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8/02 11:31:17
Name 베라히
Subject [정치] 尹 “건설 이권 카르텔 깨부숴야…부실공사, 文정부 때 이뤄져”
https://m.segye.com/view/20230801517363

여 “文정권 이권 국조로 발본색원” 야 “尹정부 남 탓 멈추고 대책부터”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802003003

이걸 기필코 대통령이 직접 정쟁사항으로 만들어버리네요. 왜 이렇게 남 탓이 심한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대통령실 이전이나 용산어린이정원을 보면 날림이 따로 없는데 말입니다.
지금 윤석열 정권을 보면
자신의 정책이나 장점을 대중들에게 어필하기보다는
야당이나 노조와 같은 반대세력들을 비판하면서
이걸로 호소하고 있는 실정인데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02 1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그말싫
23/08/02 11:34
수정 아이콘
희대의 하남자를 보고 있습니다.
윤이 책상에 ‘The Buck Stops here’ 라 쓰인 팻말을 두고 있다는데 실상은 ‘The Buck Stops [There]’죠.
23/08/02 11:35
수정 아이콘
자기까지 오지말고 책상 앞에 다 서라는거죠 크크
shooooting
23/08/02 11:34
수정 아이콘
에휴 언제까지 저런 말이나 하고 있을거냐
그래서 너가 된건데
분쇄기
23/08/02 11:35
수정 아이콘
저래도 35퍼는 기본 찍으니 뭐..
-안군-
23/08/02 11:37
수정 아이콘
이것도 종북주사파들이 건설업계와 LH공사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보시지 왜..
23/08/02 11:38
수정 아이콘
?? 그래, 이번에도 부실공사의 해결책은 압수수색이다!
다용도테이프
23/08/02 11:39
수정 아이콘
루키 한번 긁어보자 싶어서
음바페를 원했지만 정작 뎀벨레가 나온 결과랄까요
23/08/02 11:41
수정 아이콘
뎀벨레가 보면 고소할 댓글이네요..
23/08/02 11:43
수정 아이콘
뎀벨레는 그래도 부상전엔 월드클래스 아닌가유?
연휘가람
23/08/02 11:58
수정 아이콘
베베죠
사바나
23/08/02 13:06
수정 아이콘
음바페를 노렸는데 음정희씨가 나온정도
23/08/02 13:15
수정 아이콘
동팡저우 정도
Janzisuka
23/08/02 13: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중국 관련 셔츠판매등은 더 낫지 않....베베보다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23/08/02 20:08
수정 아이콘
일본 셔츠 판매 늘었...
23/08/02 15:05
수정 아이콘
뎀벨레급이긴 해요
한사현무
23/08/02 11:41
수정 아이콘
전 정부, 민주당, 거야, 문재인이란 단어 빼고는 문장을 완성할 수 없는 여당과 대통령
23/08/02 11:43
수정 아이콘
김건희가 명품샵에 갔을 때는 정쟁의 소지가 있다며 입닫한 분이 대다수의 사안을 정쟁화하는데 참 저질스럽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08/02 11:43
수정 아이콘
이권 카르텔의 핵심이자 근원은 노조임이 분명합니다!
Yi_JiHwan
23/08/02 11:45
수정 아이콘
카르텔 타령으로 곡을 쓰십쇼 대통령님...
23/08/02 11:45
수정 아이콘
그 전 정부의 공(또는 과)로 그자리까지 올라갈수 있었던 분이시니...... 뇌구조는 이해가 갑니다 동의는 못하겠지만
사람되고싶다
23/08/02 11:48
수정 아이콘
적폐 다음은 카르텔이라니 우리나라는 대체
티오 플라토
23/08/02 11:49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러네요 전 정부를 싫어한다면서 용어만 바꿔서 비슷한 일을...
23/08/02 11:49
수정 아이콘
그냥 30% 국힘 지지층만 결집하자 이거 하나인것 같은데요.
레드빠돌이
23/08/02 11:49
수정 아이콘
문정부때 말 잘듣고 활약해서 민주당 대통령이 된 세계선이 궁금해지는군요 크크
앤서니 디노조
23/08/02 12:3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민주당 대통령이였으면 국힘 100년 집권대계 완성각 봅니다
Janzisuka
23/08/02 13:58
수정 아이콘
카더라에 가깝지만 유시민씨 나와서 이야기하는 라디오?팟캐스트?에서 지나가며 들은걸로 윤석열에 대한 보고가 대통령에게도 꽤 올라갔고 문재인이 그럼에도 확실한거 아니면 믿고 쓰는 스타일이라 넘어갔다는 말을 들었네요
아린어린이
23/08/02 11:51
수정 아이콘
이전 정부가 "적폐"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 했는데, 윤정부는 "카르텔"에 꽂혔나 보군요.
뭐 잘들 해보시길.
전부터 제가 주장하던, 번갈아가며 정권 바꿔줘야 그나마 나아질듯하네요.
young026
23/08/05 11:37
수정 아이콘
번갈아서 하는 건 한탕 해먹고 튄 집단에게 다음 기회도 보장하는 거죠.
