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19 14:05
그렇죠. 원작과 싱크로율만 따지면 2편이 1편보다 더 나았는데 영화 평은 정반대라는거 생각하면
나와봐야 알거 같아요. 박정민 연기 잘하는거야 이미 입증됐으니 연출이 중요하겠네요.
19/07/19 13:50
타짜 3부가 제 최애 작품인데.. 이건 뭐 모티브만 따온 수준인데요. 별 기대는 안됩니다. 신세경 팬티 벗었다고 언플하던 2보단 나으려나..
19/07/19 14:40
아뇨. 원래 본인이 맘에 들지 않는 캐스팅과, 배우가 실제로 펼친 역량의 높낮이을 구분 못하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대표적으로 여초에서 나의아저씨 아이유 연기 구리다고 까이는 거랑 비슷한거죠.
19/07/19 14:47
제가 맘에들지않는 캐스팅이라고 말하지도 않았고 역량에 대한 언급도 없었는데,
혼자 한쪽방향으로 일단락시키면서 상대방 입장을 우매하단 식으로 확실시하는 댓글을 다는걸보니 확실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느껴지네요. 기본적 대화가 안될분이라는게 느껴지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답글은 안달으셔도됍니다.
19/07/19 15:01
답글은 안달으셔도 된다했는데.. 내용을보니 화가 많이나셨나보네요
이 댓글을 보니 제가 했던 생각이 더욱더 확신이 드네요 남은 하루는 릴렉스하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19/07/19 16:07
회의하고 나와서 제대로된 답글을 달려했는데
수정으로 댓글 내용을 지워놓으셨네요.... 굳이 지울필요는 있을까 하지만, 댓글 내용이 그럴만했다고도 생각이 들기에 더이상 사족을 바라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알고 줄이겠습니다.
19/07/19 16:18
저 위에 지워진 댓글 외에는 수정된 댓글은 없습니다. 지운 댓글에도 딱히 막말은 없었구요.
그냥 영화내용 얘기와 상관없이 어떤 삶을 살아왔냐느니 화가 났냐느니 글 내용과 상관없는 동문서답을 하기에 뭔소리여? 하다가 같이 주고 받는 댓글이 무의미하다고 파악되어 그냥 윗댓글 말고 다 지웠습니다.
19/07/19 18:06
수정전 댓글은 보시고 이렇게 댓글다시는건지
밑에 있는 답글들은 대화가 아니고 일방적으로 어그로취급을 하는건지 한번 보시고 신중히 댓글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정이 앞서지 마시구요
19/07/19 18:21
일반적으로 어그로라고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정의를 알고 계신가요?
본인이 그 어그로라는 것의 기준을 정확히 할고 정확히 판단 내리실수 있는지 제겐 이런댓글이 훨씬더 어그로같네요
19/07/19 15:13
탑하고 신세경은 잘했다고 봅니다. 사실 전 타짜2 그리 욕먹을 만하다고 보진 않는데..아마 1보단 좀더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된데다가 주연배우들의 이름값이 1편하고 달리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봐요. 타짜2 재밌어요.
19/07/19 15:08
저는 관람 내내 연기력이 너무 부족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연들의 연기력이 상대적으로 너무 우수해서 그런지 몰라도.. 또 마지막씬에 억지로 태닝한 탑 몸을보고나서는 더욱이...
19/07/19 16:53
어그로가 아니라면 표현이 과격하네요.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른 법을 아는 사람이 망쳤다는 강하고 단정적인 단어를? 멍청해서 둘러대다가 말이 이상해졌거나 어그로거나.. 후자겠죠.
19/07/19 16:58
제가 느끼기엔 망쳤다고 느낀건데 그게 왜 어그로일까요..
개개인이 느끼는법이 다른것과 그걸 표현의 방식차이또한 다른거죠 괜한 끝말에 사족을 붙히며 비꼬는게 어그로고 멍청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19/07/19 17:33
연기와 발성, 감정을 드러내는방식
이런것들의 부족이 타 배우들과의 호흡과 비교가 되어서 영화를 망쳤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찾아보니 다른 평론가들의 일반적인 평가에서도 망쳤다는 표현은 자주쓰고 있네요 ex) 이동진 평론가의 평 베이직(2003) - 반전 강박이 스릴러 숱하게 망쳤다. 이렇게 풀어서 이해가능하게 써줬는데도 뭔지 모르면 댓글 더 안다셔도 되긴합니다.
