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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6 12:47
그렇게되면 이미 쿠키가 본편이죠. 앞에꺼 기억안남.
근데 옥좌로 걸어가면서 대사 나오다가 어두워지면서 마지막 아서스만 검은 화면에 하는게 더 임팩트 있을거 같기도
19/09/06 13:01
이거군요...! [원사운드-너덜셋 트롤]
http://www.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n=46693
19/09/06 12:59
본편 만들고 흥행한 다음에 프리퀄을 만들었어야되는데 너무 큰그림그리다가 찢어진 케이스, 스타워즈도 프리퀄부터 나왔으면 망했음.
19/09/06 13:01
1차대전쟁부터 잡은것도 빌드업하긴 좀 애매했다 생각이.. 애초에 반지처럼 트릴로지로 할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스펙타—클 하게 고대신과 티탄부터 가든가..
19/09/06 15:08
저도 이게 나을거 같습니다. 그냥 스케일크게 빵 터뜨렸으면 반지의 제왕 후계자 느낌이라도 나죠... 선악 구별도 명확하고 볼거리도 많고
19/09/06 13:05
빌드업을 너무 거창하게 했어요. 그냥 처음부터 아서스로 밀어붙이고 중간중간에 떡밥식으로 예전 얘기 뿌려놓고 나중에 옛날 얘기를 했어야..
19/09/06 13:11
그냥 쓰랄 이야기
아서스 이야기 일리단 이야기 이런식으로 영화 한편씩 만들었어야 했음.... 그러면서 흥행하면 프리퀄이나 외전식으로 하나씩 만들어주고.....
19/09/06 13:14
전 하도 슈레기라고 욕먹길래 안 땡겨서 안보다가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날 후회를 하든 욕을하든 보고 욕하자는 마음으로 판교 아이맥스로 봤는데 만족했습니다 그냥 오크타워랑 배럭 이런거 스크린으로 크게만 보여도 오오 거리게 되더라구요
19/09/06 13:31
가로나 레인린 나오는 스토리는 와우저중에서도 상덕후들만 알텐데 왜 그때로 잡았는지 의문입니다. 아서스 타락스토리나 쓰랄 성장기를 썼으면 훨 나았을듯
19/09/06 13:35
가로나는 매체에 나올때마다 다른 출생의 비밀과 행적을 가지기 때문에,
와우덕후라고 해도 새로운 이야기에 나올 가로나는 뭐하는년인지 모릅니다.
19/09/06 13:43
티저로 아서스의 탄생을 뿌리고,
1편은 하스글렌 전투를 메인으로 하면서 스트라솔룸으로 가면서 끝. 쿠키로 스트라솔룸 대학살 2편은 아서스의 노스렌드 대장정이 메인, 왕의 계승하면서 끝, 쿠키로 쿠엘탈라스 침공, 실바나스 부활 3편은 하이잘산의 전투가 메인, 리치왕이 되면서 끝...쿠키로 아서스와 일리단의 일기토, 그리고 마지막 암전,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19/09/06 14:10
난생 처음 개임잡지에서 본 공략이라 그런가 저는 워크 1 스토리도 좋습니다.
휴먼이 이겼어도 불안의 씨앗이 남은 음습한 이야기에 그냥 깔끔하게 본성이 사악한 오크 설정에..가장 상상력을 자극해서요. 별개로 영화는 워3 와우와의 연속성 생각하느라 원작의 다크함을 지운 마법판타지스러움 때문에 불호였습니다. 그러니까 만들거면 워3 와우 컨텐츠로 했어야 하는 부분은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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