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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5 23:50
2011년 - 고동진의 다이빙 캐치 + 가르시아 끝내기 쓰리런
2012년 - 최진행의 멀티 홈런 + 한상훈이 임태훈한테 잠실구장에서 홈런 2013년 - 다른건 모르고 유창식이 선발승 거뒀던 걸로.... 2014년 - 김경언의 멀티 홈런 나름 임팩트 있는 게임들이 많긴 하군요 -_-a
15/06/06 00:18
13년은 변호할 부분이 없진 않습니다. 1,2,3선발이 죄다 빠졌는데 500이닝 가까이 메꾸느라 성적은 성적대로, 선수는 선수대로 망가지고 고생했죠. 다만, 14년은 까여도 됩니다. 부상 중인 이용규를 지명에 넣어 작전역량을 스스로 줄였고, 수비는 보니 별 달라진게 없더군요. 13년과 14년의 차이는 딱 이용규, 정근우, 피에 3명의 war을 합친 7승이 답니다. 야구가 아무리 감독의 비중이 비교적 적은 스포츠라도 재임기간 달라진게 없다면, 분명 책임을 져야죠. 코감독은 그 책임을 이미지 훼손으로 지고 있고요.
15/06/06 08:50
13년은 아무리 그래도 엔씨보다도 못한 점(13연패는 덤)...14년은 더 발전이 없는 운영+선수혹사에도 불구하고 환승역 없는 꼴찌로 나락으로 떨어졌죠. 제가 봐도 선수빨 감독이라 봅니다.(뭐, 구단 프론트와 잘 맞는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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