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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3 22:27
저 정도 당하면 스트레스 장난 아닐거같아서 이해는갑니다
저도 스토킹 비슷한거 당한적있는데 스트레스 장난아니거든요 저라면 친구나 가족번호 해놓고 차빼달라거나 하는전화같은거 전달해달라고 할듯
19/08/23 22:31
주차 관련해서 남의 연락 받아야 할 상황을 안 만들 수 있다면 안 붙여도 되겠죠. 저도 노출을 피해야 되는 상황이 있어서 차에 전화번호 안 붙이고 몇 년 지낸 적 있습니다
19/08/23 22:27
연예인의 경우 방송국이라는 스크린을 한번 거쳐서 시청자들과 접하는데, 스트리머들은 거의 날것의 사생활을 그대로 노출하는 게 컨텐츠다보니까 이런 식의 행동에 훨씬 취약하겠지요...
19/08/23 22:43
중고거래 하는데 전화번호로 카톡 추가해서 카톡으로 연락오더라고요. 당신이 카톡 친추하라고 전번 올린거 아니라니까 막 날뛰던데 뭐가 잘못된건지 전혀 인지를 못하니 돌아버리겠더군요. 저는 상대에게 전화번호와 카톡을 다 털린거나 다름없는데 상대는 카톡으로 맘껏 날뛰다가 수틀리면 카톡 차단해버리면 그만이죠. 이 케이스에서 저는 상대의 전화번호를 알 수가 없습니다.
19/08/23 23:10
전원주택 유툽 보다가 추천영상 떠서 몇 번 봤는데, 대구? 시골에 집 세 들어서 사는데 담 넘어서 오는 초딩들이 그렇게 많다고...
그걸로 돈도 버니까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애들 장난이 말이 장난이지 선 넘어도 한참 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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