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03 12:37
저도 전엔 조금 더 걷지 하면서 좌석버스 안타고 일반버스 환승해가면서 탔었는데 (기껏해야 500원 차이. 서울로치면 마을버스로 환승해다니는꼴.) 지금은 차놓치면 택시 타고 다닙니다.
19/08/03 12:48
180 벌때는 150 쓰다가
더 많이 벌면 150 빼고 나머지는 저금하겠네? 싶었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버는대로 쓰더군요. 그래서 그냥 월급 받으면 시작부터 절반은 저금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해버림...
19/08/03 13:36
채원이 생일 덕분에 카페들 돌아다니면서 굿즈 잔뜩 지르고 노동의 신성함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역시 이런 거 지르려고 돈버는거지!!!!
19/08/03 13:40
월급 며칠 전에 가벼워진 통장에 한숨 쉬고 지출내역 보면서
'이거은 안 써도 될 거였고 이건 조금 줄이고 저거 그냥 안 하고 뭐 이러면 크게 부족하지 않게 다음달부터는 넉넉하겠구나~' 마음 먹었다가도 월급 꽂히는 순간!!! 리셋되죠.
19/08/04 10:15
여름에 돈 아낀다고 에어컨 안 틀고 스트레스 받는게
당장은 티가 안나겠지만 전 신체 건강에 굉장히 안 좋다고 믿고 있고 본문 글도 마찬가지로 내가 여유가 있고 경제력이 있는 상황에서 사고 싶은걸 못 사는것도 스트레스라고 생각해서 (물론 지나친 과소비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스트레스 안 받는게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