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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6 11:42
중국과 홍콩이 일본 수산물 수입 1,2위입니다.
[중국과 홍콩은 일본 수산물의 제 1·2위 수출 시장이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과 홍콩에 대한 수출액은 각각 871억엔(약 7천890억원), 755억엔(약 6천840억원)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3465?sid=104 남은 건 누가 소비해줘야 하나요
23/08/26 12:53
(수정됨) 덤핑으로 한국내로 풀리면 국산 수산물은 어쩌라는 겁니까
생각해보니 중국으로 수출량이 늘 수 있겠군요.. 그럼 국산 값은 오르고.. 결국 국내는 싼 일본산과 비싼 국산이 각축하는 무대로?
23/08/26 12:42
5년 뒤는 누가 결정하나 모르겠어요. 과학의 영역이라기엔 백신처럼 임상을 한 것도 아니고 그 많은 학자들조차 안 가본 길을 예측하는지라 보수적 판단이 중요하고 비용 아끼는 대신 안전한 육상 보관이 필수인데.
23/08/28 07:45
해류방향이나 후쿠시마 사고때 바다로 유출된거 방사능 올라가던 시간 같은걸 참고하면 과학의 영역에서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게 5년인지까지는 갓반인으로서 잘 모르겠지만요
23/08/26 14:03
뭐 후쿠시마 원전 폭발을 겪여도 우리나라의 바다는 큰 문제가 없어서 안전하다는 건 알고 있겠지만, 일본 앞바다는 그렇지 못했는데 중국도 이런 반응을 나올만 하죠. 결국은 리스크가 제로가 아닌 게 문제죠. 일본도 그렇게 장담하면 이렇게 30년 방류하면 걸쳐서 할 필요도 없겠죠. 그렇게 비싼 돈 들여서 정수했으면 식수로라도 쓰던가요.
23/08/26 16:41
김치에 들어가는 젓갈이며 소금은 다 어떻게 될 것이며,
국수에 들어가는 육수 재료...어묵에 쥐포 오징어... 이제 아이들은 도박처럼 괜찮으려니 하고 먹여야 하나요... 행여 만에 하나라도 가습기 살균제처럼 "사실 그 때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결론나면 정말 용서 못할 거 같습니다.
23/08/28 09:23
(수정됨) 뭐 이미 일본산 수산물 암암리에 유통될게 뻔해 보이는데.. 우리나라 원산지 조작이 너무 흔한데 일단 수산물 식당은 못가겠네요 대형마트에서나 사먹을듯
+ https://kfishinfo.co.kr/kor%EF%BB%BF/view.do?no=629 중국 수입량 수입액이 1/2위라고 하기엔 2018년 만4천톤에서 2022년 5천톤으로 줄고 있고 한국은 꾸준히 4천톤 언저리 수입중입니다. 인당 소비량으로 따지면 넘사지요. 2018년에서 2022년까지 일본 수산물 전세계 상대 수출액이 줄고 있는데 한국은 꾸준히 늘고 있고요. 올해 내년 수입량 보면 이 정부가 뒷구녕으로 무슨 거래를 했는 지 알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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