동안 보여준 것 생각하면 당연한 귀결 아닌가 싶을 때 댓글을 안 달긴 합니다.

친여 진영에서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3/02/15 14:3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황당무개한 짓 보다 여전히 조국, 윤미향, 이재명에 대한 관심과 비난이 더 많은 걸 보면
사람들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외면하는 건 아닐 겁니다.
사람들은 상상 이상으로 비겁하죠.
김재규열사
23/02/15 15:59
수정 아이콘
??? : 윤석열이 두렵긴 두려운가 봅니다
복타르
23/02/15 16:13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나 김건희 였으면 최소300건 이었을텐데...
한사현무
23/02/15 15:02
수정 아이콘
위에 글하고 댓글 먼저 봤더니 완전 코미디네요.
멀티버스 이재명 대통령이 있는 한 윤석열이 억지로 자기입에 똥을 먹여도 지지할 사람들이죠 뭐
valewalker
23/02/15 15:08
수정 아이콘
사석에서라고는 해도 무려 대통령 본인이 저런 말을 하다니 진짜 정신나간듯
23/02/15 15: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정운영으로 지지율이 오르면 의원들이 사진 한장 같이 찍으려고 줄을 설텐데 국정에 전념하기 보다 후진적 권위주의의 상징인 당 명예총재를 수십년 지난 2023년에 다시 살려내겠다는 발상은 윤석열만 할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어차피 주 지지층인 60대 이상에서는 별 위화감이 안들긴 하겠네요
김재규열사
23/02/15 15:58
수정 아이콘
돈욕심 없다는 인간일 수록 돈에 미친 인간이라더니
북한이 싫다는 놈들일수록 가장 북한스러운 정치를 하고 싶어서 미친 것들 같네요.
꿀꽈배기
23/02/15 16:27
수정 아이콘
전두환 존경한다더니 진짜네요. 총선 앞두고 야당 후보들 검찰이 대거 소환및 기소하며 악마화 한 다음 국힘이 압도적 의석을 달성한 뒤에 제2의 유신을 할 수도 있겠네요.
명백한 가능성
23/02/15 16:36
수정 아이콘
[김순덕 칼럼]차라리 대통령이 여당 Chong Jae 겸임하시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48500?sid=110
사나없이사나마나
23/02/15 17:1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거진 삼권통합 아닌가요?
룩셈부르그
23/02/15 17:54
수정 아이콘
검찰출신은 이제 영원히 아웃
23/02/15 18:22
수정 아이콘
삼권분립 알빠노!
키비쳐
23/02/15 18:30
수정 아이콘
아니 XX 뭔 나치야?!
햇님안녕
23/02/15 19:10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
다람쥐룰루
23/02/15 19:26
수정 아이콘
사실 총통이 되고싶었던게 아닐까요? 크크크크 대통령이 뭔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뭘 할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이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는데 도대체 그걸 어떻게 하는건지 왜 해달라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죠 크크크
동굴곰
23/02/15 20:48
수정 아이콘
그냥 총재라고 하시지 무슨 명예대표씩이나.
총재+대통령=총통?
노련한곰탱이
23/02/15 21:49
수정 아이콘
그냥 삼권분립은 개나 줘버린 총통각하 납셨네요.. 행정수반이면서 의회 여당의 수뇌부를 겸하겠다니..
바닷내음
23/02/15 23:42
수정 아이콘
돈아까운데 선거 왜 하나요 걍 다 총통이 하시면 되는데
청춘불패
23/02/16 00: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검찰은 자기 기소 안할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정치를 뭣같이 하네요
지켜보고있다
23/02/16 08:57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최고인민회의 언제 하나요?
Jedi Woon
23/02/16 15:21
수정 아이콘
3년 뒤에 '한동훈 대선 후보 지명' 이란 기사가 나오겠네요.
23/02/17 01:00
수정 아이콘
뭐랬더라 정의랑 공정이랬나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958 [일반] 운전 한 달 후기 및 자동차 옵션 이야기 [87] 소이밀크러버14066 23/02/20 14066 13
97957 [일반] [lol] 슬램덩크 산왕전을 롤이라고 상상해보자. [21] 코인언제올라요?8769 23/02/20 8769 9
97956 [일반] [역사] 연금술사가 만든 소주?! / 소주의 역사 [19] Fig.155179 23/02/20 55179 16
97955 [정치] 계획적 구식화 응답하라 2023 2/2 [9] singularian13306 23/02/20 13306 0
97954 [일반] <다음 소희> - '다음'과 '소희' 사이의 서늘함.(약스포) [10] aDayInTheLife8598 23/02/19 8598 3
97952 [일반] 나의 전반적인 취미성향 ( 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을까요? ) [34] 마신_이천상11764 23/02/19 11764 6
97951 [정치] 계획적 구식화 1/2 [8] singularian10137 23/02/19 10137 0
97950 [정치] 계획적 구식화와 응답하라 2023 [4] 삭제됨9198 23/02/19 9198 0
97949 [일반] [팝송] 루카스 그레이엄 새 앨범 "4(Pink)" [6] 김치찌개7948 23/02/19 7948 1
97948 [정치] 계획적 구식화(감가상각)와 응답하라 2023 삭제됨7543 23/02/19 7543 0
97947 [일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딜레마에 빠진 마블?(스포) [40] aDayInTheLife12658 23/02/18 12658 5
97946 [일반] WBC 일본 대표팀 분석 - 외야수 편 + 감독 (完) [20] 민머리요정9884 23/02/18 9884 19
97945 [일반] 방금 진동 느끼신 분? 후쿠오카 앞바다 지진 발생 [26] 리클라이너16042 23/02/17 16042 2
97944 [정치] 대통령실 관계자 "방탄하면 영장 한 번으로 안 끝날 것" / 대통령실 입장 추가 [312] 동훈32073 23/02/17 32073 0
97943 [일반] [스포없음]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후기 [19] 카이넨샤말12125 23/02/17 12125 0
97942 [일반] 갤럭시 북3 프로 충동구매 완료 [35] 겨울삼각형11243 23/02/17 11243 3
97941 [일반] 과학유튜버 리뷰엉이님이 컨텐츠 무단 도용 유튜버를 저격했습니다. [69] 깐부16338 23/02/17 16338 7
97940 [정치] 구속되면 안되는 이재명 [178] 염천교의_시선18840 23/02/17 18840 0
97939 [일반] chatGPT 보다 다크하고 성격있는 시드니 (BingGPT) [45] 건방진고양이14154 23/02/17 14154 4
97938 [일반] 연준은 긴축기조를 멈출 수 없고, 그 원인은 미국 정부다. [96] 민트초코우유15633 23/02/16 15633 22
97937 [일반] 인공지능과 그래픽카드 [17] 10300 23/02/16 10300 5
97936 [일반] [일상] 소소한 강원도 캠핑 사진 [24] 천둥10447 23/02/16 10447 25
97935 [일반] (스포)만화 주절주절(킹덤/달콤달콤 짜릿짜릿) ​ [18] 그때가언제라도8683 23/02/16 868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