아린어린이
23/08/05 11:44
수정 아이콘
그럼 한 놈이 계속 해먹게 안바꾸나요??
young026
23/08/05 11:52
수정 아이콘
기계적으로 번갈아 선택할 게 아니라 양쪽(혹은 그 이상)을 면밀히 살펴서 선택할 일이죠. 지금 '해먹는' 놈보다 다른 놈이 과거에 더 해먹었고 다음에도 더 해먹을 것 같은데 그 다른놈을 선택한다면 그건 제가 위에서 얘기한 바로 그에 해당하는 경우일 겁니다. 그런 상황이지만 지금 해먹는 걸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면 그만큼 안 해먹을 놈을(있다면) 고르거나 내가 직접 나서거나 하는 등을 생각할 수 있겠죠.
아린어린이
23/08/05 11:58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인데 지금 보면 워낙에 그놈이 그놈 들이라서....
차라리 번갈아 정권 쥐어주고 서로 싸우게 만들면, 서로 공격을 할테니 정말 수준이 미달되는, 심한 놈들은 떨어져 나갈 것 같습니다.
문정권이 박, 이 정권을 털고 윤정권이 문정권을 털고 이런식으로요.
털고 털어서 진짜 더러운 덩어리들이 떨어져 나가서,
대부분이 국민들이 이제 그만 털어도 되겠다, 혹은 털어서 나온게 이정도야? 하는 수준까지 되기를 바라면....욕심인가요??
young026
23/08/08 11:52
수정 아이콘
양쪽이 대등한 힘을 갖고 서로 경쟁하는 관계라면 그게 가능할 수 있는데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이 대변하듯이 한국 체제는 그것과는 꽤 거리가 있죠. 보다시피 현 정권에서 정말 수준이 미달되는 심한 놈들이 더 활개치고 있다는 것만 봐도 그게 잘 들어맞지 않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위해서는 양쪽에 대한 공정한 대접과 힘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아린어린이
23/08/08 11:58
수정 아이콘
당연히 공정한 대접을 해야죠.
그래서 민주당이 지난번에 날라간거구요.
되묻고 싶습니다.
지금 국힘이 더럽게 못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지난 정권에 민주당이 삽질한것이 바뀌나요??
young026
23/08/08 12:0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한 것'이 바뀌지는 않는데 상대평가가 달라질 수는 있죠. 상대적으로 볼 때 문재인 정권이 현 정권은 물론이고 박근혜, 이명박, 심지어는 노무현 정권과 비교해도 '삽질'의 정도는 덜했다고 봅니다. 한편으로는 동시기의 외국 정부들과 비교해도 그렇고.
RapidSilver
23/08/02 11:52
수정 아이콘
대통령도 두려워하는 대한민국의 이권 카르텔은 도대체 어디까지 그 마수를 뻗치고 있는 걸까요?
계층방정
23/08/02 11:5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정부에서 카르텔 운운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는 사회가 올 것 같습니다.
강동원
23/08/02 11:54
수정 아이콘
검찰카르텔 무셔
복타르
23/08/02 12:02
수정 아이콘
아직도 대선선거운동 중이신 윤석열 후보
23/08/02 12:06
수정 아이콘
그동안 건설사들 비리를 제대로 수사 안 한 검사들, 그 검사였던 본인 책임은 없나요?
23/08/02 12:06
수정 아이콘
문 정부 중에 이뤄진 일들을 생각하면 확실히 윤석열의 검찰총장 임명, 대통령 당선 등 한숨 나오는 일이 있었군요.
덴드로븀
23/08/02 1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66188?sid=100
[윤 대통령 국정지지도 41.2%…민주 40.9%·국힘 39.1% 접전] 2023.08.02.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7월29~31일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9031342?sid=101
["문콕 걱정 없어요"…LH아파트 주차장 폭 10cm 넓혀] [2017.02.14.]
LH는 일반 지하주차장보다 주차폭을 10cm 넓힌 [무량판 지하주차장 구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81767?sid=101
[분양가·공사기간 맞추려 철근 뺐다] 2023.08.02.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15개 단지는 모두 2018~2021년 말 사업승인을 받았다.
[착공은 모두 2019년 9월 이후에 시작됐다.]
LH 사장 : “무량판 도입으로 인건비를 포함해 보 철근, 거푸집 등 자재 절감 효과로 LH에서 총 751억원의 사업비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아울러 당시는 문재인 정부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면서 가격 상승을 틀어막던 시기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 [2020년 7월29일]

