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2/21 11:22
힘 +650
민첩 +650 모든 저항 +100 극대화확률 10.0% 극대화피해 100.0% 반달차기에 의한 피해량 증가 15% *4개의 진언 기본효과가 상시 적용됩니다.
15/02/21 12:14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사실상 하체기술만을 사용하다시피해서 상체기술의 중요성이 간과되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저도 유단자긴 하지만 태권도 품새의 반 이상은 상체기술이고 저도 배울때 상체기술 수련을 엄청 많이 했거든요. 다만 MMA나 복싱 스타일의 타격이 아니라 가라데 식의 정권 기술이 대부분이긴 해서 실전성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제대로 맞추는 타이밍만 익힌다면 정말 강력한 파괴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올림픽에서 왜 저렇게 상체 타격을 취급 안해주는지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하다못해 일본 가라데 대회만 해도 상체타격 점수도 높고 사용 빈도도 높은데 말이죠.
15/02/21 12:54
타격기 운동이기는 하나, 상대를 쓰러뜨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얼마나 점수를 더 얻나가 목적이니까요.
굳이 세게 칠 필요도 없고, 멀리서 정확하게 때리는 기술만 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15/02/21 13:27
주먹 점수 인정됩니다. 물론 몸통지르기만요... 안면공격 허용했으면 지금같은 시합 그림이 안나왔겠죠.
태권도는 품새와 시합간의 괴리가 너무 큰 무술인데요. 그 뿌리는 가라데에 두고있으면서도 차별화를 극대화하려고 보니 발차기 위주의 시합이 되었네요. 그렇다고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요. 호쾌한 발차기와 타격감이 매력인 무술이지. MMA처럼 실전성을 논하기엔 좀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라고 길게 써놓고 보니 유단자시군요 흐흐흐 뻘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