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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3 08:34
그 당시 패치방향은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긴합니다. 딜러는 넘쳐나는데 힐러는 계속 품귀였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시너지를 위해 넣던 성기사, 주술, 드루를 그냥 힐러로 고착화시켜버렸죠.
19/09/23 08:46
오리지날(클래식)의 하이브리드클은 거의 시망수준이죠.
예전엔 그래도 귀족이라는 희소성이라도 있었는데, 요새보면 주술사는 거의 지나가다 발에 치일만큼 많은 상황입니다. 더불어 예상치못한 사제까지 개체 수가 많아서 레이드 전까지는 힐러로서의 메리트까지 없는 상황.. 하이브리드클 하려면 차라리 그나마 드루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된 것 같습니다. 탱커로 인던 다니면 거의 즉시입장인데다가 개체 수가 정말 적거든요.
19/09/23 09:22
요새 복술이 많나요? 격아 초반하다가 접었는데, 술사 전반적으로 트레쉬라고 다들 툴툴대던데 크크 그나마 나중에 정술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19/09/23 10:12
아 제가 조금 오해하게썼는데 제가 말한 예전은 (오리) 시절이고 제가 말한 요새는 (클래식) 기준입니다.
본섭 술사는 정술빼고 아직 답이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19/09/23 11:10
낙스셋템은 완전 복술템이고...
안퀴템이 정술템입니다. 그래서 정술이 그나마 pvp에서 쓸만한 정도? 하지만.. 레이드에서 정술은 효용성이 없다는거죠. 고술은 이도 저도 아니고.. 레이드에서 정술,고술이 가진 장점을 복술도 다 활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술,정술이 끼일 자리가 없다는..
19/09/23 12:06
인구조사랑 체감이랑 확실히 좀 다릅니다.
아마도 그냥 조용히 필드퀘 짜잘짜잘하게 하는 직업보다 술사는 하드하게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19/09/23 11:15
안퀴템이 정술템이고 술사 낙스템은 그냥 복술용이라는..
안퀴템은 전부위가 아니라 5셋이던가? 그렇구요. 낙스에서 무기를 노려야 하는데 법사,흑마,사제와의 경쟁이라..입하기도 어렵죠.
19/09/23 10:19
기사가 힐러로서 입지가 올라가는 것도
레이드 진입이후에나 그랬지 아직 4대인던 뺑뺑이 시절엔 하이브리드 클들의 입지란... 진정한 하이브리드라고 할만했던건 불성 열리고도 제법 시간이 흐른 뒤였죠
19/09/23 10:32
전 반대로 보는게 소위 잡종의 이미지는 오리때가 제일 강했고 그 이후엔 특성을 하나에 몰아줘서 그냥 별개의 클래스가 됐다고 봅니다.
19/09/23 10:31
제가 오리는 안했지만 불성은 했었는데.. 진정한 하이브리드는 이중특성이 생기고나서부터 즐겼던거 같네요. 야드였는데 레이드때 맨날 힐특으로 바꾸고 흑마소환 받고.. 불성 말기에 야드 특성 좋아져서 딜해본답시고 영혼의 풀세팅하고 브루탈루스 딜했는데 딜 17위인가였던걸로.. 하이브리드가 말이 하이브리드지 주특 아니면 결국 레이드에서도 버려지는 템 먹어야 되는데 공짜로 먹는것도 아니고 포인트 써가면서 먹게 되면 주특성 템 입찰을 못해서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었죠. 그래서 리치왕의 분노를 재밌어 했던 것 같기도......
19/09/23 11:03
근데 솔직히 말도안되긴 했어요 크크크크
설퍼까지 갈 것도 없이 깡뎀 좀 높은 양손둔기에 설퍼 낄때보다 더 좋은 운 (질풍이 더 많은 연타로 터진다던가) 이면 판금 클래스도 한방에 찢겨나갔으니.. 문제는 너프를 너무 심하게 했죠. 너프이후로 불성 때 복술 말고 다른 술사가 있던가요? 흐음, 불성 인던에서 고술탱은 해봤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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