1. 윤석열 정부는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 저렇게 전정부+카르텔을 써먹을 가능성이 높다.
2. 19대 대통령 선거는 [2017년 5월 9일] 에 실시됐다
3. 코로나19는 우리나라에서 2020년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22년 3월에 최고점을 찍었다.
4.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부동산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올랐다.

이번 LH 철근누락 사태에 있어서 문재인 정부의 지분도 상당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편하게 4글자로만 [전정부탓] 하기엔 역시 복잡하게 꼬인 부분들이 많죠.
베라히
23/08/02 12:27
수정 아이콘
부동산가격 급등은 저금리정책+전세대출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사바나
23/08/02 13:07
수정 아이콘
8.2. 대책 등 각종 부동산 정책들 어리둥절
베라히
23/08/02 13:12
수정 아이콘
실수요+투자수요를 많이 만들어버리면
가격은 오르는게 당연합니다.
사바나
23/08/02 15:29
수정 아이콘
가격이 오르는게 당연한 상황에서
가격이 오르는 정책을 쓴 이유는 뭘까요
전 아직도 미스테리 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8. 2. 정책 보자 마자 집을 사서 개이득 보긴 했습니다.
문재인 만세! 김수현 만세! 김현미 만세!
빼사스
23/08/02 15:17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 하면 귀신처럼 40퍼 복귀하니 윤석열 정부가 온갖 패악질을 일삼을 만하죠.
꼬마산적
23/08/02 12:12
수정 아이콘
뭐만 있으면 카르텔 이래 덜덜
동년배
23/08/02 12:14
수정 아이콘
기득권 카르텔 쳐부신다는 검언카르텔 수장님
raindraw
23/08/02 12:1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최대의 카르텔 수장
인생을살아주세요
23/08/02 12:19
수정 아이콘
그냥 맘에 안들면 다 카르텔이래
소주파
23/08/02 12:22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앞마당의 광장이 무서워서 용산으로 도망가서 남의 집 밀어내고 들어앉은 인간입니다. 下之下남자죠.
23/08/02 12:24
수정 아이콘
역대급 소인배 크크크
23/08/02 12:26
수정 아이콘
이 논리를 이해하려면 적어도 현 정부가 대악마 전 정부와 건설 카르텔의 합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 방식(?)을 앞으로 쓰지 말아야 이해할수 있겠군요. 이 공법의 장단점을 떠나 본인들 주장 기준으로 건설 이권 카르텔 작품이니까요.
PolarBear
23/08/02 12:27
수정 아이콘
이렇게해도 지지율은 오르니깐요. .답답합니다 진짜..
이게나라냐/다
23/08/02 12:27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저럴 건지 궁금하네요.
23/08/02 12:29
수정 아이콘
갈라치기 모습은 추하네요
23/08/02 12:29
수정 아이콘
세상 모든 문제가 전임자 탓인가..

