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가디언 등 외신들은 구글이
[협력업체] 직원을 이용해 기프트 카드(상품권)를 미끼로 일반인의 얼굴 스캔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보도
"어두운 피부 색"을 가진 사람과 노숙자, 대학생 등 스타벅스의 5달러짜리 기프트 카드에 쉽게 넘어갈 사람들 위주로 수집하라는 지시했다. 명시적으로 데이터 수집 대상을 지정하고, 돈을 주고 데이터를 넘기도록 한 것이다.
익명의 소식통은 인터뷰에서 "그들은 노숙자가 언론에 뭔가 말할 가능성이 가작 적기 때문에 (얼굴 데이터 수집) 대상으로 한다"라고 전했다. 또 "노숙자들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라고 강조
얼굴을 스캔하는 작업을 스냅챗과 비슷한 '셀카 게임'이나 '설문 조사' 등으로 포장해 접근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직원은 조사 대상자에게 "휴대폰으로 놀면서 기프트 카드를 받으면 된다" "새로운 앱을 테스트하면 5달러를 받는다"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대학교 축제 등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얼굴 데이터를 몰래 수집할 수 있는 '금광'으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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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9/oct/03/google-data-harvesting-facial-recognition-people-of-color
국내소개본 :
https://m.blog.naver.com/tech-plus/221667859755
구글은
[협력업체]가 중대한 개인정보정책 위반을 했으니 책임을 엄히 따지겠다는 입장.
중국업체의 무단 데이타취득은 못된짓이지만 나는 협력업체로 한다는..
내 로 남 불 은 오늘도 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