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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27 10:12:39
Name kimbilly
Subject [스타2]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 '복수' 공개
3월 12일 출시되는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 ‘복수’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트위치TV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에서 전 세계에 공개되었는데요.

행사 내용
- 블리자드 개발자가 직접 설명하는 군단의 심장 개발 ‘복수’ 영상
- 'TotalBiscuit' John Bain과 'dApollo' Shaun Clark의 해설로 진행되는 특별한 군단의 심장 이벤트 경기
- 최초로 공개되는 새로운 군단의 심장 트레일러 ‘복수’
-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Vengeance 해쉬 태그를 이용하여 트위터에서 직접 토론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 '복수'를 한국어로 감상해보세요!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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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테란
13/02/27 10:20
수정 아이콘
역시 장난아니네요.. 영상보니 빨리 구매하고 싶어집니다~
스타트
13/02/27 10:21
수정 아이콘
나오면 바로 업적게이가 되야겠어요
Purple Haze
13/02/27 10:25
수정 아이콘
스2 자날미션관련 업적 마무리 해야겠네요-_-

이러니 저러니 욕은 해도 살수 밖에 없다니 흨흨
13/02/27 10:39
수정 아이콘
진짜 퀄리티하나는 인정합니다 -0-乃

그러니까 블리자드는 어서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으로 영화를 내놓으시길 바랍니다(?!)
불곰도허리돌려요
13/02/27 10:45
수정 아이콘
캐리건이 두 종류의 버전으로 나오는데... 왔다갔다 하는걸까요...아오 헷갈려 ㅠㅠ
정은지은
13/02/27 11:03
수정 아이콘
트레일러 영상보고 추측하건데
자날 미션 마지막에 유물써서 캐리건 회복(?) 시킨게 완전치 않아서 다시 칼날여왕으로 각성하는 스토리 아닐까요?
Colossus
13/02/27 10:46
수정 아이콘
3월 12일...3월 12일...
사랑비
13/02/27 10:47
수정 아이콘
약을 너무 잘파네.. 이번도 호갱짓 해야겠구만 흑흑
13/02/27 10:4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참 슬픈내용이네요.... 하긴 전쟁이니~_~;
카스트로폴리스
13/02/27 10:52
수정 아이콘
스타1 부터 미션은 안해봐서 스토리를 모르는데...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뿌잉뿌잉잉
13/02/27 11:01
수정 아이콘
케리건 다시 칼날여왕되나요????
13/02/27 11:06
수정 아이콘
다시 칼날여왕 된거 보니 자유의 날개 초기에 뜬 군단의심장 엔딩 데모 영상이 레알이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저그들에게 자유의지 부여하고 끝인건가요.

동영상 앞부분은 이승만 대통령 표절 아닌가요?
13/02/27 11:09
수정 아이콘
전 아주 어릴때부터 스퀘어 영상보고 커서그런지 한번도 블리자드영상에 감탄한적은 없었는데 항상 CG퀄쩐다는 이야기듣고 오늘 처음 놀랐네요.
영상자체야 파판최신작과 비교하면 뭐 그냥 그런데 연출이 대단한듯 싶습니다.

아아 자날을 6.9에 샀지만 군심 미션이라도 깨기위해 3.6을 더 내야겠죠 ㅠ_ㅠ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3/02/27 12:45
수정 아이콘
저번 영상이 더 놀라웠지 않나요?

진짜 저번꺼 보고 와 이건 사야되 생각이 한 몇년만에 첨들었는데
하루빨리
13/02/27 12:59
수정 아이콘
저번 영상이 대단했죠. 이번영상은 어짜피 트레일러니깐요.
13/02/27 14:30
수정 아이콘
저번 영상 링크좀 얻을 수 있을까요?
kimbilly
13/02/27 15:19
수정 아이콘
하늘이어두워
13/02/27 11:30
수정 아이콘
카... 소름...
흐콰한다
13/02/27 11:44
수정 아이콘
스토리는 다소 흔한 헐리우드식 블록버스터 같았던 자날보다 훨씬 어두워보이는 분위기네요.

