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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21 19:38:57
Name The xian
Subject [매일경제] `2개월` 호흡 고른 프로리그 `확` 달라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2557876

주요 사항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주 5일제는 팀 축소와 중계 채널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논의 시작부터 폐지로 가닥을 잡았다.
- 7전제는 차기 시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위너스리그를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 그러나 차기 시즌에 대한 논의가 가속도를 내려면 새 게임단이 발표된 뒤라야 가능할 것이다.
- 스타크래프트2의 도입에 대해서는 독점계약기간이 상당 기간 남아 있어 지금 당장 왈가왈부할 것이 없지만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사실.
(뭐, 아래 기사에서 KT에서 바꾼 컴퓨터 사양만 봐도 스타크래프트 2를 각 게임단이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기정사실이겠지요.)

그 전과 비교해 새로운 소식은 없습니다만 대강 이렇다는군요.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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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후다닥
11/10/21 19: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러니 저러니 해도 빨리 제8 게임단부터 해결하고 봐야죠.
러쉬본능
11/10/21 19:57
수정 아이콘
창단의 경우는 타결이나 결렬이 아닌 협상이 길어지고 있는듯 하네요.
최소한 이번주까지는 결론이 나는 거였는데 아직도 안난다는건 팬 입장에서 애가 타는군요.

케스파나 게임단이나 스타2를 고려해보고 있는건 그냥 사실이라고 봐야겠네요.
여러면에서 우려됩니다.

제도적인 측면은 위너스의 확대보단 5전제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군요.
11/10/21 20:00
수정 아이콘
위너스리그가 축소가 될것 같았는데 오히려 확대가 되는 군요, 공군이 차명환,김구현 선수 입대로 지난시즌 보다 강해지는 햊지만 위너스리그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Over The Horizon
11/10/21 23:50
수정 아이콘
5일제는 예전부터 싫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쁜 소식이네요.
문제는...
3일제 + 개인리그 2일 하고 나머지는 어떻게 할지...
예전 같으면 첼린지라도 있는데 말이죠.
실루엣게임
11/10/22 15:01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때 위너스 2시즌도 별로 평이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더 확대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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