19/07/19 18:10
타짜2가 탑,신세경때문에 망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순 있겠죠.
물론 당장 이 게시물을 봐서는 다들 님 생각에 동의하지 않네요. 일반적으로 남들과 다른 생각일때 마이웨이하는 걸 어그로로 많이 분류합니다만.... 망쳤다라는 표현이 과하다는 지적만 받아들여도 간단한 문제인데, 어렵겠죠?
19/07/19 18:17
그냥 표현이 과했다고 말씀주셨다면 제가 이런댓글을 남겼을까요..?
윗댓글에 그렇게 표현하신분이 있나요? 왜 한 영화에 대해 느꼈던 감정에 대해 남긴댓글을 보고 어그로라고 단정지어서 말하는지 제 기준에서는 그러한 분들이 더 어그로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19/07/19 18:21
대문과드래곤: ????
아니 첨부터 다들 지적은 한결같은데;; 왜 본인만 모르시는지요????? 기분이 나쁘시더라도 어쩔 수 없는게 얘길해줘도 못알아듣고 동문서답 자기말만하는 것을 보통 어그로라고 합니다. 본인의 글과 이어지는 답글들을 다시 보세요.
19/07/19 18:23
대문과 드래곤 : 어그로가 아니라면 표현이 과격하네요.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른 법을 아는 사람이 망쳤다는 강하고 단정적인 단어를?
<멍청해서 둘러대다가 말이 이상해졌거나 어그로거나.. 후자겠죠.> 이게 단순히 표현이 과격하다는 내용의 댓글인가요?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19/07/19 18:29
진지하게 어그로가 아니라면 표현이 과격하다는 글은
[어그로 OR 표현이 과격하다]로 읽혀야 정상이고, 그 위로 님의 글들은 누가봐도 어그로성 댓글이니까, 일부러 저렇게 과격하게 표현한 어그로로 보인다. 라는 글인거 이해 안되시나요? 저글에 대한 님의 댓글은 [표현이 과격했던 것 같다]라고 인정하시면 그냥 끝날 글이었습니다. 근데 그 자존심에 단 댓글은 결국 상대방 비아냥이었네요?
19/07/19 18:36
우선 너무 감정이 격해지신것 같네요;;
그리고 글도 너무 난해하게 써서 좀 이해가안가네요 [ 일부러 저렇게 과격하게 표현한 어그로로 보인다. ]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생산적 대화가아니라 이런 감정이 앞선 비아냥은 서로에게 남는것이 없습니다. 자존심을 누가부리고있는지는 본인이 더 잘알거라 생각합니다..
19/07/19 18:39
[그 위로 님의 글들은 누가봐도 어그로성 댓글이니까, '일부러 저렇게 과격하게 표현한 어그로로 보인다. '
라는 글인거 이해 안되시나요? ] 따옴표 표시 안하면 문맥도 파악안되시는건가요
19/07/19 18:31
일단 전 탑과 신세경 잘 봤습니다.
탑이 지금와서 이미지가 이렇게 됐지만 데뷔작(포화속으로)로 남우신인상 받은 적이 있어서..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타짜1 조승우랑 비교하는건 너무 가혹하죠.) 신세경은 캐릭터가 그리쎄지 않아서. 이하늬 캐릭터가 강렬해서 묻힌감이 있다고 봅니다. 타짜2 아쉬운건 아귀가 나와서죠. 곽도원이 악역 보스였는데 갑자기 아귀나와서 인물관계 다 무너짐. 그리고 타짜1이랑 똑같은 엔딩이 최악이었습니다.
19/07/19 18:33
아쉬운 부분이 저랑 같은포인트시네요
실제로 김윤석도 출연을 고사해서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출연급 출연료를 불렀는데도 성사가 된거라...
19/07/19 18:39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건지 솔직히 이제 이해가안가네요
좀 두렵네요 본인한테 단 답글도 아닌데 계속 하나하나 댓글찾아가며 이런식으로 행동하시는게..
19/07/19 18:43
아니 탑.신세경이 망쳤다고 해서 다른 분들에게 숱하게 지적받으신 분이
갑자기 탑과 신세경 잘 봤다는 분에게 아쉬운 포인트가 같다고 그러시면 [망쳤다]라는 표현이 과격하다고 지금까지 말한 사람들은?? 크크크킄 진짜 이젠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19/07/19 18:48
[아쉬운 부분이 저랑 같은포인트시네요 ]
이게 탑 신세경을 잘봤다고내용에 동조하는 맥락으로 이해가 되시는지요... 윗댓글은 제대로 읽고 이해는 하신건지.. 혼자 너무 감정이 앞서니 댓글내용을 이해못하고 목적만 남은 글을 남기시는거같습니다... 남은 하루라도 감정 차분히하시고 잘 마무리하시길..
