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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8 09:37:3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00 MB), Download : 49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딱 한편의 국내 멜로영화를 꼽는다면?.jpg


딱 한편의 국내 멜로영화를 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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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이어
19/07/28 09:39
수정 아이콘
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 보고 싶네요.
돼지도살자
19/07/28 09:39
수정 아이콘
파이란 원탑 입니까??
수많은 수작중에서도 미친 영화
김성수
19/07/28 09:42
수정 아이콘
5등 상품은
쥬갈치
19/07/28 0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8월의 크리스마스요
시간이 지나서 다시보니 더좋았었네요
벚꽃지는계절
19/07/28 09:45
수정 아이콘
전 그해 여름이요.
마스터충달
19/07/28 09:46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이건 <8월의 크리스마스>지..." 했는데
<파이란>이 뙇! <오아시스>가 뙇!

3개 중에 하나 고르라면 <파이란>
멜로로서 하나 고르라면 <8월의 크리스마스>
4막2장
19/07/28 15:45
수정 아이콘
저랑 사고의 흐름이 같네요 흐흐
장가갈수있을까?
19/07/28 09:56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진짜 고르기 힘드네요
김광석 버프로
전 클래식 한표 갑니다
미카엘
19/07/28 10:01
수정 아이콘
8월의 크리스마스 한 표입니다. 어릴 때 본 건데도 내용이 정확히 뇌리에 박혀 있는 멜로 작품은 그거 하나 뿐이네요.
19/07/28 10:02
수정 아이콘
배우는 배역따라 간다고

국화꽃향기 처럼 사라지셨던 장진영씨가 보고싶네요
19/07/28 10:03
수정 아이콘
이 중에 여자랑 영화관에서 같이 본게 한편이 없네....
19/07/28 10:14
수정 아이콘
아 잠깐만요 왜 지나가는 사람 명치를…
인생은에너지
19/07/28 10:20
수정 아이콘
원래 멜로영화는 혼자 청승맞게 집에서 보며 눈물찔끔해줘야지요.
회색사과
19/07/28 12:13
수정 아이콘
별 생각없이 보다가 맞고 갑니다
하얀 로냐프 강
19/07/28 10:03
수정 아이콘
클래식
번외로 연애소설
19/07/28 10:06
수정 아이콘
음? 봄날은 간다 원탑이 당연한줄 알았는데 한표도 안나오다니
에베레스트
19/07/28 10:06
수정 아이콘
8월의 크리스마스
마지막이 만추죠. 그거빼고 다 봤네요...
진산월(陳山月)
19/07/28 10:11
수정 아이콘
클래식
Burnout Syndrome
19/07/28 10:16
수정 아이콘
건축학개론
Bartender
19/07/28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클래식.. 멜로의 정석
좋은데이
19/07/28 10:29
수정 아이콘
여기서 본게 몇 없지만(클래식, 내머리속의지우개, 건축학개론, 엽기적인그녀)...
나름 그시기때 다 임팩트있게 보았고, 충분히 감정이입하며 봤는데.. 가장 현실감 있던 건축학개론 한표
쥬갈치
19/07/28 10:33
수정 아이콘
현실감 너무없지않나요...
여주가 수지랑 한가인이라니
그런친구한명도 본적없는데...
좋은데이
19/07/28 10:36
수정 아이콘
아.. 배우기준이면 본문 리스트 전부...
전 그저.. 짝사랑하는 호구남자이야기를..
구동매
19/07/28 10:39
수정 아이콘
사랑을 놓치다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독수리의습격
19/07/28 10:50
수정 아이콘
파이란.
마지막 최민식 담배 피다 우는 연기 하나가 너무 임팩트가 세요.
19/07/28 13:05
수정 아이콘
최민식 인생 연기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 뿐 아니라 그 전의 찌질한 연기 빌드업까지 모든 연기가 소오름.....ㅠㅠ
아이유_밤편지
19/07/29 15:58
수정 아이콘
진짜 그 담배 한모금 빨고 우는 그게 정말....
캡틴아메리카
19/07/28 11:06
수정 아이콘
방자전

p.s. 주혁형님 그립습니다...
관지림
19/07/28 11:22
수정 아이콘
연애,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
장진영씨도 생각나고 너무 현실적이라 공감도 되고
19/07/28 11:27
수정 아이콘
대부분 안봤지만 파이란은 가끔 볼때마다 진짜 미친 영화다라는 생각들더라고요.
녹차김밥
19/07/28 11:30
수정 아이콘
쟁쟁한게 느무 많네요. 일단 제일 먼저 생각난 게 8월의크리스마스이긴 한데
보로미어
19/07/28 11:36
수정 아이콘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중학교때 5번 넘게 봤었던 엽기적인 그녀 꼽고 싶네요.
어릴때 참 재밌게 봤고 책까지 사서 봤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19/07/28 11:50
수정 아이콘
조승우 이나영의 후아유요. 이게 멜로인지.모르겠는데 예시에 엽기적인 그녀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19/07/28 11:57
수정 아이콘
봄날은 간다.
라면먹고 갈래요
리콜한방
19/07/28 11:59
수정 아이콘
전 한치의 망설임없이 중독 입니다.
심지어 작년에서야 본 영화인데 말이죠.

90년대 이전 작품 중에선 휴일이고요.
blacksmith01
19/07/28 12:14
수정 아이콘
8월의 크리스마스
19/07/28 12:31
수정 아이콘
내용 : 그해여름, 번지점프를하다, 연애소설
ost : 클래식
네오짱
19/07/28 12:37
수정 아이콘
8월의 크리스마스,접속,미술관옆동물원
다좋네요
19/07/28 13:12
수정 아이콘
클래식
제46대총리유시민
19/07/28 13:29
수정 아이콘
국화꽃 향기 - 영화관에서 여친(현부인)은 멀쩡한데 나만 훌쩍훌쩍했던 기억이...
19/07/28 13:42
수정 아이콘
8크 봄날은간다 만추
가라한
19/07/28 14:38
수정 아이콘
동감도 은근 괜찮은데. 아예 후보에도 없네....ㅠㅠ
감전주의
19/07/28 14:47
수정 아이콘
클래식
치토스
19/07/28 15:46
수정 아이콘
파이란이요
19/07/29 11:11
수정 아이콘
시월애, 후아유, 멋진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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