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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6 14:04
글쎄요. 저 퍼포먼스 반응이 좋았던건 사실이지만 G2 트래쉬토크한건 훨씬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이라서요. 국제전에 꾸준히 나왔던것도 사실이고.
19/09/26 14:06
작년까지의 G2는 국제전 초약체에 절대 한국팀을 위협할리가 없으니까 호감팀이었죠. 크크크
지금 RNG가 호감처럼 보여도 LCK팀을 한번이라도 잡는 순간 바로 빌런됩니다. 크크
19/09/26 14:10
이거리얼이죠.
다른 이유 있더라도 G2가 현재 한국에서 최대의 빌런팀이 된건 LCK팀 잡고 이번 롤드컵에서도 가장 위협적으로 평가받는 경쟁자니까 그런거죠.
19/09/26 14:49
그래도 퍽즈는 꾸준했죠 크크
락스대 SKT LCK 결승 끝나고 수준이 너무 낮다. 진짜 수준높은게 뭔지 보여주겠다 같은 발언이라든지 크크
19/09/26 14:11
저 당시에 글도 적었습니다만 G2는 주인공이었죠. 포스트시즌이며 선발전이며 죄다 최소한의 성적이라 할만큼 아슬아슬 혈투 끝에 올라와서 플레이인부터 계속되는 싸움으로 올라가 RNG를 꺾으며 4강진출. 시즌 내내 주목받은 건 RNG였고, 결국 우승은 IG였지만, 드라마의 주인공은 G2였다고 봅니다.
19/09/26 14:13
G2 vs RNG 피지알 불판보면서 경기봤는데 그 정도의 광기(?), 뜨거움은 월드컵에서도 없었죠. 하필 kt vs IG 경기 이후라서 롤갤, 야갤 처럼 챈트와 중계, 개드립이 흘러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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