19/07/19 18:35
저한테 어그로 정의 물어보지마시고,
당장 여기 이 많은 댓글 중에 님한테 공감하시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 숫자 세어보시구요. 다른 분들이 님에게 어떤 지적을 하는지 다시 읽어보세요. 지금 혼자만 현자고 모두 다 알고 다 맞는 말만하고, 남들이 다 시비만 거는 걸로 보이지는 않으신가요? 당장 시간이 많은 제가 답글 일일이 달아드렸지만 본인의 공격적인 언행은 상대방에 대한 반격이라는 생각만 하시니까 뭐 대화의 여지조차 없어지네요.
19/07/19 18:37
누가 더 공격적인지는 글 캡쳐해서 주변분들에게만 보여주셔도 알거라 생각합니다.
댓글을 너무 많이 달으셔서 이제 일일이 답변은 힘들거같아요 남은 하루 수고하세요
19/07/19 18:47
[그냥 영화내용 얘기와 상관없이 어떤 삶을 살아왔냐느니 화가 났냐느니 글 내용과 상관없는 동문서답을 하기에 뭔소리여? 하다가 같이 주고 받는 댓글이 무의미하다고 파악되어 그냥 윗댓글 말고 다 지웠습니다.]
[댓글다신거 쭉보면 님이 그러신거 같아요] [기본적 대화가 안될 사람은 님같습니다.] [어그로가 아니라면 표현이 과격하네요.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른 법을 아는 사람이 망쳤다는 강하고 단정적인 단어를? 멍청해서 둘러대다가 말이 이상해졌거나 어그로거나.. 후자겠죠.] [연기가 부족하다거나 단점이 있다는거랑 망친거랑은 좀 다른 표현이거든요. 뭔지 모르면 더 댓글 안다셔도 되긴 합니다.] 윗 댓글들은 제가 한 말은 아니고, 더 댓글 안다셔도 됩니다.
19/07/19 14:16
타짜1이 과도하게 흥해서 2가 평가절하되는 면이 있는데
저는2도 좋았습니다. 다만 아귀 후계자로 여진구 떡밥을 흘려놨으면 도일출로 나왔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타짜4부 벨제붑의 노래에 가져다 쓰기에는 벨제붑의 노래 주인공은 30대 이상이라 미스매치.. 애초 벨제붑의 노래는 타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지도 않고 주인공도 타짜가 아닌 유일한 시리즈라.. 그것만 뺴면 기대가 됩니다 원아이드잭을 제일 좋아했거든요
19/07/19 14:29
타짜2도 재밌는 오락영화죠.
타짜1같은 우주명작을 기대하면서 봤다가 실망하는것 까지는 자기 마음인데, 내 취향은 아니었네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망작 취급을 해버리는 희한한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19/07/19 15:23
어떻게든 원작과의 싱크로를 유지할려고 하는
일본산 만화원작 영화들의 사례를 비웃으면서 원작과의 싱크로를 이야기하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타짜1이야 그렇다치고 우리나라 만화원작 영화중 가장 평가가 좋은게 아마도 올드보이일텐데 이건 원작팬이 보면 기절할 정도의 설정 변경일텐데요
19/07/19 15:47
아는 건 없는데 말은 보태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이죠.
골 아프게 분석하고 비평하는 건 못해도 원작이랑 다르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거든요. 나의 XX쨩은 그렇지 않아! 하는 오타쿠 감성.
19/07/19 17:15
약간 궤가 다른 게 일본 원작 올드보이는 인기라고 하기도 뭐한 집영사의 그냥저냥한 만화 1이었습니다.(수정:집영사가 아닌 후타바샤로 수정합니다. 크레용 신짱을 발매한 회사) 그래서 헐값에 한국에 판권을 팔았고, 영화 올드보이는 '동창생, 감금' 이 두 가지 키워드만 가지고 전혀 다른 걸작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타짜는 좀 다릅니다. 허영만 화백의 대표작일 뿐더러 저를 포함한 수많은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명작 만화입니다. 물론 장르와 수준이 다르지만, 얼음과 불의 노래를 영화화하면서 해석을 달리한다고 배경을 현대로 옮겨놓으면 비난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현대화된 왕좌의 게임이 얼마나 명작이건 간에 그 목소리 자체는 당연한 것입니다. 저 역시 타짜 1부의 시대배경 변화에 대해 극렬히 반대했고 아직까지도 아쉬워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서요.
