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핵심 관계자는 “기류가 그야말로 확 바뀌었다. 지난 주까지는 무공천이 우세했지만 어제 강서구에 연고가 없는 진교훈 후보를 민주당이 전략 공천한 뒤 민주당 내 난립했던 13명의 후보가 ‘낙하산 공천’이라며 내분 조짐이 생기는 등 ‘해볼 만하다’ ‘지더라도 한자릿수 포인트로 지면 사실상 이긴 것’이라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국힘에서는 망하더라도 일단 후보는 내고봐야지로 맘을 굳었는데 위의 설명대로 민주당이 전략공천을 하는 바람에 서울 민주당 강서구 조직들이 반발을 하고 트롤짓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긴한데 그게 어디로 갈찌는 모르겠습니다. 정확한건 여론조사들을 돌려보면 알겠지만요. 진 전 차장은 공모 마지막 날인 23일 입당해서 민주당  권리당원도 아닌데 사실상 특혜를 받은거네요.

https://v.daum.net/v/20230905161025964
野 강서구청장 전략공천에 내부서도 잡음


그외에 좌파정당들 후보들도 나오고있는 상황인데 현재까지 나오는 여론조사들을 보면 진보정당 군소후보들의 여론조사를 합하면 15프로 정도 나와서 서로 단일화를 한다면 해볼만한 싸움이라 아직은 협상중입니다.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25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화 논의 시작한 진보 4당


진보정당들 끼리 단일화 하는 것도 기싸움이라 제대로 단일화될란지는 아직은 아리송한 상태입니다.


국힘의 현상태: 장점: 어부지리로 희망을 가져볼만하다. 단점: 후보리스크, 반여당 민심
민주당 현상태 장점: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가 압도적 단점: 전략공천으로 인한 서울조직들의 불만
나머지 진보정당들 현상태: 장점 3지대의 이득?을 누릴수 있다, 단일화 하면 해볼만하다 단점: 단일화에서 서로 갈등이 있었다.

여론조사 기준은 리얼미터로 잡았습니다.

http://www.realmeter.net/%EB%AF%B8%EB%94%94%EC%96%B4%ED%8A%B8%EB%A6%AC%EB%B7%B4-%EB%A6%AC%EC%96%BC%EB%AF%B8%ED%84%B0-%EA%B0%95%EC%84%9C%EA%B5%AC%EC%B2%AD%EC%9E%A5-%EB%B3%B4%EA%B6%90%EC%84%A0%EA%B1%B0-%EA%B0%80%EC%8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