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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9 13:02
롤이 나온 뒤.. 새로운 맹주가 됫던 게임이
- 디아블로 3 - 블레이드 & 소울 - 오버워치 - 배틀그라운드 4개나 있었는데.. .. 4번의 공습을 다 막아내고 다시 50%까지 올라왔다는게 참..
19/10/29 13:02
블소는 진짜 백청산맥까지는 역대급 mmorpg였죠. 진짜로 재밌게 했었음.....잘만든 게임도 운영이 노답이면 시궁창에 간다는 가장 완벽한 예시
19/10/29 13:34
디아블로는 그때 처음으로 sns에서 이게임 해봐야 한다 유행 타던 대세게임 으로 됐는데 서버 때매 빡쳐서그냥 롤이나 해야지 이렇게 되던
19/10/29 14:41
블소 그래도 소용돌이 사원까지는 레이드도 나름 괜찮았어요.
MMORPG의 레이드 자체가 유행이 아니었을 뿐이지. 나름 재밌는 택틱에 액션성을 살릴 수 있는 조작감과 온라인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반응속도 등등..
19/10/29 14:57
몇 번 피쟐에서 말한적 있지만 과금아이템 령만 있을 때까진 할 만 했습니다. 과금아이템으로 망한 게임의 상징처럼 되어있었는데 그 시절에는 진초/진만 하나 비싼거였는데 완성템이 현금으로 200~250만쯤 했던거 같은데 여기에 다른 장비 다 현질로 사도 와우 아니면 엔드컨텐츠 즐길 스펙 맞추는데 저렴한 RPG였습니다. 도시섭이면 레이드 파티 숫자도 충분했고, 고스펙 일단 맞춰서 소사 돌 정도면 나름 선순환이 될 정도로 시스템이 구축이 되있었죠.
저렇게 시간/돈 써야지만 엔드스펙가는 RPG들이 주류에서 밀려난 것 + 부분유료화 하면서 과금아이템 슬롯 계속 추가하고, 태천은 만들다 말은 상태로 내면서 유저 이탈이 눈에 띄게 늘어나버렸죠.
19/10/29 15:39
블소 초반에 진짜 대단했죠
포화란 잡고 그옆에 바로생긴 무슨 레슬러할배 잡는거까지 패턴파악하면서 친구들이랑 파티플레이하면서 재미있게했던기억 나네요 갑자기 무슨패치하면서 기존에 던전들 재활용한 이상한 던전같은게생길떄쯤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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