무슨 문재인이 부실공사하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Alcohol bear
23/08/02 12:34
수정 아이콘
윤 찍었는데 원래 역대 대통령, 정부에서 전정부탓 이렇게 많이 하나요?
제가 정치뉴스를 안보다 나이먹고 봐서 체감이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현정부는 남탓이 너무심해요..
지나가던S
23/08/02 12:38
수정 아이콘
뭐, 역대 정권이 다 전정권 탓을 하긴 했는데, 이번 정권이 역대급으로 많이 하고 있긴 합니다.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중대한 것까지 전부다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를 외치고 있는 판국이라서.
덴드로븀
23/08/02 12:45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적폐청산] 이었고,
저 단어가 의미하는 범위가 상당히 넓긴 했지만
굳이 따지자면 뭔가 우리나라에 문제가 있는건 다 전정부나 그이전부터 쌓여온 적폐탓이라고 했던거니 비슷하긴 하죠.

대신 그 당시엔 꽤 많은 국민들이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정신(...)에 지지해줬던거고,
지금은 정부 지지율이 워낙 낮아서 전정부탓/카르텔탓 해도 시큰둥한 반응이 많을수밖에 없죠.
베라히
23/08/02 12:51
수정 아이콘
당시 적폐청산은 탄핵사태 때문에 생긴 결과물이었고
현직 대통령이 직접 전임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며 탓하는 것은 이렇게까지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이군
23/08/02 13:20
수정 아이콘
아뇨....

물론 전정부탓 말이 안나오는 건 아닙니다만, 그걸 정부에서 직접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거든요...
보통은 여당 국회의원 같은 약간 떨어져 있는 사람이 에둘러서 말하곤 합니다...

대놓고 이야기 하는 건 아주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세츠나
23/08/02 14: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 정부가 정권을 잡은게 게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가 통해서 그런거니 발언에 제한이 있을 리가 있나요.
문재인 탓만 해도 사람들이 찍어주네? 지지율도 올라가네? 그럼 더 하자! 라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논리적 귀결이죠.
메가트롤
23/08/02 12:38
수정 아이콘
?
카르텔이 타 카르텔 견제하는 건 정상인데요!
23/08/02 1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LH보유 공공택지를 민간건설사 콘소시엄등이 최저가 입찰해서 자기네 브랜드 걸고 분양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에서 유독 벌어지는 문제이고, 민간참여 공공분양이 박근혜정권때부터 시작해서 문재인 정부때 본격화되면서
이때 지어진 아파트들이 문제가 생기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핵심은 최저가입찰과 비슷한 경쟁 방식에 있다고 생각하네요.

사실 특정 정권의 문제라기보다는 LH와 얽힌 제도의 문제 같네요.
이때가 공사원가도 오르기전이고, 분양도 잘되던 시절이긴 했지만,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라서
이익을 많이 남기기 힘들기도 해서 철근 빼먹는걸로 뭔가를 얻으려 한거 같기도하네요.
덴드로븀
23/08/02 13:1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81767?sid=101
[분양가·공사기간 맞추려 철근 뺐다] 2023.08.02.
이 기사에 원인을 여러가지 언급하긴 했습니다. 꽤 복합적이죠.

19년 공사 시작
20년 코로나 터짐 -> 근로자 구하기 어렵고 최저임금도 오르면서 공사비 상승 등 공기 지연 이슈가 쌓여감
21년 철강 가격도 오름 -> 여전히 근로자 구하기 어렵고 철근까지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공사비 상승 + 공기 지연 압박이 찾아옴
22년 에라 모르겠다 대충해 -> 철근 빼고 그냥 공사

