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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9 13:03
예상이 단순히 안 맞는다고 조롱하는건 아니죠
판단 근거도 미흡하고 덮어놓고 유럽 그리고 G2 찬양하면서 G2를 찬양하는 근거도 그때그때마다 아무거나 끌어다쓰는데다가 예상도 어느 정도 안 맞은게 아니였죠
19/10/19 13:08
저도 동감합니다. 축구선수 중에도 누가 했던 말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PK를 실축한 사람은 PK를 찰 용기가 있었던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죠.
19/10/19 13:14
다만 장기적, 통계적으로 봤을 때 실축을 많이 한 선수는 PK에서 배제해야겠죠
용기와는 별개로 맞는 확률 자체가 높지 않다면 욕 먹는 빈도도 높아지는 거구요
19/10/19 13:18
저도 만약 라코가 좁쌀을 김동준/클템/강퀴 같은 메인 해설로 기용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정도의 위치...분석데스크나 나름 EU 전문가로서 개인방송 하는거는 누가 뭐라고 할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승부예측도 뭐 다른사람들은 죄다 ABCD 순서로 예측했는데 본인은 DCBA순서로 예측하면서 '내가 무조건 맞아!!' 이러는것도 아니구요. 좁쌀같은 사람한테 뭐라고 하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좁쌀처럼 (적중률과 근거는 둘째치고) 당당하게 승부예측하는 사람이 없어질까봐 좀 걱정이 됩니다. 지금은 PK 차겠다는 사람 자체가 없어요. 하다못해 그 분석 좋아하는 데이터매니아 빛돌마저도 아무런 승부예측을 하지 않고 있는거 보세요. 다들 '이거 실패하면 어떨게될지 뻔하다... 좁쌀 봐라 지금...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이러고 있는 느낌입니다.
19/10/19 13:28
승부예측은 당연히 틀릴수밖에 없고
틀릴때 조롱을 덜당하는 방법은 대중과 비슷하게 예측하는방법 뿐이죠 나와 비슷하게 예측해서 틀리면 근거는 있었던거고 나와 정반대로 예측해서 틀리면 근거도없이 나댄거니까요
19/10/19 14:07
다른 해설들이 예측하는게 틀린다고 해서 욕하는 경우는 별로 못 본거 같은데요
납득할만한 분석과 함께 예측을 하면 틀려도 그럴수 있지 인데 좁쌀에 대한 반응이 이런건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19/10/19 14:16
납득된다 안된다의 근거가 내생각과 같다 다르다 외에 없단뜻이죠
정당하게 예측의 정확도만 볼게 아니면서 내생각과 다른데 틀릴때 근거없이 말해서 틀렸다고 말하면 대중이 듣고싶어하는말을 해줄사람밖에 안남죠
19/10/19 15:15
G2가 강하다는 근거로 리그내 독주를 들다가 SK에 대해 평가할때는 리그 라이벌이 없어서 평가를 좋게하기 힘들다 이러고 섬머 결승에서 G2랑 프나틱이 비슷한 스코어를 내니 G2와 프나틱은 서로가 라이벌이 있어서 더 강해질수밖에 없다 이런 근거들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결론을 내놓고 근거를 끼워 맞추는거죠 오로지 G2의 G2를 위한 G2에 의한 평가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19/10/19 14:12
전 저 분을 잘 몰라서 조롱인지는 모르겠지만..
댓글들 읽어보니 근거가 빈약했다는 의견들이있고, 분석?? 그런거 하시는 분 같은데.. 근거는 없이 "그냥 느낌이고 팬심이다."라고 말했다면 별 문제 없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분석하는 사람으로서는 별로겠지만) 결국 제대로 된 근거가 아니어서 조롱 당한다는 느낌이 있는거 아닐까요? 분석한다는 분이..? 그리고 펠레의 저주나 강찬용의 권능 같은 밈도 있듯이 굳이 조롱으로 안 봐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19/10/19 14:30
근거가 설득력 있다고 보시는 입장이시군요.
저는 그 부분은 잘 몰라서 다른 부분이 궁금한데, 혹시 이 글이나 윗댓글들 중에서 어느 부분이 조롱으로 느껴지셨나요? 제가 보기에는 조롱하는 부부을 찾기 어려워서요.
19/10/19 16:24
조롱 이야기가 이 글에서 처음 나온 댓글이라서 여쭤보는데, 어느 부분이 조롱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찾기 힘든데...
