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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08 1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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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이대호 시무룩




7.5억 15김현수
7억 14최정, 15박병호
6.3억 11 이대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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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8 12:31
수정 아이콘
이적료 당시에 얼마였길래? 이대호가 저리 시무룩? ㅠㅠ
어리버리
15/01/08 12:48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FA로 일본 갔기 때문에 이적료가 따로 없습니다. 계약금과 연봉만 협상해서 넘어갔죠. 롯데에게는 한푼도 떨어지지 않는 상황.
하지만 롯데가 그 당시에 연봉 협상이 엄청 짰던걸로 유명하죠. 롯데에서 했던 마지막 연봉 협상 때, 이대호는 타격 7관왕을 근거로 7억원 요구. 구단측은 6억 3천 주장. 연봉 조정위원회에서 구단측이 이겼습니다.
15/01/08 13:35
수정 아이콘
이 후에 전지훈련장에 롯데 사장이 와서 이대호보고 덩치에 안맞게 쪼잔하다고 한 것도 빼놓으심 서운하죠.
어리버리
15/01/08 13:38
수정 아이콘
그것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이 때였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빼 놓았습니다. 크크. 그 사진도 얼마전에 롯데 프론트, 사장들 갈려나갈 때 화제가 되었죠.
키스도사
15/01/08 14:09
수정 아이콘
사장이 아니라 구단주 대행이었죠. 이광용의 옐카에서도 "롯데 자이언츠가 바뀌려면 구단 높은 곳에 계신 분들 께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지목되었던 구단 최고위층이 바로 그분...
닭이아니라독수리
15/01/08 12:35
수정 아이콘
게다가 엔저
공상만화
15/01/08 12:36
수정 아이콘
돈 없는 구단이라 5천만엔도 감지덕지 였습니다.
능그리
15/01/08 12:50
수정 아이콘
돼무룩...
허저비
15/01/08 12: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7관왕 했을때도 7천만원 못올려주겠다고 연봉조정 가서 끝끝내 이긴 구단이죠 크크크
난키군
15/01/08 12:53
수정 아이콘
요즘 회사에서 롯데쪽이랑 일을 2년정도 하면서 느끼는건 롯데 정말 짭니다;;;
무지니닷
15/01/08 12:54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7천만원 가지고 연봉조정 했고, 덩치값 못한다는 말도 구단에서 들었는데
삼성은 한신과 오승환 이적료 협상할때 이적료 낮추고 그만큼 오승환 더주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대호가 저렇게 시무룩 할만하죠
오바마
15/01/08 13:05
수정 아이콘
FA전 연봉

14 김현수 = 타율 0.322 출루율 0.396 장타율 0.488 17홈런 2도루 --> 7억5천만원

13 최 정 = 타율 0.316 출루율 0.429 장타율 0.551 28홈런 24도루 [골든글러브] --> 7억

10 이대호 = 타율 0.364 출루율 0.444 장타율 0.667 44홈런 0도루 [타격왕,홈런왕,타점왕,득점왕,최다안타,출루율,장타율,10시즌 MVP,골든글러브]--> 6억3천만원
가만히 손을 잡으
15/01/08 13:09
수정 아이콘
전무후무했던 시즌을 보낸 선수에게 참 짰죠.
엘핀키스
15/01/08 13:17
수정 아이콘
오승환 이적료가 5000만엔밖에 안 되었다는건 함정.
저 신경쓰여요
15/01/08 13:42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것도 한신이 더 준다고 한 걸 삼성이 우린 됐고 그 돈 나머지는 오승환 연봉에다가 주라고 한 거죠 흐흐
시글드
15/01/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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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호때 친구가 조선의 4번타자 드립쳐서 다퉜던 기억이 나네요..

뭔 조선의 4번타자냐 한국의 4번타자면 몰라도 어쩌구 저쩌구 크크크

그나저나 표정이 크크 캡쳐 잘했네요
어제내린비
15/01/08 14:45
수정 아이콘
롯데 구단주대행(?)은 말을 해도 참..
연봉조정에서 6억 3천으로 결정되고 나서도 나중에 '더 못줘서 미안하다.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었다.' 라고하면 아주 많이 서운하지는 않았겠죠.
근데 뭐 덩치에 안맞게 쪼잔하다고? 정말 쪼잔한게 누군데..
솔로10년차
15/01/08 16:10
수정 아이콘
FA연차를 줄이고, 빨리 팀을 옮기는 선택을 해야죠.
핫초코
15/01/08 19:08
수정 아이콘
롯데스럽네요. 오선수가 삼성이니까 가능했다라는 말로 더욱 극몀하게 대비를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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