약간 이런 느낌이긴 합니다.
도도갓
23/08/02 12:56
수정 아이콘
빨갱이란 단어를 카르텔이 대체한듯
호머심슨
23/08/02 12:59
수정 아이콘
전관예우 아니 전관비리 달달하다
이쥴레이
23/08/02 13:01
수정 아이콘
노무현 떄문이다. 시즌2도 아니고... 에휴...
베라히
23/08/02 13:05
수정 아이콘
노무현 때문이다는
노통시절때 유행된거죠.
23/08/02 13:04
수정 아이콘
범인이 너무 많다
라바니보
23/08/02 13:14
수정 아이콘
건설이 카르텔인건 맞는 것 같은데요 어느정부 때시작했고 손가락질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제가 원하는 거는 뭐뭐 해라가 아니라... 제가 행정적, 정치적으로 이러이러하게 해서 고치겠습니다 입니다.
불평불만은 저도 할수있거든요. 대책을 주세요.
23/08/02 13:17
수정 아이콘
보통은 그게 맞는데 이 분은 뭔가 한다고 하면 더 걱정되네요.
스띠네
23/08/02 13:1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국명이 '콜롬비아'였군요. 카르텔이 이렇게 많은 거 보니 틀림없습니다.
-안군-
23/08/02 14:55
수정 아이콘
멕시코입니다만?
Janzisuka
23/08/02 13:18
수정 아이콘
무능한데 양심도 책임도 없고 쓸모없는 최악...윤석열 진짜 평생 기억 남을듯
도데체 이준석은 이런 놈을 어떻게 포장한거야....
진짜 너무 더럽네
아이군
23/08/02 13:2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얼마나 유능한 사람이냐면, 무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준석이 얼마나 무능한 사람이냐면, 무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Janzisuka
23/08/02 13:27
수정 아이콘
크크 동감합니다.
유능함을 뽐내며 역시 내가 짱이지 했는데
본인이 버려질걸 몰랐네?
덴드로븀
23/08/02 13:22
수정 아이콘
??? : 몰랐으니까. 이럴줄 몰랐으니까. 알면 그랬겠나? -> [양두구육]
Janzisuka
23/08/02 13:27
수정 아이콘
개고기를 판건 맞는데 개머리가 사이코였음
메가톤맨
23/08/02 13:24
수정 아이콘
이준석 본인도 생난리치지 않았던가요...그때 화해한것이 인생 최악의 악수가 되어 돌아왔지만...
Janzisuka
23/08/02 13:2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우선 만든것 자체는 유능했던거 같아요
반대로...무능함...

이게 슈뢰딩거의 이준석..아니다 이준석의 윤석열 법칙
23/08/02 13: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포장도 안 됐습니다. 다들 윤석열의 무능함과 극단적인 모습들을 애써 외면하며 억지로 행복회로 돌리는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여가부폐지라는 글자로 그전의 말도 안 되는 행적들을 한 번에 다 용서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당시 댓글들보면 그냥 기가차죠.
신성로마제국
23/08/02 13:34
수정 아이콘
당시 삼프로나 대선토론 보면 이미 암담했는데 다들 애써 외면했죠. 이준석이 상왕노릇하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 행복회로 돌렸고.
Janzisuka
23/08/02 13:38
수정 아이콘
저도 내심 이준석이 머리채 좀 쥐면 낫겠다거나 대통령되도 컨트롤 되길 바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퍽이나....진짜 저렇게 옹졸하고 저질일 줄 몰랐어요
Janzisuka
23/08/02 13:3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럼에도 이준석의 세일즈가 근소한 차이로 이기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댓들들 크크 선게 다시 열리면 재미있겠지만
여튼...대한민국에 큰 실수이자 아픔이 되어가네요 윤석열 이 인간은
23/08/02 14:16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대선 당시에도 지금과 같이 뭐 모르고 헛소리하는 모습들도 수없이 나왔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이런 모습들 보면서 비판도 하고, 의문도 많이 제기했었죠. 뭣보다 '뭔가 이상하다'는 말도 꽤 나왔고요. 그때 봐도 이상한 모습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 비판받는 부분들 보면 다 이어집니다. 이준석 포장 이전에 그냥 사람들이 믿고 찍었던 거죠.
Jedi Woon
23/08/02 14:45
수정 아이콘
화해한다고 악수하고 평택까지 모시겠다는 쇼하면서 껌뻑하니 넘어간 사람 많았다고 봅니다.
여가부 폐지면 다른건 상관 없어, 아무것도 안하고 밑에서 시키는대로 할 사람이라 뽑았다, 이런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스덕선생
23/08/02 15:17
수정 아이콘
뭐 당시 몰표 던진 2030남성이 제일 손해를 보고있으니 인과응보입니다? 크크
아구스티너헬
23/08/02 15:58
수정 아이콘
역시 책임있는 한표 크크
스덕선생
23/08/02 15: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재미있는건 당시 이준석 본인과 지지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토사구팽 엔딩을 예상했는데 본인들만 아니라고 했죠

