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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3 16:57
네..진도 12가 끝인데 아마 리히터 규모랑 헷갈린 듯 하네요.
대충 보니까 리히터 규모 30이면 지구랑 달이 정면충돌해도 안나올 수치 인 듯 크크
19/09/23 16:54
진도1당 진폭이 10배 차이니...
엄청난 강진인 진도7과 비교해봤을때 진폭이 10의 23승만큼 더 차이가 나겠네요. 진도7보다 100000000000000000000000배...
19/09/23 16:55
규...모와 진도가 다른거긴 한데 저녁시간이 다되서 진지 먹고 이야기하자면
현행 사용중인 MMI 진도계급으로는 12등급까지 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12등급은 완전파괴를 기준으로 산정했습니다. 이쯤되면 하늘과 땅이 뒤바뀌는 수준의 지진입니다.
19/09/23 16:58
규모 기준으로 산정드리면 아기공룡 둘리 사망시점인 6600만년전에 운석충돌로
리히터 규모 13 의 지진이 발생되었을것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30이면 지구가 그냥 가루로 되는 수준...
19/09/23 16:56
진도는 한국에서 쓰는 수정메르칼리 기준으로 12가 끝일겁니다. 1~12 까지이고요.
일본기상청 기준으로는 7이 끝이고 중간에 5약,5강,6약,6강등으로 5와 6이 세분화되고 0이 있어서 10개 등급입니다.
19/09/23 17:26
학자마다 추정이 좀다르다고 하는데
42에서 45억년 전사이 그당시 원시지구와 충돌해 결국 하나가 되 지구가 된 행성 태이아의 크기가 약 화성만 했고 당시 충돌로 원시지구 절반 태이아는 전파되 이때 일부파편이 달이됬다고 하죠 그때 지구와 태이아는 거의 물엿수준으로 부서졌다는데 그정도면 진도 30은 아니고 20은 넘겠죠
19/09/23 17:50
관측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은 2004년 마그네타(빠른 회전속도와 특히 강한 자기장을 가진 중성자별) SGR 1806-20[7]의 겉껍질에서 일어난 리히터 규모 23의 성진이다.[8] 이는 앞서 설명했던 9.5짜리 대지진이 발산한 에너지의 대략 1해8천경(1.778×1020)배에 달한다. 이 정도 충격량을 내려면 광속의 64%로 가속된 달이나 초속 2,220 km로 움직이는 지구를 부딛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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