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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7 01:03
생각해보니 그 시절 동네 프라샵 타미야 정품 미니카들 중에 유독 슈팅스타만 물량이 없던 기억이 있네요. 입고가 안됐던건지 다 팔렸던건지....
타이어가 혼자만 스파이크 타이어라 어릴 때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19/08/17 01:38
제가 처음 삿던 미니카도 슈팅스타였네요. 그리고 문방구앞 미니카 트랙 앞에서 뚜껑은 아무의미 없는 부품이란걸 알았습니다. 죄다 건전지만 날아가지 마라고 고무줄만 묶은것들... 트랙 중간에 360도를 통과 가능 하냐마냐가 미니카 성능 기준점이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19/08/17 07:12
어린애들에게 제일 좋은 미니카는 제일 빠르다고 설정된 미니카일텐데
슈팅스타가 직선 최고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설정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배색도, 이름도 멋지구요.
19/08/17 08:41
전 살짝 뒷세대인 우리는 챔피언 세대라... 달려라 부메랑 디자인은 좀 투박해보여요..크크
첫 미니카가 빅토리 매그넘이었는데... 간지작살.. 범퍼깨진거 고친다고 순간접착제 뚜껑 입으로 따다가 한통 원샷도 해봤는데...크크
19/08/17 11:36
처음 산 것은 슈팅스타였으나 결국 애정을 갖고 정착한 것은 캐논볼이었습니다. 일단 당시의 슈팅스타는 스파이크 타이어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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