[틀리고 욕먹어도 말해주는 사람도 있어야된다 보구요]라고 하셨는데.. 아래 댓글들 보니깐 좁쌀이란 분이 lck를 변화가 없고 느리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글을 봤어요. 그럼 lck가 정말 느리고 변화 없는지는 모르지만 좁쌀 같은 사람의 말 때문에 다른 리그 따라하면서 색채 잃고 하는 것도 안 되는거 아닐까요? 좁쌀이란 사람은 남을 평가하는데 다른 사람은 왜 그를 평가하면 안 되나요? 이 글을 쓴 분도 (저는 조롱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규정에 어긋난거 아니면 써도 되는거 아닐까요? 별 문제 없다고 봤는데, 조롱이 있다고 하셔서 그런가? 생각하다가 좁쌀만 평가하고 우리가 평가하면 조롱인가?싶고 별로 공감이 안 돼요.
19/10/19 17:35
쓰면 안된다기보다는 부당하다는 느낌이네요
좁쌀을 그런방식으로 평가하시는 분들이 모든 분석가를 같은 방식으로 평가한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거슬리지 않는 의견은 틀려도 잊어버리지만 거슬리는 의견이 틀리면 문제삼는것은 부당하다 라는게 요지입니다 거기에 유독 강하게 반발한건 제 개인적 경험과 겹쳐지기 때문이고요
19/10/19 15:11
그건 아니죠.
전 좁쌀을 좋아하고 방송도 좁쌀방송으로 중계시청하는 사람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좁쌀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건 그동안 좁쌀이 LEC와 LCK를 비교하면서 마치 LCK는 속도가 너무느리고 변화가 없는 안전지향 리그고, LEC는 속도가 빠르고 밴픽부터 창의적이라고 하면서 LCK를 4부리그 정도 취급한게 크다고 봅니다.
19/10/19 16:07
본인의 근거를 들었다는걸 알고계시네요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는근거를 들었고 틀렸다 그래서 틀린게 부각되는데 사람들이 동의하는 근거로 틀릴땐 넘어가고 동의안하는 근거로 틀릴때만 비난받으면 사람들이 듣고싶어하는 말만하는 앵무새만 남을거란겁니다 신이 아닌이상 예측은 언젠가는 반드시 틀릴 수 밖에 없으니까요
19/10/19 16:44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해설자라고 하면 어느정도 납득의 근거는 있어야하고 다 맞추는게 아니라 할지라도 어느정도 정확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라이트하게 보는 팬들 수준으로 타율이 떨어지면 비판의 소지가 있죠. 분석을 업으로 하는 사람인데요.
19/10/19 13:03
100개 틀리고 10개 맞추면 대단한 예측 일까요? 신뢰도 분석력 모두 ?가 붙는 상황인데 MSI이후 LCS 해설 이였다는 이유로 받은 과분한 관심에 심취한거 같군요
19/10/19 13:10
제가 알기로 좁쌀은 승부예측을 맞추고 해서 대박을 터뜨린게 아니라, 지난 롤드컵부터 MSI까지 유럽의 광풍이 LOL판을 휩쓸고 있는데 한국 LOL 판에 유일무이한 LEC(LCS EU) 해설이었기 때문에 LEC 전문가로서 급부상했을겁니다. 솔직히 LCS EU 중계 당시에도 뭐 잘 맞추고 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맨날 한숨쉬면서 '아...제가 EU팀들을 너무 무시했네요... 예측대로 해주는 팀들이 아닌데...' 이런 말도 몇 번 했었고 크크크
19/10/19 13:07
조 배정 이후에 좁쌀방송 봤었는데 당시 A조를 예상하면서 했던 말이 있는데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대세 메타는 빠른 속도라고 요약 할 수 있는데, 담원보다 한국에 오래 남아있다가 가는 그리핀이 G2와 유럽에서 전지훈련하고 메타를 빠르게 흡수하는 래퍼드 감독의 C9과 비교하자면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그리핀이 그 속도를 못따라가서 조별라운드에서 떨어질 것 것으로 예상하는데, 만약 이 조에서 살아남는다면 그리핀이 기존의 실력에 그 속도까지 더하게 됐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나는 그리핀이 A조를 통과하기만 한다면 결승까지는 거의 100% 간다고 보고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예상한다"
19/10/19 13:12
역배로 가면 역배가 터졌을 때의 '파급력' 때문에 이슈가 됩니다...
정배 10번 틀린것보다 역배 한번 맞춘게 더 이슈잉이 됩니다..