트레일러 영상에서부터 연기력 포팔하는 레이너 역 성우 최한 씨의 목소리가 가장 기대됩니다.

멀플 면에서는 (현재 자날에도 적용중인) 래더 점수에 반영 안되는 친선전 기능과 경기끝날때 나오는 승리메시지화면만으로도
게임 때깔이 완전 달라보이더군요.
꼬깔콘
13/02/27 11:49
수정 아이콘
약 잘판다... 사야지...
지니쏠
13/02/27 11:52
수정 아이콘
저도 초반부는 딱 이승만 대통령 생각나네요 흐흐. 그래픽적으론 상당히 자날보다도 향상되어 보입니다. 기대되네요!
The Pooh
13/02/27 11:53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
13/02/27 12:33
수정 아이콘
설마 다시 저그로 돌아갑니까?!!!
캐리건 사람 만든다고 유물 5개 모으고 차 행성 가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_-;;
시네마틱을 보니 군심 캠페인에서 "히페리온에서의 탈출" 요런 미션도 있을려나...
기시감
13/02/27 12:34
수정 아이콘
shut up and take my money!
13/02/27 12:59
수정 아이콘
이미 질러놨으니 출시좀 빨리...
13/02/27 13:12
수정 아이콘
아 캐리건이 다시 칼날여왕이 되나.... 아.....
13/02/27 13:14
수정 아이콘
자날 이상으로 재미있는 캠페인이 될 것 같네요. 자날을 사천원에 팔건 뭘하건 안 살 수가 없겠는데요 크크
Neuschwanstein
13/02/27 13:18
수정 아이콘
어쩔수가 없네요....돈을...
Neuschwanstein
13/02/27 13:27
수정 아이콘
근데 멩스크는 언제쯤 죽일 수 있는거죠
지겨운 자식같으니
차원관문
13/02/27 13:35
수정 아이콘
캠페인때문에 샀습니다... 눈물난다 ㅠㅠ
데미캣
13/02/27 13:44
수정 아이콘
좀 충격적이네요. 그 고생을 해서 인간 만들어줬는데.. 하아;
아티팩터
13/02/27 13:48
수정 아이콘
그 고생을 해서 인간 만들어줬는데... (2)

마지막 미션에서 '포기하지 말아요, 레이너!' 라고 외쳐주던 속의 넌 어디로 갔니 사라!
레이너 버리고 니가 고무신 거꾸로 신으면 행복할 것 같니!
JuninoProdigo
13/02/27 13:58
수정 아이콘
자유의 날개 미션은 모두 헛것이 되었슴다ㅠㅠ
정지연
13/02/27 14:08
수정 아이콘
자날에서 레이너는 왜 그 개고생을 한거니...
13/02/27 14:13
수정 아이콘
케리건의 뒤통수... 레이너 불쌍해ㅠ
PizaNiko
13/02/27 14:37
수정 아이콘
기대된다... 덜덜덜...
13/02/27 14:44
수정 아이콘
군심 베타에 공개된 미션이 있나요?
JuninoProdigo
13/02/27 14:47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 자날 때 한국에서만 실시한 오픈베타 정책이 잘못 되었다는 걸 깨달은 것 같습니다.
13/02/27 14: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13/02/27 16:04
수정 아이콘
자날때도 클로즈베타땐 미션 공개하지 않았죠...