당시 PGR에서도 토사구팽 이야기 나오면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열등감이니, 민주당 팬덤의 기우제니 하던 아이디들 죄다 레벨업이나 탈퇴런 엔딩이 크크...
Janzisuka
23/08/02 15:16
수정 아이콘
저도 토사구팽을 하더라도 좀 시간 지나서 할 줄 알았거든요 크크 너무 빨리 정체를 들어내니 이거원
메가톤맨
23/08/02 15:59
수정 아이콘
토사구팽 하더라도....총선전까지는 안전하다 생각했죠 그게 기본(?) 인줄 알았는데...불 피우다가 바로 지르는거 보고....할말이..대표임기 남았는데 그것도 필요없다고...
달은다시차오른다
23/08/02 15:21
수정 아이콘
애초에 화해하면서 그때 사망한 소방관 장례식에
갔다는거 보고 진짜 이게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거길 가자는 이준석이나 그걸 안막은 윤석열이나
앙겔루스 노부스
23/08/04 02:12
수정 아이콘
그걸 좋다고 빨아대는 지지자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이준석도 윤석열도 치울 수 있는데, 그런 지지자는 치울수도 없어요
Not0nHerb
23/08/02 13:39
수정 아이콘
전정권때부터 공사 시작한 건물들이 맞기는 한데, 이걸 또 전정권 탓을 하고
여당은 국정조사를 하자고 하고 그러네요.

아마 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랑 이거랑 균형을 맞추려고 하려나 봅니다.
이렇게 일관되게 실망스럽기도 쉽지 않아요.
포도씨
23/08/02 13: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카르텔을 앞으로 어떻게 할건데?
Janzisuka
23/08/02 14:00
수정 아이콘
카르텔이라구요!!! 아무튼 카르텔!! 그러니 그놈들 욕해줘요!
23/08/02 16:0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95302?sid=100

['순살 아파트'에 국민의힘 "文 정부 감사·수사 필요…국정조사도 추진"]

양평고속도로엔 절대 안하는 킹정갓사
SG워너비
23/08/02 14:04
수정 아이콘
카르텔 정부 크크크크
Valorant
23/08/02 14:13
수정 아이콘
붕당정치 폐혜는 조선역사 공부하면서 많이 봤는데 반복되는 느낌이네요
23/08/02 14:17
수정 아이콘
하다 못해 무슨 도서전 가지고도 카르텔 타령하더군요. 실제로 자기들끼리 해먹는 집단, 구조가 있겠지만, 솔직히 검찰 출신 대통령이 할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장 검찰 특활비 가지고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데.
23/08/02 14:21
수정 아이콘
사실 따지고 보면 모든 업계가 다 카르텔이 있으니 틀린말이 아닌데, 사실 대통령실부터가 카르텔이잖아요
엑세리온
23/08/02 14:27
수정 아이콘
그럼 문재인 정부때 총장 임명된 분도 좀
세츠나
23/08/02 14:34
수정 아이콘
사실 이재명이 됐어도 온갖 비리나 삽질은 터졌을거고 그 땐 1찍했다고 욕먹을 각오가 되어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누가 뭐라 하건
어쩔 수 없이 차악을 찍은거다...결국 낙선했지만요. 그러다보니 2찍하신 분들 '이런 사람인줄/이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 할 때마다
어떻게 모를 수 있는가? 아무 각오도 없이 투표를 했단 말인가? 라는 식으로 생각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발언이
쌓일수록 생각은 바뀌었고 지금까지 와서 보니...아 누가 이걸 각오할 수 있을까? 누가 예측했을까? 이건 정말 몰랐어도 어쩔 수 없다
그런 생각밖에 안듭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무슨 실정 이런걸 떠나서 그냥 '말' 하나만 가지고 이런 생각을 가지게 만들다니...
연필깍이
23/08/02 14:39
수정 아이콘
이 문제는 정권 이전에 LH가 업계에서 누리는 독보적 갑의 위치가 변하지 않는 이상 근본적으로 변할수 없는 문제인데,
건설카르텔이니 유착이니 한심하네요.

