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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15 12:51:54
Name TWICE쯔위
File #1 ssam.jpg (122.2 KB), Download : 38
출처 엠팍
Subject [유머] ???:쌈..바르지 못한 식사방법.....


....방금 점심을 삼겹살에 쌈 싸먹었는데.....-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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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9/08/15 12:52
수정 아이콘
이것도 이제 고전처럼 보이는구뇽.
살다보니별일이
19/08/15 12:52
수정 아이콘
저사람이랑 먹으면 뭘 먹어도 맛없음
19/08/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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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은 제외입니다 크크
바카스
19/08/15 12:52
수정 아이콘
유희열과 저 작가분은 익숙한 상황인가 표정부터 변하네요 크크
파랑파랑
19/08/15 12:53
수정 아이콘
유희열 (아, 또 쌉소리 시작이네)
19/08/15 12:54
수정 아이콘
비슷한의미로 저는 육고기는 싸먹는데 회는 잘 안싸먹습니다.
안그래도 니맛내맛 없는데 초장이나 와사비맛으로 먹는 회를 쌈에 싸먹으면 회를 먹는거냐 초장을 먹는거냐 쌈을 먹는거냐잉
다람쥐룰루
19/08/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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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회 나름인데요 양식 광어나 농어중에서 뱃살이랑 지느러미쪽 빼고 나머지는 싸먹습니다 크크크
Foxwhite
19/08/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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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강박적으로 원재료맛 운운하는 사람들 꼭 있어요. 국가별로 지역별로 원재료의 맛을 살린 요리가 있는가 하면 각 재료와 양념들의 하모니 자체가 정체성인 요리들도 있는건데 후자에 대한 평을 박하게 하면서 꼭 전자가 옳은것처럼 말해요. 별의별거에 선민사상갖는거야 뭐 놀라울것도 아닌데 유독 먹는거나 마실걸로 이상한 선민사상가진 사람들 보면 참 역겹더라구요
김유라
19/08/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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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황교익이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탓에, 질이 낮은 재료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고 생각해요.

질 낮은 재료는 재료 본연의 맛 그딴거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양념이나 다른 부수적인 것으로 맛을 보충해야하는데 그걸 미개한 요리법이라고 말해버리니 할 말이 없음...
카페알파
19/08/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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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글쎄요. 재료의 '본질적인' 맛만을 살리든 이것저것 섞어서 새로운 맛을 내든 제대로 맛있는 맛만 낼 수 있으면 둘 다 훌륭한 요리 아닌가요? 둘 중 하나만 옳고 하나는 잘못된 방법이라 한다면 진정으로 음식&요리를 사랑하는 자세가 아닌 것 같습니다.

걍 저 분은 음식에 대해 좀 알고는 있는데 그 이상으로 고집 or 아집이 센 분 아닌가 싶은데요.
천호우성백영호
19/08/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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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살자
19/08/15 12:58
수정 아이콘
알쓸신잡에서
쓸에기를 맡고 계신분
비둘기야 먹쟈
19/08/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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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19/08/15 13:05
수정 아이콘
수입산 냉동 돼지 삼겹살도 쌈장에 마늘, 파무침 이것저것 넣으면 제주 흑돼지랑 아주 큰 차이는 못 느끼죠.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치킨은진리다
19/08/15 13:05
수정 아이콘
아주 재료부터 양념까지 다 따로먹지 그러시나.. 한두사람도 아니고 많은사람들이 자기만의 방법으로 쌈을 먹는건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 싸그리 무시해버리네
던져진
19/08/15 13:07
수정 아이콘
뭐 진짜 맛있는 고기는 싸먹기에 아깝긴 하죠.