19/10/19 13:13
MSI 이전까지는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다가 G2의 약진 그리고 그것을 예측했다는 이유로 큰 관심을 받은게 굉장히 큰 인센티브인건 알겠습니다. 다만 그 이후로는 분석의 실력을 보였어야지요. 근거도 설득력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어게인 MSI 하기에는 전략노출이 심하네요. 역배 몇개로 모든걸 다 가지기에는 보여준게 없죠
19/10/19 13:14
MSI 이전까지 아무런 관심을 못받았다고 하기에는.... 좁쌀이 갑자기 흥한거는 작년 롤드컵 때 프나틱과 G2가 선전하면서부터라고 봐야죠. 당시에 나겜에서 LCS EU 해설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국내에 유일한 EU 전문가였거든요. '나도 얘들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고...
19/10/19 13:19
작년 월드의 승자는 IG가 있는 LPL 이였고 지금같은 관심을 받은건 MSI 이후에 EU가 1등지역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도 EU는 4강 갔었지요
19/10/19 13:29
작년 롤드컵때부터 부각되었던 해설자에요. LEC LCS해설자라 팀 성향이나 경기 예상은 잘하는데, 승부예측은 맨날 틀렸었죠
19/10/19 13:21
뭐...현역 해설들이 전부 다 승부의신 깠는데 좁쌀만 틀린것도 아니고 예측했는데 틀릴수도 있죠
저런거 자기가 예측했다고 막 공개하는 해설이 있어야 재밌습니다.
19/10/19 13:24
틀린거 박제해서 놀리는 식으로 반농담으로 까시는 분들은 당연히 그러실 수 있고 재미있는데 진지빨고 까시는 이런 반응들보면 왜 좁쌀 빼고 다른 관계자들이 몸 사리는지 알겠어요.
19/10/19 13:32
좁쌀은 자기 예측이나 말 가지고 누가 떠든다고 해서 몸 사리거나 하지 않고 꾸준히 소신발언하는데, 저는 그 점만큼은 높게 평가합니다. 그러다 가끔 맞으면 무당 되고 아니면 권능 되는 거죠 크크
19/10/19 13:33
LEC 고평가는 팬심 제껴도 자기가 봐온 게 있고 근거가 있으니 이해는 되는데, 개미스포츠 1위는... 언럭키 ESPN 좁쌀 크크크
19/10/19 13:38
저는 결과가 어찌되었든 이런식으로 지르는 전문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서 지금의 조롱이 아쉽네요.
이런 사태가 반복되면 모든 전문가들이 몸을 사리고 누구나 당연히 할 수 있는 뻔한 예상만 하게되고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19/10/19 13:39
개인방송러가 승부예측 어떻게 하든 뭐가 그리 큰 문제..
다만 잘 맞추는것도 아니고,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유럽뽕빠져서 별로 객관적으로 분석하는것도 아닌거 같은사람이 롤 경기만 올라오면 좁쌀은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좁쌀분석 등등 이렇게 글이 올라오니 어그로도 더 쏠리는거죠 뭐.
19/10/19 13:45
진짜 위에도 있지만 이거 까는분들은
원투펀치 보면 샷건을 쳐도 여러번 치시겠는데요 ? 많은분들이 외국처럼 트래쉬토크도 기대하고 관계자들 예상 프로그램 기대하는데 개인방송에서 한걸로 이정도로 몰아가면 절대 아무도 해외같은 프로그램 안하려고하겠네요.
19/10/19 13:51
에이 틀릴 수도 있죠. 이런 거로 까는 건 좀;;;;
그리고 좁쌀은 지투 응원 안해요. 질 때 엄청 추하게 지는 팀이라고도 하고. 좁쌀 방송을 보면서 느낀 게 저 승부의 신 예측 결과는 전적으로 빠른 속도에 가중치 최고로 놓아서 그렇습니다. 유럽맘 소리 들으면서 스플라이스 개 까는 이유가 이 사람은 그냥 느리다 는 것은 지금 메타에서 그냥 결격 사유라고 봤고. 그리고 서양팀들 메타는 특이한데, LCK 메타는 교과서라 서양팀들도 구사 가능하다고 봤는데 그건 진짜 틀린듯. 그냥 지금 보세요 위쪽에 빠른 팀들만 박아놨어요. SKT만 예외지. 저거할 때 느린 팀들을 진짜 진짜 낮게 봤다고 보면 됩니다.
19/10/19 14:01
누구보다 많은 롤켄탠츠를 원하시지만 뭐 좀 해서 틀리기라도 하면 가열차게 까는 분들은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모르겠어요 크크
19/10/19 14:12
애초에 스포츠가 예측해서 성공이 되는 분야면 안보죠.
