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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7 23:40
코원 F1 썼습니다.
그당시에 원했던 건 아이리버 였는데 사주신 게 코원이라서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잘 썼었네요.
19/10/17 23:56
아이리버 삼각형 사려고 용산갔다가 모 이름없는 엠피쓰리 들고 돌아온 기억은 있네요. 크크
그리고 D2! 이후에 익뮤 사서 D2는 서랍 안으로 들어가고 이후 쭉 스마트폰 사용. 디투는 아직 서랍에 그대로 들어있긴 합니다.
19/10/18 00:05
MP3CDP 쓰다가 아이리버 흑백3줄짜리로 넘어갔습니다.
몇년 후에 삼성 옙 첫번째사진꺼 썼습니다. 중간에 그.. 미키마우스? 처럼 생긴 목걸이형도 썼었는데.. 어디껀지 기억이 안나네요
19/10/18 01:09
아이팟 클래식에 한/영 자막 달린 미드 파일들 컨버팅해서 넣어서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자막이 화면의 1/4을 가렸는데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19/10/18 03:52
아이팟 3세대였나?그거랑 그 뒤부터 코원제품만 쓴거 같네요.
아이팟 쓸데 노래 한곡만 추가할려고 하는데 그 한곡만 추가하기가 너무 귀찮다해야하나... 그래서 바로 국내로 갈아탄 케이스였죠.
19/10/18 04:56
아이팟 나노 1세대가 없네요 원모어띵으로 잡스가 청바지 동전주머니에서 꺼내고
용량이 4기가라고 했을때의 그 센세이션함을 잊을수가 없는데 그때 NAND플래쉬가 무엇이고 삼성 반도체사업부가 MP3사업부 뒷통수를 쳤네 어쨌네 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뭐 당시에도 최상위권이던 삼전의 위상이 게임이 달라졌지만요..
19/10/18 07:37
거원 CW200. 떠오르는 mp3 꿈나무였던 제가 부모님 졸라서 거의 40만원쯤 주고 샀었죠. 획기적인 기기였고 "아, 이런 게 하이 테크놀로지구나" 하는 인상을 제대로 줬습니다. mp3p는 이 기기 이전과 이후로 확실히 나뉘게 됐죠. 이전에는 거의 다마고치나 카세트 느낌이었거든요.
라는 삼촌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19/10/18 17:07
삼성 YP-T8 썼습니다.
리니지2 아덴 팔아서 디카와 MP3를 구입후 꽉채운 나이에 호주로 워홀을 갔었죠. 스마트폰 없던 시기였는데 그 시절의 감성(?)이 그립습니다. 아니 그 시절 자체가 그립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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