그런데 그 정도 고기는 비싸고 자주 먹을 일도 없지만.
19/08/15 13:08
수정 아이콘
원재료 맛 살릴거면 화식하지 말고 그냥 생식을 하시지.....
마스터충달
19/08/15 13:13
수정 아이콘
분별력을 없애는 건 맞는데, 그래도 맛있잖아!
라라 안티포바
19/08/15 13:15
수정 아이콘
황교익이 어그로끌긴하는데
저도 쌈에는 잘 안싸먹는 편이긴해요. 풀냄새가 고기를 다 덮어버려서...
근데 저렇게까지 단정적으로 말할일인가 싶음.
가만보면 황교익은 현재 트렌드의 강박관념을 비판하는 척하면서 새로운 강박관념을 넣으려들어요.
사상최악
19/08/15 13:19
수정 아이콘
뭐뭐 중에 하나라는 완곡한 표현을 썼는데 본문 제목이 단정적인 것처럼 표현을 바꿔버렸죠.
칼리오스트로
19/08/15 13:45
수정 아이콘
완곡한가요? 쌈이란것 자체가 맛없게 먹는법이라고 단정지어놨는데요
뭐뭐 중에 하나인건 맛없게 먹는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란거지 쌈을 무시한건 마찬가지잖아요
19/08/15 13:50
수정 아이콘
맛없게 '만드는'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쌈은 맛있어요. 근데 자꾸 쌈만 싸먹으면 값싼 재료를 쌈발로 커버칠 우려가 있다. 전 일단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옥토패스
19/08/15 14:06
수정 아이콘
값싼 재료를 쌈발로 커버치는 건 맛있게 만들어서 먹는 거 아닌가요
19/08/15 14:0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솔로14년차
19/08/15 13:57
수정 아이콘
새로운 강박관념을 주입하려한다기보다, 그냥 본인이 새로운 강박관념이 있다보니 그게 묻어나는 것 같아요.
뻐꾸기둘
19/08/15 13:15
수정 아이콘
양념으로 간하고 다른 재료 곁들이고 이러는 것도 기실 원재료 맛을 가리는 행위일텐데 그렇게 재료 본연의 맛이 좋으면 생식을 해야...
야부리 나코
19/08/15 13:16
수정 아이콘
쌈에 마늘을 안 넣었나 본데?
사상최악
19/08/15 13:16
수정 아이콘
팀플레이만 하면 개인기는 약할 수밖에 없죠.
당연한 말인데 제목이 악의적이네요.
고만고만한 선수만 있으면 팀플레이 위주 전술로 나가는 게 좋고 뛰어난 에이스가 있으면 원톱으로 갈 수도 있죠.
너무 팀플레이만 좋다고 생각할 건 아니라는 거죠.
유소필위
19/08/15 13:38
수정 아이콘
팀플레이가 좋다고 하는게 아니라 팀플레이가 "맛없게만드는 방법"이라하니 문제죠.
팀플레이가 필요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지만 그게 맛없게 만드는 방법인지?
19/08/15 13:45
수정 아이콘
본문만을 봤을 땐 무조건적 팀플레이는 '안 좋은 방법중에 하나'고 '팀원 개인의 변별력을 떨어뜨린다' 정도의 워딩 아닌가요?
유소필위
19/08/15 13:55
수정 아이콘
본문의 워딩은 쌈은 한국음식을 맛없게 만드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했죠. 차라리 뭐 쌈이란 방법이 재료본연의 맛을 살리지 못할때가 있다 라고 하면 모를까 맛없게 만드는 방법이라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쌈싸먹는 사람들은 뭐 일부러 맛없게 먹는 거라는건지
19/08/15 14:08
수정 아이콘
'만드는'에 대해서 약간 다른 해석을 한 거 같습니다. 저는 요식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만드는을 진짜 만드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보통은 '먹는'으로 해석하는 게 타당합니다. 제 해석이 오버였습니다.
나와 같다면
19/08/15 14:00
수정 아이콘
일단 '쌈' 자체는 안 좋은 것(=단정)이고, '이거 말고도 다른 나쁜 방법이 더 있다'가 '쌈은 한국음식을 맛 없게 먹는 방법 중 하나'라는 워딩을 올바르게 해석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19/08/15 14:22
수정 아이콘
제가 주목한 건 '만드는'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대충 세가지로 해석될 거 같은데, 보통의 소비자들이 맛없게 만들어 먹고 있다ㅡ1. 보통의 고깃집들이 맛없는 고기를 쌈발로 맛있게 만들고 있다ㅡ2. 한식이 저급한 재료로도 양념이나 부재료로 맛있게 만들고 있다ㅡ3. 2,3은 결국 음식을 맛 없게 만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1은 확실히 틀린 얘기고 거의 모든 분들이 이걸 지지하실 겁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한 거고요. 저는 요식업에 종사중이라 2,3을 생각한 거고요. 소수 의견일 겁니다. 보통이라면 나와같다면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루트에리노
19/08/15 13:47
수정 아이콘
너무 팀플레이만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팀플레이는 질이 낮다 라고 하는 얘기잖아요
19/08/15 13:20
수정 아이콘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양념된 고기는 쌈 싸먹기도 하는데 소금구이 한건 고기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절대 쌈 안싸먹습니다. 회는 당연한거고
3.141592
19/08/15 13:23
수정 아이콘
원재료 맛을 가리는것=음식을 맛없게 만드는것
저게 사실 맞는말이라는분들은 이게 다른건데 왜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원재료 맛을 가리는게 맛없게 만들수도 있지만 오히려 조화롭게 만들수도 있는거죠. 근데 원 발언은 그냥 마이너스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맛없게 만든다는거잖아요.
19/08/15 13:26
수정 아이콘
원재료가 충분히 혼자서 맛을 낼 수 있는데도 부재료로 그 맛을 덮어버릴 수 있다는 거죠.
야부키 나코
19/08/15 13:26
수정 아이콘
전 저 아저씨가 하는 말 들어보면 100% 이해 안되는게 아니라
어떤 사고회로를 거쳐 나온 주장인지는 알겠는데 (저도 대한민국에서 음식에 관련해서 신봉되는, 잘못된 명제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을 펼치는게 너무 이상해요. 비약과 비하, 억지로 점철된...
일단 사람들이 믿는걸(좋아하는걸) 까고 봐야 있어보이는, 딱 중2병스러운 마인드도 보이고...
그래서 더 짜증납니다. 저 주장을 왜 저렇게밖에 설명 못할까....
19/08/15 13:3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황교익씨는 논리력이 부족해요. 좀 줏대도 없고 .
혜우-惠雨
19/08/15 15:51
수정 아이콘
아예 틀린말은 아닌데 상대방을 좀 낮게보는? 얕잡아보는 느낌이라 곱게는 안보여요.
MicroStation
19/08/15 13:33
수정 아이콘
비싼 고기도 쌈 싸먹으면 저렴한 고기로 쌈 싸먹는거보다 더 맛있습니다. 고기 자체 맛도 좋고 쌈싸서 먹어도 좋은데 한가지만 고집할 이유는 없죠.
이사무
19/08/15 13:36
수정 아이콘
저도 쌈 싫어해서 따로 먹습니다.
로즈엘
19/08/15 13:36
수정 아이콘
일부 잘라서 들으면 괜찮지만 합치면 이상한 느낌이랄까.
그 상태에서 근거 빈약하니까 일부 그나마 괜찮은 내용마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오리아나
19/08/15 13:43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10&n=356707

