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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0 14:37
구성위원회가 바뀌면서 개발쪽을 전보다 더 높게 평가하게된 거 아닐까요?
첫 발명품 수상이니 상징성 있는 걸 찾은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니 헷갈리네요.
19/10/10 14:34
평화상이야 뭐 정치적인 상이라서 10대에게도 주고 그럽니다 과학상은 옛날에 흑역사가 너무 많아서 충분힌 검증시간 뒤에 주고요
19/10/10 15:28
배터리 관련 연구자로써... 저거보다 더 대단한 배터리 혁신이 있으면 주려고 아껴놨지만 저 물질 조합을 30년째 못넘어서 이제야 줬다고 봅니다...ㅠㅠ
19/10/10 16:39
22222 바나듐이고 나트륨이고 죄다 양산은 커녕 제대로된 시제품도 못나오는지라... 리튬 전지가 없었다면, 아직도 납전지나 건전지 써야할테고... 그 환경오염 생각하면 노벨상 줄만한듯.
19/10/10 16:00
과학적으로 확실해져야 주다보니 20~30년 정도야 기본인것 같네요. 그 유명한 힉스 입자는 1964년에 이론 제시한 분이 2013년에 받음. 이쯤 되면 노벨상 수상의 핵심 요소가 장수입니다.
19/10/10 16:10
아인슈타인도 발표는 기적의 해인 1905년에 했는데, 1921년에 받았었죠.
물론 잘 알려져있듯이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광전효과 관련으로 받았구요. (1905년에 노벨상 받을 만한 연구를 한꺼번에 몇개씩 해치운 아인슈타인...)
19/10/10 16:28
아직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오려면 멀은 이유중 하나죠
좋은 발견이 없던것도 이유지만 노벨상감이 될만한 발견이 있는것마저도 찾아보면 아직 시간이 너무나도 멀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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