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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4 11:37
아파트나 빌라 사시는 분들은 이제 기본적으로 층간소음이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자제할 부분은 자제시키고 살아야 할거 같은데......매너가 아닌 듯...10시 이후 정도로는 조용조용 해야지..사람이 살지..
19/09/14 11:46
본인 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아닌데 찾아오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친구네는 아이도 없고 (구성원 나이 미니멈 33) 자고 있는데 올라와서 소리내지 말라고 한다고 스트레스 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19/09/14 12:13
지인네 집이 말씀하신 윗집 상황이어서, 그 순간 집 구경 시켜줬다는... 보라고, 우리집 아니니깐 앞으로 우리한테 뭐라 하지 말라고...
19/09/14 12:19
자기네 집에는 애도 없고 지금 식구들 자고 있어서 불도 다 꺼져있다는 걸 보여줬는데도 자꾸 찾아온다네요 ㅠㅠ
그래서 아예 발을 굴러주라고 했어요. 이게 우리 집에서 내는 소리니까 이거랑 같은 소리 아니면 오지 말라고... (진짜 그러지는 못하겠죠..)
19/09/14 12:12
2 3 분에서 소설같지만
근데 꼭 윗집에서 나는 소리가 범인은 아니더군요 밑에집 소리가 범인일수도 있어요. 위에서 쾅쾅대서 거 좀 뛰지맙시다 하니 할머니 혼자 살고 계심 !?!?!?!? 축구천재 할머니일수도
19/09/14 14:36
후우...저희 윗집에는 애 없는 부부 어른새x들이 발망치질을 계속 해대는데 진짜 사람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감정을 살면서 처음 느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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