이 게시물을 다시 한 번 볼 필요가 있긴 합니다. 크크크.
이혜리
19/08/15 13:46
수정 아이콘
쌈이라는게 하나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자명사수
19/08/15 13:4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맛이라는게 주관적인데 저렇게 단정지어서 그것도 방송에서 말하는건 한마디로 시건방진거죠
본인이 무슨 노력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인성이 모자라고 시건방진 x문가라고 생각합니다
19/08/15 13:55
수정 아이콘
???:햄버거, 샌드위치 야만적인 미개한 음식
本田 仁美
19/08/15 14:0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분별력 있는 분이 자기 상황은 분별을 못하시는
불려온주모
19/08/15 14:10
수정 아이콘
스테이크도 기름맛 보충한다고 버터로 굽는데...
재료 본연의 맛도 중요하지만 그 본연의 맛이 부족하니 어떻게든 더 맛있게 먹어보겠다고 궁리하면서 나온게 요리죠. 쌈이 쌈장과 풀맛으로 삼겹살의 부족한 맛을 가리는게 아니라 보탠다고 생각해야죠.
Aneurysm
19/08/15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고기 먹을땐 고기랑 밥을 따로 먹어서 고기 맛을 느끼고
그렇게 먹다가, 씹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야채를 먹고 싶을때 먹는게 좋더라구요.
마치 빵과 우유를 먹을때도,
빵을 먹으면서 달달함이 너무 느껴지는 타이밍에 흰우유를 마시듯이 말이에요.

