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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5 15:53
저 어릴때는 미국사람들은 애국가들리면 싸움멈추고 가슴에 손올리는 선진의식이 있다고 국민학교 담임샘이 그랬습니다.
실제로 그런 광경은 국제시장에서 처음봄.
19/09/15 16:02
꼭 저런 이상한 강사들이 있다니까요. 제 대학 시절 일본어 교양수업 강사는 어찌나 친일이었던지 정말로 오선화 저리가라였습니다. 물론, 강사라는 사람이 그런 독특한 점을 빼더라도 사회성이 바닥이어서 다들 인간적으로 싫어했었죠.
19/09/15 16:05
뭐 어르신들은 선진국에 대한 환상이 있고,
헬조선 열풍때는 어린 친구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편견이 심했고... 지금도 우리나라가 진심으로 후진국이라 믿는 친구들이 있긴 하더군요. 다 그런거죠 뭐 크크크...
19/09/15 16:10
예전에 북유럽 쪽에서는 대중교통에서 한국처럼 졸고 있으면 어디 아픈 사람인줄 알고 주변에서 깨운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비슷한 류의 얘기가 변형된 거 아닐까 싶네요.
19/09/15 16:18
어릴때 국민학교 선생님이 독일 사람은 아껴쓰는게 생활화 되서 스프를 다 먹으면 혀로 핥아 먹는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아닌 것 같습니다 !! 그런 사람 없데요..
19/09/15 16:37
제 중학교때 기술 선생님이 현대차는 내수용 차는 싸구려 강판으로 만들어 손가락으로 구부리면 들어간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 나이에 오랜 기간동안 그 헛소리를 믿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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