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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8/01 20:26:54
Name VKRKO
Subject STX 트레이드, 다음주부터 본격화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47857

STX 컵을 통해 선수들을 추려내려나보네요.
E-Sports 역사상 최대 규모의 트레이드가 나올 것인지 궁금합니다.
과연 STX 선수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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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냥
11/08/01 20:27
수정 아이콘
신대근선수는 남아있겠네염....
슈퍼컴비네이션
11/08/01 20:31
수정 아이콘
보고있나 박재혁...이것이 진정한 생존왕이다??
11/08/01 20:33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나온 기사라 이번주 부터 본격적으로 트레이드 작업이 진행 될것 같습니다.
기아없이못살아
11/08/01 20:52
수정 아이콘
윈윈트레이드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리는망내
11/08/01 21:51
수정 아이콘
대근신은 살겠네요
11/08/02 00:21
수정 아이콘
크크
올킬하면 살려준다 이건가요
크크크
석본좌
11/08/02 01:25
수정 아이콘
이신형<--->박준오
신대근or김윤환<--->유병준

김윤환 일경우 유병준+@

이정도 예상해봅니다.
anytimeTG
11/08/02 10:26
수정 아이콘
이신형-박준오면 세탁소가 압도적으로 손해죠;; 전면트레이드라고 해도 팀 선수들을 몽땅 갈아치울수는 없을테고, 애초에 세탁소가 저그자원이 많은 팀이란걸 생각해보면 이신형이라는 테란에이스가 가지는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이신형을 저그나 프로토스가 대신할려면 김대엽급은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윤환선수나 김구현선수는 클래스가 있어서 쓸모는 없는데(거기다 유지비도 비싸고) 팔기는 아까울거 같습니다. 유병준선수같은 플토유망주라면 고민 한번 해볼지도.
11/08/02 12:57
수정 아이콘
KT팬으로써 KT에서는 토스와 테란카드가 갑자기 부실해진 관계로 (우정호와 박지수)

테프 라인 구축이 절실한데요 (백업이 황병영, 박재영, 강현우....)

이신형이나 김윤중 김구현이 매력적인 카드긴 한데 얘네들 받고 내줄 카드가 마땅히 없네요

아마 스특스와 트레이드 대상팀중 서로가 윈윈할 팀은

SK와 삼성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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