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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05 21:05:09
Name SSoLaRiON
Subject [유머] [6회전 비하인드] 연기천재 김경훈


멘탈챙기라는 딩요갓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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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5 21:12
수정 아이콘
저기서 스파이 의심을 하기 힘든게 김경훈이 저기서 얻은게 너무 없어서... 거지 냈으면 단독우승도 할 수 있었는데요. 저렇게까지 했어도 공동우승 시켜준다는 보장도 없었으니 장기적으로 장동민의 신뢰를 얻은것빼곤 이득을 챙긴 부분이 없죠.
아르웬
15/08/05 21:14
수정 아이콘
"너 나 믿지"의 파급 크크 김경훈의 능청이 대단하네요
어제의눈물
15/08/05 22:39
수정 아이콘
저 정도의 믿음을 얻을 수 있는 장동민....
다리기
15/08/05 23:46
수정 아이콘
이상민을 대신해서 개의 목줄을 잡을 주인을 얻었죠.
마음속의빛
15/08/06 12:18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컨트롤 하려 할 땐 김경훈이 우승에 대한 욕심이 없던 상태라 트롤로 이상민을 잡아버렸지만,
지금의 김경훈은 우승에 욕심이 있어서 장동민의 말에는 잘 따를 거 같네요.
다리기
15/08/06 13:04
수정 아이콘
사실상 기억력 게임이 아니면 데메든 결승이든 장동민이랑도 해볼만한다는 계산이 선 것 같아요. 지금 분위기에서 아주 괜찮은 선택으로 보이네요. 7화 방송 전까지는요 크크 그때 또 어떤 격변이 있을지 모르니..
singlemind
15/08/06 13:12
수정 아이콘
운명이 기구하다 는 약간 어색하네요. 기구하다라는 단어는..저기 있는 사람 다 속였으니 자연스러웠겠지만..
정치력이 약한 이준석씨가 어떻게 될지 걱정되지만 이제부터 개인전 양상이 많이 나오길 바라면서 이번주도 꿀잼이길!
홍선수가 살아나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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