철근 빼먹기? 톤당 대충 100만원입니다 철근이. 보강철근 빼봤자 50톤도 안나올텐데 억도 안되는 돈을 빼돌려 무슨 이권이나 카르텔 챙긴다고..
그냥 써먹기 쉬운 논리 들고와서 엄한데 때리는 모양새가 참 대단하네요.
Jedi Woon
23/08/02 14:4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곳곳에 카르텔들이 장악하고 있으니 참 무섭고 걱정되는 나라네요.
멕시코보다 살기 힘들어져서 어떻합니까.
한국안망했으면
23/08/02 14:55
수정 아이콘
문재인도 전정권탓하는게 극혐이었는데
23/08/02 15:01
수정 아이콘
이권 카르텔이 문제이면 해당 기업 다 때려부실 작정인가?
애시당초 이문제는 결국 원청에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컨트롤 한게 아니면 설계 시공 감리 이 모든 파트에서 전부 총체적 부실이 나올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치킨너겟은사랑
23/08/02 15:01
수정 아이콘
LH터졌을때는 문정부탓 겁나 하더니
달은다시차오른다
23/08/02 15: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정작 LH문제는 몇십년 계속 이어지고 있던건데
디쿠아스점안액
23/08/02 16:24
수정 아이콘
민자당 계열 정당 정권이 언더독 포지션을 이렇게 제대로 취하는 걸 보면 참 기분이 묘합니다...
하아아아암
23/08/02 16:25
수정 아이콘
이걸로 양평고속도로 덮기로 한듯
마텐자이트
23/08/02 17:27
수정 아이콘
장모가 토건+부동산+세력 카르텔
마텐자이트
23/08/02 17:32
수정 아이콘
대통령중에 가장 질떨어지는 인간...
트리플에스
23/08/02 18:01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문제에서도 정쟁을 만들어버려????????????
지독하다 지독해...
23/08/02 18:17
수정 아이콘
아무튼 역대최고
manymaster
23/08/02 18:35
수정 아이콘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37693