19/07/19 17:33
세상에 만화 올드보이를 정말 좋아했던 팬은 없으실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누군가에겐 올드보이가 타짜이고 얼불노일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그런 분들 앞에서 그저 그랬던 만화라고 말하실수 있는건가요? 그저 그런 만화기 때문에 설정을 바꿔도 되고 이건 명작이니 원작에 충실해야 된다는 생각은 같은 서브컬쳐팬으로서 너무한 말씀 아니신가요?
19/07/19 15:23
한편으론 박정민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주연이고 흥행도 생각해야 하는데 원작이랑 싱크로율 맞추겠다고 정말 못생긴 배우를 쓸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박정민 정도면 비교적 덜 핸섬한 편이고 광대도 나름 비슷하니까...
19/07/19 15:26
영화 흥행하는건 원작과 싱크로율 이런건 별로 의미가없죠. 배우들이 얼마나 영화에 잘녹아들어가있는지 연출이 좋은지가 훨씬 중요하죠.
19/07/19 15:49
팔도유람이 나올까요?
개인적으로 3부는 도일출이 살빠지고 각성(?)하는 부분과 팔도유람하는 부분이 가장 하일라이트라 생각하는데
19/07/19 17:07
처음 뚱뚱할 때 마귀한테 당하는 장면도 굉장하죠.
그러고 살빠지고 각성하고, 팔도유람하면서 그 마귀 때려잡는 부분이 젤 재밌는데, 앞에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더 재미난 면이 있어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 젋은 여주인공이 사장들에게 털리고 복수하는 부분은 재미가 덜 하구요.
19/07/19 18:20
결론적으로 말해서 ‘타짜: 신의 손’은 단점투성이다!
최승현과 신세경은 아직 영화의 주연을 맡기엔 확실히 존재감도 연기력도 많이 부족했다. 무엇보다 유해진, 곽도원, 김윤석, 오정세, 박효주, 이경영, 고수희 등등 연기력과 존재감은 충분히 볼만한 가치를 제공한다. 출처: https://zazak.tistory.com/2696 [세상 모든 것의 리뷰] 주연 2명이 존재감과 연기력이 부족하다는것, 조연이 전반적으로 훨씬더 많은 부각을 받았다는것 반대로 말하면 주연2명의 능력이 요구치에 닿지 않았다는것은 훨씬더 잘될수 있는영화를 그렇지 않게 했다는걸 말하겠죠..? 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망쳤다라는 단어를 사용할수 있겠는데 이렇게까지 설명드려야 이해를 하시는건지..
19/07/19 18:24
음 확실히 대화를 몇마디 나누다보니 느껴지네요
정확한 근거나 팩트가 없이 말꼬리 늘이기라니.. 생산적인 대화가 되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19/07/19 18:38
제가 어느부분에서 남 비난만했는지 ..
상대가 저에대한 비판아닌 비난을 하기에 그대로 인용했을뿐인데 본인 감정이 한쪽에 치우치니 하나만 보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9/07/19 16:30
많은 분들이 타짜1과 2의 갭때문에 타짜2를 망작정도로 생각하는게느껴지네요. 타짜1이 우주명작이라서 그렇지 2도 그냥저냥 볼만한 상업영화죠. 타짜시리즈 중에서 원작자체도 가장 어린 주인공들 이라서 그렇게 어설픈것도 나름 어울리더라구요. 3편은 솔직히 이게 영화로 되나 싶지만 잘 뽑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4편까지 영화화되겠죠. 유승범빼고는 기대가 안된다는게 일단 문제긴 한데...
19/07/19 17:23
관건은 포우가 얼마나 포스를 뿜어내느냐인 거 같습니다. 이 캐릭터가 핵심이자 카리스마 제조기일 텐데.. 그 찌질한 매력이 잘 터져서 류승범 인생작이 되었으면 좋겠슴다
19/07/19 23:38
댓글양상이 백번양보해서 중간이후에는 그래도 좀 반반이라고 생각이라도 하겠는데
처음시작하는게 진짜 ... 저같아도 댓삭하고 그냥 갈꺼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