결과가 예측이 안되고 약팀도 강팀 잡을 수 있고 그래서 스토리가 되는건데 재미로 봐야지 까기위해 보면 어떻게든 못까겠습니까 당장 축구 제일 잘하시는 분이 저주의 아이콘인데 일개 해설이 점쟁이도 아니고 얼마나 맞추겠어요. 좁쌀보면서 저런 분석하는 사람도 계속 나왔으면 했는데 펨코에서 욕먹는 여론을 보니 우리나라에서 분석이라는 이름달고 방송하면 큰일난다는 사례를 남겨서 앞으로도 없을것 같내요.
19/10/19 14:13
뭐 근데 -_-; 피지알에서 조롱하지 맙시다 라고 해봤자 피지알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무튼, 뭐 저도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다양한 의견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해서, 좁쌀 조리돌림 안했으면 좋겠네요. 다만 좁쌀이 주목받은 이유가 역배때문인것도 있고. 하지만 이번 G2는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국내외를 가리지않고 해외팀들의 좋은 성적을 기대했으니 좁쌀만의 문제도 아니죠
19/10/19 14:19
제가 이해도가 부족한건지 모르겠는데..
이 글이나 댓글에서 조롱하는 분이 없는 것 같은데, 조롱하지 말자고 하는 이야기가 반 정도 되는 것 같네요.
19/10/19 14:21
클템도 맨날 틀리는데 보는 시야가 달라 틀릴 수도 있죠 크크크크 좁쌀 같이 지르는 사람도 있어야 놀리고 하는 재미가 있죠. 밈도 생기는거고
19/10/19 14:24
글쎄요.
그리핀 선전에 “그리핀 잘했어요. ‘오늘만큼은’ 그리핀이 훨씬 잘했어요.“ “나는 아직도 빠른 팀이 우승할거라 생각한다. g2가 우승하면 너네들 다 태세전환해야될건데?” 뭐 분석과 예측 다 좋은데 인방에 걸맞는 태도에서의 어그로력까지 다 갖추고 그걸 잘 활용하는 분인데 그만한 반응도 당연한게 아닌지.
19/10/19 14:47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저리 베팅을 한거겠죠.
그리고 이전의 소위 유럽뽕에 대한 자신감도 있었구요. 그거에 대한 타격은 많이 없을겁니다. 본인이 평소에도 괜찮다고 했으니까요. 저거 맞췄으면 반대로 우와...하면서 칭송했을테니 반대가 나오면 뭐 놀림당할만 하죠. 심하지만 않는다면야. 단지 저런 컬러를 가진 해설도 있으면 좋겠다는 입장에서 그 마저 군대가버리면 이제 누가 저럴까요? 다들 입꾹닫 노잼 모드 될까봐...
19/10/19 16:06
예측이야 뭐.. 개인의 희망이 섞을수도 있는거고.
해설가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나 결과에 대해 중계중에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서 설명하는 직업이라 생각해서 틀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게 되네요.
19/10/19 16:19
전 좁쌀이 나름 롤에 대한 식견이 있고 게임 보는 눈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근데 이번 롤드컵에 속도 빠른 팀이 이길것이라는 본인이 주장한 기준은 어제까지의 결과로 힘을 잃고 있죠. 결국 속도의 문제가 아닌것 아니냐 하는 의문이드는거죠. 그래도 아직 G2가 떨어진건 아니고 G2가 보여줄게 아직 남아 있다는 점에서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좁쌀 관련해서는 갠방에서 언급하는 순위놀이보다는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19/10/19 16:22
메신저문제 아니에요?
클템해설이 공개하고 틀렸으면 피지알에서도 크크크 쓰레기냄새나네요 하고 넘어갔겠죠 극단적으로, 유재석씨와 윤서인씨가 같은말을해도 우리가 받아들이는건 다르잖아요
19/10/19 18:09
클템이 지금 포지션을 잡기까지 먹은 욕을 합치면 그깟 좁쌀이죠. 장담컨데 좁쌀이랑 똑같은 멘트 클템이 했으면 욕100배쯤 먹을겁니다. 클템이 말 두리뭉실하게 하는 이유가 있죠
19/10/19 18:14
좁쌀의 유럽팀 사랑에의한 유럽강팀썰은 좀 웃기긴 하지만 예측이 틀린걸로 욕하거나 비난하는건 좀 아닙니다
선수가 당일날 육회먹고 설싸로 경기 망칠수도 있는거고 신이 아닌이상 정확히 맞추긴 힘들죠
19/10/19 18:14
반감을 가지신 분들은 아무래도 작년 롤드컵부터인가 세계대회 때 저 분의 분석이나 예측 글이 PGR에 자주 올라왔던 걸 본 기억이 있는데 예상도 보기보다 꽤 많이 빗나가고 근거도 신통치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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