그때 뭔 깡으로 오픈베타를 했는지...
귀후비개
13/02/27 15:52
수정 아이콘
호구도 저런 호구가 없네요..
짐레이너는 클라우제비츠급 호구임..
데미캣
13/02/27 16:08
수정 아이콘
vs 떡밥이 성사되었네요.. "삽가면vs호구너 누가 더 낳냐?" 크크..
하얗고귀여운
13/02/27 15:54
수정 아이콘
아오 레이너 나약한 인간 괜히 살려줬다가 몇명이 죽는거야.
흐콰한다
13/02/27 16: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캐리건 안살려놓으면
어차피 얼마 안 가 혼종한테 테란 멸종이라(...)
13/02/27 15:58
수정 아이콘
괜히 살려줘서 또 불쌍한 해병들만 수만명을 죽이네요
아키아빠윌셔
13/02/27 16:22
수정 아이콘
호구너(...)
13/02/27 16: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너무 짐 레이너-캐리건 2인 인물구도를 부각시키는것 같아서
스토리가 좀 별로네요.
브루드워의 스토리라인은 이런 말랑말랑한 신파극이 아니었는데...
하여튼 스토리가 저에겐 좀 별로에요.
Colossus
13/02/27 16:46
수정 아이콘
스1에서 나왔던 종족의 운명을 건 대서사시는 토스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에서 실컷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스1에서도 엑기스는 토스 스토리였죠 크크
JuninoProdigo
13/02/27 17:34
수정 아이콘
자날 토스 미션의 완성도 때문에 공허의 유산 캠페인은 정말 기대됩니다. 단 4개만으로도 메인 스토리보다 더 재밌었으니...
흐콰한다
13/02/27 17:05
수정 아이콘
스토리는 저도 스1오리지널-브루드워가 더 낫다고 보긴 하는데

배신당해 저그에게 버려지는 캐리건의 절망이라던가, 이를 목도하면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레이너의 분노라던가,
저그로 되살아난 케리건과 마주했을때의 레이너의 경악이라던가, 이 과거의 연인이 전 우주 스케일로 깽판을 치며 천문학적인 학살을 자행할때의 자괴감이라던가 등등
인물 간 갈등 관계를 연출할 때는 적당히 신파적 요소가 필요하기도 하다고 보는데 스1 켐페인을 진행하는 것만으로는 이런 부분에서 그닥 감정이입이 되질 않더라구요.

그 점에서 철저히 주인공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주요 인물 구도를 좀 더 부각시키는 스2 스토리 연출도 나름 괜찮다 생각합니다.
Neuschwanstein
13/02/27 17:39
수정 아이콘
우주대서사시(?)스러운 맛은 브루드워까지가 좋았지만 솔직히 그땐 감정이입이 잘 안되더군요.
자날 이후의 스토리도 나름 좋은것 같은데요.
13/02/27 17:56
수정 아이콘
와.........쩝;; 마지막엔 그래도 레이너에게 돌아갔음 좋겠네요
최첨단 과학+초능력으로 무장한 토스형이 완벽하게 다시 치료해주길...

그리고 해피앤딩...... 은 개뿔... 얼마나 막장일런지 크크
13/02/27 18:43
수정 아이콘
칼날여왕때에도 칼날여왕의 자아가 메인이고 사라 케리건의 자아가 남아 있었는데

유물 덕택에 사라 케리건의 자아가 메인이 된것 같음. 영상에서 "내안에 무언가 있어..."는 칼날여왕으로서의 자아일 거라 예상되고

신체가 얼핏 보기엔 인간이지만 저그 유전자가 내부에 잠재되어있겠죠. 사라 케리건의 자아이기 때문에 발현이 안되고 있다가

이런저런 상황에 맞닥뜨리면서 다시금 칼날여왕의 자아가 메인이 되고 정신에 맞춰 저그 유전자가 발현되어
신체마저 칼날여왕의 신체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싶네여
출발자
13/02/27 19:33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와 브루드 워의 미션도 다시 진행하고 싶어지게끔 만드네요. 결국 구입을 해야하는데...아 내 토익점수ㅜㅜ
13/02/27 21:15
수정 아이콘
인간 만들어놨더니 -_-;;
13/02/27 22:34
수정 아이콘
케리건은 저그일때가 가장어울리죠
어설프게 인간으로 살아가긴 넘어올수없는 강을 건너버렸기에...
케리건 짱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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