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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5 18:07
코르키궁하고 비교하기에도 장단점이 다르죠 원딜하고 근딜 스킬셋도 비슷한게 하나도없는데
게다가 포지션도 다른 챔프 궁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궁이 ?? 할정도가 절대 아니란 말을 하고싶은거에요
19/08/15 16:36
이렐 궁없으면 플레이 난이도 진짜 급상승 했을겁니다
궁2대 맞추면 근거리미니언이 q한방이라서 rrq로 대쉬한다음 다음 궁 원거리 미니언한테 쏘면서 q동시에 타는 식으로 순식간에 1000 이상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갓갓스킬임..
19/08/15 16:27
6 레벨 전까지 정글 없이 4:5하다가 6레벨에 정글이 생기는 팀
중후반에는 정글이 스플릿 푸시하면서 한 라인 cs 다 챙기는 팀
19/08/15 16:46
시기를 좀 더 늦게 보냈거나 슈퍼팀 멤버로 전성기를 보냈으면 엠비션이랑 비슷한 커리어는 쌓았을 것 같아요.
방송인으로는 원조 나물이니 클템이 더 대단한 것 같기도하고. 크크
19/08/15 18:10
클템은 데뷔때부터 나이가 많았고 피지컬이 상당히 떨어져서 시즌3,4까지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기는 상당히 힘들었을까 같습니다.
슈퍼팀멤버로는 더더욱이요.
19/08/15 18:07
클템은 지금도 커리어가 좋아서 높이 평가받죠.
오히려 박수칠때 떠나서 더 고평가받는면도 있고요. 시즌3 미친고딩세대에게 밀린 구세대중 한명이죠.
19/08/15 17:15
한국 롤판 역사에서 참 아쉬운 게 MiG -> 아주부 -> CJ로 이어졌던 대표 명문 구단의 역사가 완전히 끊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벌이었던 나진은 브리온 블레이드가 미약하게나마 역사를 이어가는데 비해, CJ는 아예 명맥이 끊어졌으니.
19/08/15 18:12
나진도 뭐 사실 나진해체 이후로는 팬들이...
저만해도 콩두보다는 차라리 구 락스가 나진주축이라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비닐캣은 원래부터 싫어했고
19/08/15 19:15
나진 해체 이후 팬들 많이 떠난 건 사실인데, 그래도 역사가 명맥상으로나마 이어지는 것과 아예 단절되는 것엔 차이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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