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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9 10:30:57
Name _L-MSG_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엌크크크크크 그걸헷갈리네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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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人事待天命
19/07/29 10:32
수정 아이콘
??? :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몽쉘군
19/07/29 10:32
수정 아이콘
이게 왜안되? 라고 몸소 두번째 사람이 실천까지 해주네요
크크크크
파핀폐인
19/07/29 10:46
수정 아이콘
??????
구라쟁이
19/07/29 10:49
수정 아이콘
이제 누가 웃을수 있을까? 크크크
비익조
19/07/29 10:50
수정 아이콘
망함
비둘기야 먹쟈
19/07/29 10: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근데 저러면 눈에 유리 들어가나요?
19/07/29 21:04
수정 아이콘
경험담으론 상황이 비슷한데
제가 살면서 2번이나 저런적이있었는데
첫번째는 정상적인 유리에 부딧혀서 박살났는데 타격점에 유리가 다박혔었고
두번째는 출입문인데 오래되서 열고 닫을때마다 삐걱거리는 상황이라 충격이 쌓여있었는데 저런식으로 와장창 무너졌는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두번째 경우같네요
Dr.박부장
19/07/29 11:07
수정 아이콘
제가 20년 전에 저래 봤어요. 밤이었는데 급하게 지방 가는 막 버스 타러 뛰어가다가. 안경 부러지고 코에 상처나고. 뒷사람 아니더라도 웃을 수가 없어요.
리나시타
19/07/29 11:20
수정 아이콘
제 중학교때 친구도 유리벽으로 돌진해서 얼굴 찢어지고 난리났던적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 볼에 난 상처만 보면 소름이 어후...
이혜리
19/07/29 11:21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배낭여행 갔다가 싱가폴 호텔에서 저랬어요.
뛰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걸어가다가 얼굴 박고, 안경 뿌라지고..
마미손
19/07/29 11:5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적 있는데 엄청나게 큰 정문 유리를 뚫고 지나갔죠. 다친곳 하나도 없이
구양신공
19/07/29 12:0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유리가 부서지면 충격은 덜 받죠. 유리가 위험하지만...
19/07/29 12:21
수정 아이콘
제가 4살때 바퀴달린 말 타다가 저희집 마루의 유리문을 뚫고 지나갔습니다.

코에 흉터는 아직도 있네요 ㅠㅠ
19/07/29 12:26
수정 아이콘
막타
바밥밥바
19/07/29 12:31
수정 아이콘
우헤헤헤헤헤헤헤
이색히겁나웃겨크크크크크크
문크크크크크크멀쩡히크크크킄킈ㅣ키키 있는뎈키키키킼
유리창을크크크크문으로크크크
여기섴크크크크크 이렇게달려섴크크크크크크
우리창엨키키키키키키키 이렇케케케케ㅔㅔㅔ
.........응?
강미나
19/07/29 12:57
수정 아이콘
꽤 명작인 고전추리소설 중에 저런 장면 있던 거 기억나네요 크크크크
홍준표
19/07/29 13:12
수정 아이콘
첫번째의 충격으로 유리, 혹은 그를 둘러싼 프레임에 피로가 충분히 쌓인 상태였고 두번째는 실제 부서지는 계기가 된 것일 것 같네요.
19/07/29 13:22
수정 아이콘
헬멧이 일회용인이유
19/07/29 15: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오늘본것중에 젤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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