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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2 22:47
2002~2004에 한표요
오른쪽 무릎꿇은애들은 1학년이고 다른애들은 선배들 같은데 1,2학년들이 화장을 안했다면 2004년 이하 일테고, 생수통과 안성탕면 디자인을 봤을때 저거 2003~2004년 같기도 함
19/08/12 18:11
이 노래 알면 아재입니다.
"사랑을 하려거든 목숨 바쳐 사랑을 그럴 때 아름다워라. 술 마시고 싶을 때 한 번쯤은 목숨을 내걸고 마셔 보아라." 문제는 한번쯤 목숨 내놓고 술마신게 아니라 매번 그랬다는게....
19/08/12 19:41
30도는...거의 70년대 시절이구요.
저때부터 거의 21도 내지는 19.8도 정도??? 참고로 병따개 두꺼비가 24~5도 였...
19/08/12 19:15
경험에 비추어보면 평균적으로 술은 남자가 확실히 잘 먹는데 알콜에 면역인가 싶을 정도로 비정상적인 주량을 가진 사람은 여자가 많았습니다.
19/08/12 19:37
여초학과를 나온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면...
남자들 세계 못지않게 여자들 세계도 헬오브헬입니다... 남자들은 불만있으면 앞에서 얘기하고, 주먹다짐 한번하고, 오해한거 있으면 풀고 다시 사귀면 되는데 여자들은 볼일 없을때까지, 아니 보지 않는 사이가 되어서도 정치가.... 군대갔다오지도 않는데 어디서 이상한 군대문화만 배워와서 후배들 괴롭히고... 어휴... 여자들 사이에 껴서 고생한 생각하면.. 차라리 남초직장이 낫겠다 싶은...
19/08/12 19:38
소주병으로 추측하면 90년대는 아닌걸로...
90년대에는 소주가 저런 모양도 아니고 보틀 캡도 트위스트로 따는게 아니라 맥주처럼 병따개 있어야 했죠. 그렇다고 진로가 갑자기 도수 낮게 내놓은 것은 그린 소주 나오고서 낮게 나왔는데...그린은 저런 병색이 아니었죠. 대략 그린 소주 이후 같으니...03~04년도쯤?
19/08/12 20:36
병따개 소주가 비교적 최근인 2000년대 후반까지도 생산된걸로 아는데요. (2010년대에 완전 단종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음)
시중에서 판매되는게 거의 싹 바뀐건 한 93~95년쯤일겁니다. 병따개 소주가 여전히 팔리던 지역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기억에 95년에는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19/08/12 19:43
가운데 여성분 양말이랑 츄리닝 형태, 소주병 모양, 그리고 대체적인 스타일 분위기로 봤을 때 저건 02-05년도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03학번 딱 신입생 시절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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