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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2 22:29
축구. 야구. 농구 모두 한명 잘한다고 한국 국가대표 우승하는건 못 볼것 같고..
그래서 전 테니스!! 그리고 굉장히 오래 볼 수 있자나요!! 그리고 이 기회에 테니스 부흥!!
19/08/22 22:36
저도 3이 가장 보고 싶네요.
이유는 윗분들이 말한 가장 가능성이 낮기때문에... 테니스도 이형택이 어느정도 희망이라도 보여줬지만 느바는 진짜... 다 초살되었죠... 여농 박지수마저 지금 헤매고 있으니... 진짜 코비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느바 상위권 주전선수 넘나 보고 싶네요
19/08/22 22:49
1번, 2번은 저 정도엔 택도 없지만 그래도 대충 맛이라도 봤으니 제외하고.. 3,4 중에 고르자면 3이네요. 저도 전혀 농구 중계는 관심 없지만 지금 저처럼 농구 종목 안본다는 분들도 코비 정도되는 선수 나오면 매일 아침 느바경기에 집합하실껄요 흐흐
19/08/22 22:52
코비요. 근데 느바 올스타들이 거진 다 흑인이나 흑인혼혈인 판에.... 한국형 내쉬,....트래영 정도만 나와도 정말 감사감사...
19/08/22 23:43
코비요
한국계 혈통이 주전으로 우승반지 끼는게 불가능한 운동이 농구 아닌가 합니다 미식축구는 키커라도 하면 되지만 농구는 답이 없죠
19/08/22 23:56
원픽 호나우두 세컨픽 나달...
보기에는 없지만 코리안 슈마허도 멋질 것 같네용 근데 생각해 보니 병역해결이 안되겠네요 크크
19/08/23 00:09
3이요.
다른 것도 한없이 0에 가깝지만 농구는 코비는 커녕 안정적인 벤치급이라도 나오면 좋겠네요. 무슨 쌩가비지급이 아닌 패티밀스 정도로 나름 족적은 남기는 안정적인 벤치급요.
19/08/23 01:07
닥 코비입니다.
그래도 다른 종목에선 언젠가는 볼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라도 있는데 코비는 불가능에 가까워서 꼭 보고 싶네요. 한국인이라면 아프리카계나 혼혈도 상관 없지만, 만일 순수한 동양계가 코비처럼 하면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급 태풍이 날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국뽕력도 한도를 초과해서 한국에서 더욱 역대급 인기를 얻을 것 같네요.
19/08/23 04:10
나달이요. 팀게임보단 걍 혼자 잘해서 해먹는게 보는사람 입장에서 속편합니다. 더불어 나달의 우승횟수와 폼유지력이 너무나 강려크
19/08/23 04:18
나머지는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게나마 존재하나, 한국형 코비는 그냥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코비는커녕 NBA에서 주전으로 뛰는 한국인을 제가 죽기 전에 볼 수 있을까요
19/09/06 14:42
다른건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맛은 대충 봄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빅지성. 손흥민. 테니스는 그래도 정현이 호주4강찍음. 농구는. 하승진 폭풍2도움뿐이라.. 키 식스맨이나. 주요벤치 자원만 해줘도 국뽕치사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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