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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8 11:39
워킹 홀리데이 그냥 안갔어요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ㅡㅡ 참 별걸다 크
증명서류 발급받아야하는거 말고 저걸 토데로 결혼회사가서 말하면 되겠네요
19/07/28 11:43
결혼 생활, 특히 자녀 계획에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들이겠죠
당장 떠오르는 건 헌팅턴 무도병, 혈우병 같은 게 있네요
19/07/28 12:52
주변남자 = 주변 남자 동기들은 거의다 대기업 아니면 공기업, 가정 평범
원하는 남자 = 의사 변호사 혹은 돈많은 사업가,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19/07/28 12:15
25세가 결정사라니 너무 빠르지 않나요 덜덜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25세 여자가 별로 없으니 본인 원하는 남자회원들은 골라가며 만날 수 있겟네요
19/07/28 12:27
원정 성매매 의혹이요.
그리고 문란하게 놀거라는 편견도 있는데. 솔직히 있는 집 출신이면 영어배우러 워홀 갈 이유는 없긴 합니다. 그래서 감점요소가 아니더라도 워홀 가 여자 중 집안 좋은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을겁니다.
19/07/29 05:38
문제 없습니다. 단 최근이 아닌 15~20년전쯤부터 나온 인식인데 그땐 지금이랑 동거에대한 인식이 제법 달랐고 수많은 워홀커플들이 실수로인한 임신 낙태 한국들어가서 남남이 되는 테크를 거치는 모습을 봐서 그런거에요. 극 워홀다녀온 사람들이 타 워홀커플 보면서 가지게된 선입견이죠. 배경설명이 부족했네요.
19/07/28 20:41
여자의 경우 결정사에서 워홀 감점요인입니다. 심지어 유학경력도 아이비플러스급 아닌 이상 감점요인입니다
특히 호주워홀 적발시 점수 왕창 떨어진다고 보시면됩니다 이유는 굳이 적지 않겠습니다 남자의 경우 필리핀 유학경력이 감점요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9/07/28 12:27
이런 분이 왜 여기...? 222
부모님이 어디 두메산골에 사는 것도 아니고 지인 알음알음 소개로 급(?) 맞는 선자리 엄청 들어올텐데...
19/07/28 12:31
이렇게도 만나고 저렇게도 만나고 하는 거죠
어차피 cost는 결정사 가입금 몇백만원뿐인데, 집이 부자면 몇백쯤은 껌값이니 부담도 없고요
19/07/28 13:13
그건 사실 이미 점수에서 알 수 있어서...다만 이쁜분들도 스타일이 다양하니까 그걸 적은듯 하네요. 이쁜지 안이쁜지는 점수로 알아서 유추할수있고.
19/07/28 13:32
집안 환경과 별도로 25세에 초년 연봉 3200짜리 공기업 일하는 중이면 뭐 본인 스스로의 앞가림도 잘하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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