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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9 11:59
양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된거지? 했더니 미국과 공조가 된거라고 하더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33258
19/08/29 14:09
밀수라는게 말그대로 密수니 모르는 선원들도 있기는 할겁니다. 주모자나 동조자는 뭐 고국을 보내던 감옥을 보내던 해야겠지만 확실히 조사할필요는 있겠죠
19/08/29 14:36
다르게 접근하면 배 운항을 위해 고용한 선원들에게까지 마약을 밀수한다는 사실을 알려 줄 필요가 전혀 없죠. 적발 위험은 커지고, 콩고물도 바라게 될 텐데.
선원들이 화물로 적재된 박스를 열어 볼 것도 아니고요.
19/08/29 14:52
100kg = 3,000억 = 330만명 투여분량..
1kg = 30억 = 33,000명 투여분량 1g = 300만원 = 33명 투여분량 이러면.. 1회분량이 30mg이고 한번에 약 10만원 정도 한다는 말이네요.. 맞을 생각은 없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근데, 소매상(?)들은 이걸 어떻게 계량하나요? 거래현장에서 전자저울을 쓰지는 않을테고.. 영화에서처럼 유리판 위에서 면도날 같은걸로 샥샥 나누는지..
19/08/29 20:15
미국 기준 일단 1그램에 70~100불 정도 하고요.
소매상이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집에서 봉지에 나눠 넣고 그 봉지대로 판매합니다. 유리판 위에서 면도날로 샥샥 나누는거는 판매하는 사람이 아니라 흡입전에 나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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