전관 예우가 있었다고 하니 카르텔은 맞겠네요...
그래서 어떻게 때려부순다고요? 전 정부를 때려부숴서???
D.레오
23/08/02 19:49
수정 아이콘
중대재해법이 나온게 지난 정권아니었음????
망고베리
23/08/02 20:28
수정 아이콘
진짜 깜이 안 된다라는 게 어떤 건지 명확히 보여주는 분이죠.
애플프리터
23/08/03 00:33
수정 아이콘
말 진짜 못해요. 밑에서 수십년간 떠받을어줘서 버틴 사람같음.
23/08/03 01: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제대로 까면 좌우 다 똑같다는 증거가 많아서 우파도 불리한데... 경기동부연합은 대장동이지만 친박은 엘시티 안철수는 까뮤이엔씨 윤석열은 삼부토건등 약점이 참 많은데 크크 제대로 까면 군인들 까지 걸리는데 이거 까면 우파도 죽어요
No.99 AaronJudge
23/08/03 05:37
수정 아이콘
진짜 깜이 안되는구나…(2)
꿀꽈배기
23/08/03 09:11
수정 아이콘
진정성이 보이려면 사고친 건설사들 다 때려잡아야 하는데 큰 사고 친 현대아이파크 지에스 뭐하나 잡은게 없죠
23/08/03 11:46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 출신 답게 특. 남탓. 내로남불
23/08/03 17: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의 말과 대통령의 저 말의 차이점이 몬가요?
키비쳐
23/08/03 11:56
수정 아이콘
진짜 깜이 안되는구나…(3)
허세왕최예나
23/08/03 14: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해결책은..? 본체를 잡으시나?
기적의양
23/08/03 14:45
수정 아이콘
'윤석열 & 글로벌' 검색결과 약 11,800,000개
'윤석열 & 카르텔' 검색결과 약 7,220,000개
환경미화
23/08/03 16:41
수정 아이콘
그 본인 부인 고속도로 카르텔은...??
조메론
23/08/03 21:30
수정 아이콘
카르텔무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384 [일반] "담임선생님이 성추행" 누명 씌운 초등생(8.1. JTBC 사건반장) [136] qwerasdfzxcv16879 23/08/03 16879 29
99382 [일반] 사극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방원에 대한 이성계의 빡침 포인트에 대한 구분 [29] 퇴사자11014 23/08/02 11014 20
99381 [일반] 친구가 잘못했다고 해서 [91] HolyH2O16093 23/08/02 16093 6
99380 [일반] 새만금 잼버리 온열질환자 400여명 발생 [143] Pikachu20017 23/08/02 20017 0
99379 [일반] 주호민님의 새로운 입장문 + 학교측 반응 [690] 만찐두빵39304 23/08/02 39304 13
99377 [일반] [단독] 33년 전문가, "주호민 고소 교사, 학대 아니다" 의견서 제출 [223] 만찐두빵21821 23/08/02 21821 36
99375 [정치] 尹 “건설 이권 카르텔 깨부숴야…부실공사, 文정부 때 이뤄져” [132] 베라히16332 23/08/02 16332 0
99374 [정치] 책임지지 않는 사회 [19] Vacuum9682 23/08/02 9682 0
99373 [일반] 밤 사이 안될과학이 휩쓸고간 초전도체 관련주 근황 [25] OneCircleEast12162 23/08/02 12162 0
99372 [일반] 초전도체가 우리에게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2) [13] 꿀깅이8930 23/08/02 8930 0
99371 [일반] 자게 운영위원 후기 [39] SAS Tony Parker 7915 23/08/02 7915 35
99370 [정치] 민주당혁신위원장의 수명에 비례한 투표권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16] 아이스베어13071 23/08/02 13071 0
99369 [일반] 영화추천 &뇌 속에 각인된 영화 명장면들 (약스포) [3] AW6419 23/08/02 6419 1
99368 [일반] 정리해본 림버스 컴퍼니 관련 내용 [43] kien.14557 23/08/01 14557 7
99367 [일반] LG를 연상시키는 삼성 갤럭시 탭S9의 새로운 액세서리들 [23] Zelazny11791 23/08/01 11791 6
99366 [일반] 프랭크 시나트라 재즈 애니메이션 주제가 [3] 라쇼7221 23/08/01 7221 2
99365 [정치] [단독] "이 길은 아닌가봐"…새내기공무원 1년도 못채우고 3000명 '사표' [177] Leeka20310 23/08/01 20310 0
99364 [일반] 이직회사에 합격을 하긴 했는데 [27] 흰둥11411 23/08/01 11411 3
99363 [일반]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모른다고 생각하는 이유 [347] 아프로디지아21468 23/08/01 21468 46
99362 [일반] 저는 통합교육에 반대하는 나쁜 교사입니다. [225] 외않되나요19240 23/08/01 19240 86
99361 [정치] 왜 BBC·NHK가 아니라 BBC '인터내셔널'이나 NHK '국제방송'일까 [20] 베라히9566 23/08/01 9566 0
99360 [일반] 여론에도 불구하고 주호민건에 대해 아모른직다라고 생각하는 이유 [212] SoLovelyHye21352 23/07/31 21352 46
99359 [일반] 경기도교육감, 주호민 사건 교사 복직…"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 [113] Davi4ever18651 23/07/31 18651 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