고기에 커다란 야채를 싸서 먹는건 먹기도 은근 불편하고,
뭔가 처음 씹을때 맛의 조화가 고기맛보다 야채가 너무 많이 느껴져서 말이죠.
19/08/15 14:22
수정 아이콘
쌈이라도 안먹으면 고기먹을때 채소를 안먹을거 같아요....
트윈스
19/08/15 14:26
수정 아이콘
향신료랑 곁들이는거야 먹는 사람 취향이죠. 향신료량 같이 먹는게 한국만의 문화도 아니고; 그리고 고기 먹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쌈만 싸서 먹나요 ?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을건데..
19/08/15 14:28
수정 아이콘
군함,마키, 양상추쌈,월남쌈

널리고 널린게 쌈인데 이걸 한국음식이 어쩌고로 엮어버리면서 잘못된 것 처럼 말하니 문제
19/08/15 14:28
수정 아이콘
근데 황교익은 맛없게 싸먹을거같긴한데
10년째도피중
19/08/15 14:35
수정 아이콘
저는 내용자체는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한 양념이라든가 쌈이라든가 하는 것들이요.
막상 저는 다 좋아하는 것들이지만 저 내용자체는 일상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들이라 메신저탓이 아닌가 싶네요. 반박의 여지야 물론 많습니다만. 물론 PGR이니 이 정도 논의로 가는게 아닌가 하는.
시린비
19/08/15 14:48
수정 아이콘
1. 한국음식의 특징인가 ?
2. 한국음식을 맛없게 만드는 방법인가 ?
둘다 아니라 보는 입장에서 더 논하고 싶지도 않음

쌈이 맛을 가리든 말든...
김치랑 같이 먹으면 김치맛이 쎈데 맛가려서 맛없게 먹는건가
-안군-
19/08/15 14:52
수정 아이콘
상추, 깻잎=허브
쌈장=소스

이렇게 따지면 스테이크에 소스랑 허브 뿌려서 먹는거랑 다를바가 없죠. 저게 맞는말이면 찹스테이크 류도 전부 저질음식이고, 연어훈제에 소스발라먹는것도 전부 원재료의 맛을 해치는 짓이죠.
덴드로븀
19/08/15 15:00
수정 아이콘
그냥 꼴리는데로 먹읍시다. 남이 어떻게 먹든말든...
StayAway
19/08/15 15:00
수정 아이콘
태생이 쌈밥집인 백종원과 상극일 수 밖에..
초짜장
19/08/15 15:01
수정 아이콘
이 아저씨 주장은 곱게곱게 체에 걸러서 들으면 유용한 정보가 제법 됩니다.
항상 관심받으려고 의도적으로 아주 과한 주장을 해서 문제죠.
여기서는 99% 정도 거르고 [가끔은 원재료의 맛을 온전히 즐기는 방법을 시도해보자]가 남습니다.
와! 아주 좋은 말이죠.
파이몬
19/08/15 15:23
수정 아이콘
와!
위원장
19/08/15 15:14
수정 아이콘
고기만 맛볼때도 있고 쌈도 싸먹어보는거고 여러가지 맛을 다 보는거죠.
애플주식좀살걸
19/08/15 15:26
수정 아이콘
쿄익어말고 내취향은 이렇다고 했으면 댓글들이 말이맞겠는대 쿄익어 너무재수없어요
조유리
19/08/15 15:28
수정 아이콘
사실 좀 과하게 까인다고 생각함
부먹찍먹으로 핏대 한번쯤 세워보고 다금바리로 매운탕 끓이면 다들 탄식하잖아요
19/08/15 15:30
수정 아이콘
그놈의 재료 본연의 맛은 무슨..그게 그렇게 좋으면 조리를 하지 말든가
19/08/15 15:47
수정 아이콘
쌈 싸먹는사람 : 정상
쌈 안싸먹는 사람 : 정상
쌈 싸먹는거 미개함 : 비정상
쌈 안싸먹는거 미개함 : 비정상
남광주보라
19/08/15 16:07
수정 아이콘
양념된 고기는 쌈도 어울린다고 봐요
김연아
19/08/15 16:51
수정 아이콘
저도 고기만 먹는 게 더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만 먹으면 질리니 쌈도 좋죠

단 쌈 쌀 때 고기는 2-3점 넣어 먹어야 야채와 바란스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치사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크크
몽키.D.루피
19/08/15 19:20
수정 아이콘
팩트)백종원은 쌈밥집으로 유명했었다.
유념유상
19/08/15 20:30
수정 아이콘
그러면 초밥은 생선의 특유의 회 맛과 조미밥의 조합인데 조미밥이 회맛을 죽여버리는 이것도 않좋은 것인가?
Multivitamin
19/08/15 21:00
수정 아이콘
쌈이 고기맛을 가리긴 하죠. 최고급 소그기 스테이크를 상추에 싸먹진 않잖아요.

하지만 저 발언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게 함정
밥잘먹는남자
19/08/18 15:36
수정 아이콘
그..그치만..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야채를 먹을일이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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