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0/08 23:03:29
Name 삭제됨
출처 구글링
Subject [기타] (약스포)영화 조커에서 느껴진 봉준호의 향기.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hadowtaki
19/10/08 23: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화장실에서 춤추는 장면은 마더 생각이 나더군요.
GLtheSKY
19/10/08 23:15
수정 아이콘
조커도 정말 좋았지만, 보고 나서 든 생각은 봉준호가 진짜 천재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조커를 부문별로 평가 했을때 스토리는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려운데 연출과 미친 연기력으로 다 극복 했다는 느낌이었고, 기생충은 보면서 '이걸 이렇게 풀어간다고?' 경악했던 기억이.
오프 더 레코드
19/10/08 23:23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222222
저랑 진짜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웨이들디
19/10/08 23:40
수정 아이콘
올해 본 영화중에 아직도 기생충이 원탑인 느낌
19/10/09 00:05
수정 아이콘
감독 클라스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Capernaum
19/10/09 01:13
수정 아이콘
저도 기생충 원탑...

제 인생영화..
19/10/09 01:32
수정 아이콘
기생충은 모범적인 영화제 영화였지요.
개인적으로는 코미디 부분이 한국적이라는 점을 빼면 오히려 너무 스테레오 타입이 아니었나 싶어요.

반대로 조커는 영화제와 헐리우드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영화였습니다.
연출과 연기 디렉팅 다 감독이 하는건데 너무 요즘 인터넷 평은 봉준호에 초점이 맞춰져있더라구요.
오히려 토드 필립스를 비판할 점은 연출에서 레퍼런스가 너무 짙었다는 점이었죠.
말코테테
19/10/09 10:45
수정 아이콘
외부 창문으로 선 그려서 가정부가 선 넘는걸 표현한다던가 취직하고 외국맥주로 바뀐다던가 하는 작은 디테일들이 좋더라구요
자기야사랑해
19/10/09 03:58
수정 아이콘
기생충은 감독의 천재성이 더 돋보였고요

조커는 배우의 연기력이 더 돋보였던것 같습니다

조커의 광기어린 연기가 더 기억에 남기는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5496 [방송]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에 관한 기본적인 이야기 [7] 아리온8672 19/10/09 8672
365495 [유머] 심영을 만나다 [2] 及時雨5836 19/10/08 5836
365493 [기타] 만화영화 오프닝 모음 [14] 아붓지말고따로줘7210 19/10/08 7210
365492 [유머] 프로매국노 요시키 근황 [3] 카루오스9151 19/10/08 9151
365491 [유머] 오늘자 돌갤 드립 [14] 카루오스9634 19/10/08 9634
365490 [기타] (약스포)영화 조커에서 느껴진 봉준호의 향기.jpg [9] 삭제됨9893 19/10/08 9893
365489 [기타] 2018 전세계 테마파크 입장객 순위 Top 25 [28] 홍승식9359 19/10/08 9359
365488 [게임] [슈마메2] 은근히 사탄 같은 맵 [7] 나와 같다면5566 19/10/08 5566
365487 [유머] 위험한 저자 소개.jpg [13] 삭제됨11887 19/10/08 11887
365486 [유머] 미국인이 본 한국인 이미지 [9] TWICE쯔위10661 19/10/08 10661
365485 [유머] 네이버의 합리적인 정지사유.jpg [8] 아지르10793 19/10/08 10793
365484 [기타] [광고주의] 요즘 가장 인상적인 광고 [39] 천혜향10746 19/10/08 10746
365483 [유머] 부기영화 양장본 첫 리뷰.jpg [10] 은여우8351 19/10/08 8351
365482 [서브컬쳐] 달빛천사 국내판 OST 결국 20억 돌파 [16] 홍승식8181 19/10/08 8181
365481 [게임] TCG 게임 회사 블리츠청에게 블리자드 대신 상금 지급 [23] 이호철13599 19/10/08 13599
365479 [동물&귀욤] 아픈 아들이 걱정되는 고양이 [14] 검은우산8106 19/10/08 8106
365478 [LOL] 아프리카 발연기스.lotte [6] 다크템플러7701 19/10/08 7701
365477 [유머] 윤똑똑이 [16] 가난9891 19/10/08 9891
365476 [유머] 욕하고 싶다.gif [10] 라플비9231 19/10/08 9231
365475 [LOL] 너구리가 도벽만 드는 이유 [11] swear9946 19/10/08 9946
365474 [텍스트] 공포의 대학원생 [35] Lord Be Goja12326 19/10/08 12326
365472 [유머] 선 채로 죽었다 [9] swear9885 19/10/08 9885
365471 [기타] 오예스 근황.jpg [25] 살인자들의섬12834 19/10/08 128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